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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임주택 249일만에 등장 연타석 홈런
동기의 부활에 자극받은 것일까. 한화 임주택(林柱澤)의 컴백은 경성대 동기 박정태(朴正泰.롯데)의 그것보다 훨씬 화려했다. 엔트리에 오른 첫날 스타팅멤버에는 빠졌지만 1회말 대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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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에서 종패스,빠른 센터링이 관건
온국민의 염원인 16강 진출을 목표로 한 한국 월드컵전사들은아쉬움을 남긴채 스페인.볼리비아전을 마쳤다.그러나 두 경기에서월드컵팀은 선수전원이 일치된 마음으로 투혼을 발휘,최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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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정상골인
인천대가 봄철대학축구연맹전에서 7년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지난해 대학선수권대회 우승팀인 인천대는 17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끝난 결승전에서 지난해 가을철 연맹전 우승팀인 한양대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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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올 첫 4강 점프
국민대는 추계대학축구대회에서 예상을 뒤엎고 강적 인천대를 제압, 예선2조에서 1위를 차지해 4강의 준결승에 올랐다. 올해들어 대학축구에서 처음으로 4강전에 오른 국민대는 이날 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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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 대회 첫 우승
올해 국내아마추어축구 최강의 타이틀은 한양대에 돌아갔다. 24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한양대는 서울신탁은을 2-0으로 제압, 영예의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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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준결서 격돌
제35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상은과 광운공대가 마지막으로 예선을통과 결승「토너먼트」에서 패권을 겨룰 8강이 모두 확정됐다. 전국가대표 강병찬이 「코치」겸 선수로 이끄는 상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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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개교이래 최대응원단
대학축구에 파란을 일으켰던 서울대돌풍이 태풍으로 변할 뻔했다. 25일 효창구장에 모인 축구인 등 관중들은 연방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예상이 빗나간데다 보기 좋은 장면이 속출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