-
변비, 약에만 기대다간 약발 안서죠
서울 서초구에 사는 곽민아(가명·30)씨는 9개월 전부터 변비 증상이 나타났다. 처음엔 4~5일 간격으로 뜸을 들이다가 점점 간격이 벌어져 최근엔 7~10일에 한 번씩 변을 해결한
-
[헬스코치] 항생제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한다?
김석진 교수의 ‘Hot Issue & Cool Answer’ 김석진 교수복통과 설사, 복부 팽만감 혹은 변비와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으로 많은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병원 한방칼럼]고통스러운 나의 장(腸), 한방요법이 대안
#최 모씨(33세, 남)는 아침마다 복통과 설사 증상으로 출근길이 힘겹기만 하다. 최근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복통과 설사 증상이 더욱 심해져 난감할 뿐이다. #신 모씨(28
-
더위에 지친 피부 위한 ‘보양식’
기온이 올라가면 피부는 괴롭다. 최근 3년간 삼복 날 기온은 평균 26도로 7~8월 평균 기온에 비해 0.8도가량 높았다. 사진은 피부에 좋은 ‘보양 음식’ 로즈힙차를 마시는 여성
-
[유태우의서금요법] 겨울철 변비
겨울철엔 유독 변비 증상이 심하다. 활동량이 부족한 데다 따뜻한 실내에서 육식 중심의 식사를 주로 하기 때문이다. 변비는 자체만으로도 불편하지만 얼굴 피부 트러블은 물론 신진대
-
소화에 대한 잘못된 상식
음식을 먹고 배설을 하는 일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다. 그렇기 때문에 질환이 있어도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반면 저
-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방귀, 변실금 아시나요?"
대변이 너무 무르거나 물 변이면 누구라도 조절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하지만 대변이나 방귀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수시로 나온다면 변실금을 의심해 봐야 한다. 생활의 불편함은 말할
-
무릎 펴 옆으로 들기
안녕하세요? 원정혜입니다. “더위에 건강은 어떠세요?” 요즘 들어 많이 하게 되고 또 받게 되는 인사죠?^^ 여름이 되면 건강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그래서 오늘은 계속되
-
[원정혜와 함께 요가 한 동작] - 무릎 펴 옆으로 들기
안녕하세요? 원정혜입니다. “더위에 건강은 어떠세요?” 요즘 들어 많이 하게 되고 또 받게 되는 인사죠?^^ 여름이 되면 건강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그래서 오늘은 계속
-
[수기치료] 카이로프랙틱
◇ 카이로프랙틱이란 무엇인가? 약물을 쓰지 않고 손으로 병을 치료한다는 의미 카이로프랙틱이란 그리스어로 '손'이라는 의미의 '카이로(chiro)'와 '이루어졌다'는 의미의 '프랙
-
(7) 장|소화 흡수 찌꺼기 처리맡은 가공공장
입에서 항문에 이르는 소화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장은 우리가 먹은 음식물을 소화 횹수하는 식품가공공장이며 남은 찌꺼기를 체외로 내보내는 통로구실을 한다. 장은 크게 소장과 대장으로
-
진료실
22세된 여대생입니다. 몇달전까지만 해도 주3회 정도 규칙적으로 변을 보았지만 요즘은 주1회 보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일요일마다 변비약을 먹고 있습니다만 배에 가스가 차고 아랫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