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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00세까지 보장, 15년마다 만기지급금
무배당 교보암보험(갱신형)II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2014년 기준 82.4세인 데 반해 건강수명은 65.4세에 불과하다. 평생을 살면서 노후 17년 정도를 아픈 상태로 보내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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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가족력 있으면 운동부하검사 해 봐라
중소기업 부장인 김형우(46)씨는 10년째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회사에서 복지 차원으로 건진 지원금을 주기 때문이다. 40만원의 제한된 금액 내에서 어떤 검사를 받을지 매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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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심장병 가족력 있으면 운동부하검사 해 봐라
건강검진은 기본항목 외에 자신에게 맞는 항목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해당 항목 검사를 5~10년 정도 앞당겨 받아보는 게 좋다. 프리랜서 임성필중소기업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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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박테리아 잡는 새 항생제, DNA 읽어 만들어
항생제 7종류(흰 점)에 정상 병원균(바닥 황색)은 죽는다(왼쪽). 그러나 내성균(오른쪽)은 3개 항생제에 죽지 않는다. 간단한 수술이니 병문안을 오지 말라 했다. 하지만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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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국가암검진 항목에 추가…55~74세 고위험흡연자에 '무료' 검진
암 사망원인 1위인 폐암이 국가암검진 항목에 추가돼 55~74세 고위험흡연자를 대상으로 무료 검진이 이뤄진다. 말기 암환자들을 위한 호스피스 체계도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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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 국내 사망률 1위 암은?…"여전히 폐암"
오는 2032년에도 국내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은 폐암일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장암 사망률은 오르는 반면, 위암 사망률은 줄어들 거란 전망도 나왔다.손미아·윤재원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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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진단 논란, 유방암·전립샘암으로 번졌다
한국사람 세 사람 중 한 사람은 평생 한 번은 암 걸려36.6%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 (기대수명 81세 기준) ※2013년 기준| “갑상샘암 10~20%는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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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70세부터 급증하는 폐암, 사망률 16년째 1위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70% 가까이 올라간 것은 희소식이다. 전문의들은 “겁먹지 말고 가까운 친구 대하듯 평생 안고 가면 된다”고 말한다. 그런데 하나하나 따져 보면 긴장을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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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샘암 사망률 30년 새 10배 늘고 위암은 73% 줄어
김모(52·서울 송파구)씨는 2012년 9월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전립샘암 판정을 받았다. 더 큰 병원으로 옮겨 정밀 진단을 받았더니 이미 암 세포가 뼈·임파선으로 전이된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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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여러 벌 입고 준비운동 후 '씽씽'… 당뇨병·심장병·고혈압 막아 '팔팔'
‘자출족’이란 신조어가 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을 이른다. 이들이 모인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카페는 회원 수만 68만 명에 달한다.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계절이지만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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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대장암 명의 6인이 본 햄·소시지 파동
7세 아들을 둔 아빠 오복형(36·서울 성북구)씨는 “고기는 어쩔 수 없지만 햄·소시지 같은 가공육은 아예 끊을 생각이다. 아이에게 먹이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나 자신도 절대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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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발암물질도 ‘과다 섭취’ 때 문제 햄·소시지보다 술·담배가 더 위험
지난달 26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가공육을 발암물질 1군(群)으로, 붉은 고기를 발암물질 2A군으로 분류한다고 발표해 세계적인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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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사망률, 남성이 여성보다 1.67배 높아
남성이 여성에 비해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1.6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3일 발표한 ‘201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는 암이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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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 암환자 28만명 이상 예상
올 한 해 동안 국내에서 28만556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하고 7만6698명이 암으로 인해 숨질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인 10만명당 551.6명이 올해 새롭게 암 진단을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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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걸려도 살 만해요” … 수술 후 5년 생존율 67%
폐암 2·3기 진단 후 5년 이상 생존한 환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국립암센터 이영주·이진수(왼쪽 둘째·셋째) 교수. 이영주 교수는 "요즘은 각과 전문의가 함께 최적의 치료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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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으면 권고 않지만 원하면 … ' 초음파 검사, 하란 건지 말란 건지
“무증상 성인에게서 초음파를 이용한 갑상샘암 선별 검사는 권고하거나 반대할 만한 의·과학적 근거가 불충분하여 일상적으로 권고하지는 않는다. 다만 수검자가 갑상샘암 검진을 원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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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췌장암이 암 사망원인 1,2위 될 것"
가까운 미래에 췌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다른 암과 비교해 크게 증가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폐암은 부동의 1위를 유지하는 반면, 비교적 하위에 있는 췌장암은 발견과 치료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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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대학교·차움과 함께 하는 건강관리 10대 암 검진
차움 프리미엄건강검진센터 차충근 교수가 10대 암 검진 중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하고 있다.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암이다. 암은 조기진단으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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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 미래형 암 예방 시스템
차움 프리미엄 검진센터 차충근 교수가 위암 가족력이 있는 환자에게 위 내시경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단연 암이다. 지난해 사망자 수 26만여 명 중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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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시체, 의대에 제공 규정 없애자
▲ 사진 중앙포토 무연고 시체를 의과대학에서 교육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이 삭제돼야 한다는 개정법안이 발의됐다. 사망 후 60일이 지난 후에야 의대에서 인수할 수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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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펴도 멀쩡? 흡연자들 20~30년 뒤보니
울산시 홍모(68·여)씨는 45년간 하루에 반 갑 정도 담배를 피웠다. 2007년 기침이 계속돼 병원을 찾았다가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 다음 해 1월부터 3년 반 동안 항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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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오진에 사망한 암 환자는 몇 명?
# 박충남씨(가명·52세)는 직장암 환자로 지난 2007년부터 A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다. 2년 후 해당 병원에서 복부와 골반의 CT촬영 검사 결과, 이상소견이 없다는 진단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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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은 6개월~1년마다 복부 초음파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40, 50대 남성들이여, 간암에 조심하라.” 40~50대에 간암으로 사망하는 남성이 많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0 사망원인 통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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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은 6개월~1년마다 복부 초음파를
고려대 안암병원 관련기사 간암 예방과 치료 “40, 50대 남성들이여, 간암에 조심하라.”40~50대에 간암으로 사망하는 남성이 많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0 사망원인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