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후보 총 15명으로 역대 최다...각양각색 선거벽보 공개
5·9 대선에는 역대 대선 중 가장 많은 15명의 후보가 뛰어들었다.15명중엔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정의당·새누리당 등 원내정당 후보만 6명이다. 새누리당은
-
선관위 “유권자 82.8%, 반드시 투표”… 지난 대선보다 늘어
제19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5일 주요 5개 정당 후보가 모두 등록했다. 막판 후보 간 연대 성사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모두 완주를 공언했다. 임현동 기
-
[미리보는 오늘] 오늘 보궐선거, "꼭 투표하세요"
━ 1 4·12 재·보궐 선거, 전국 30곳에서 진행 지난 3일 대구의 한 인쇄소에서 선관위 관계자와 인쇄 담당자들이 대구 수성구 제3선거구 광역의원 선출에 사용될 투표용지 인
-
2012년 대선 쩐의전쟁 뜯어보니
2012년 18대 대통령선거는 한국 정치의 고질인 ‘검은 돈’ 선거가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법 위반행위를 분석해 보니 금품과 음식물 제공 관련
-
문재인 "안철수,5년 전엔 새정치,이젠 문재인만 말해"
대선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바로 뒤에서 쫓는 추격자는 계속 바뀌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촛불정국에선 이재명 성남시장, 반 전 총장 사퇴후엔 황교안 대통령 권한
-
[팩트체크]'미결수' 박근혜 전대통령, 5·9 대선 때 투표할 수 있나
지난달 31일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돼 검찰 수사를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5월 9일로 예정된 제19대 대통령 선거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투표권을 행사
-
안철수 "문재인의 시간은 가고 있다.미래 여는 첫 대통령 되겠다"
4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합동토론회에서 안철수 후보가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박종근 기자 4일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로 최종 선출된 안철수 후보는 “저
-
[시민마이크] 5분이면 되는 한 표 행사, 내게는 5시간의 장벽
뇌병변 1급 장애를 갖고 있는 A씨(46·여·서울 성북구)는 ‘그날’을 잊을 수 없다. 지방선거가 치러진 2014년 6월 4일이었다. A씨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
안희정·이재명 "수도권은 해볼만"…실제 민심 살펴보니
29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충청 경선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47.8%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소위 '대세론'을 굳히는 모양새다. 문 후보는 현재까지 누적 득표율이 과반을 넘
-
5분이면 되는 투표, 내게는 5시간의 장벽
뇌병변 1급 장애를 갖고 있는 A(46·여·서울 성북구)씨는 '그날'을 잊을 수 없다. 지방선거가 열린 2014년 6월 4일 이야기다. A씨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
-
[TONG] [시사TONG역기] 시끄러운 대선후보 경선… 오픈 프라이머리가 뭐죠?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들의 토론회가 21일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이재명 성남시장, 문재인 전 대표, 사회자, 안희정 충남지사, 최성 고양시장. [사진=중
-
자유한국당 당원 현장투표율 18.7%…지난 대선후보 경선 때 절반 이하로 '뚝'
자유한국당이 26일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경선 현장투표를 실시한 가운데 투표율은 18.7%를 잠정 기록했다. 지난 2012년 대선후보 경선 당시 선거인단 투표율(41.2%)
-
홍준표·유승민 우세 속 반전 노리는 김진태·남경필
━ 대선 D-44, 보수 후보 윤곽은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한 홍준표·김관용·김진태·이인제 후보(왼쪽부터)가 지난 24일 서울에서 TV토론을 벌이고 있다(왼쪽 사진).
-
국민의당 호남 경선, 3만명 돌파…안철수, 손학규, 박주선 중 누가 될까
국민의당 첫 대선후보 경선인 25일 광주ㆍ전남ㆍ제주 현장투표에서 오후 1시 45분까지 3만4000여명이 투표를 완료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당 대표는 “우리 오늘 처음으로 안 가
-
[뉴스 속으로] 선관위, 투·개표소 구하느라 발동동 … 읍소해 체육관 빌리기도
━ 조기 대선으로 비상 걸린 선거 관리 중앙선거관리위 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 직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허위 사실, 특정 후보자
-
국민의당 경선 D-1, 안철수 '압도적 승리' 손학규ㆍ박주선 '막판 뒤집기'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은 개막전이 곧 결승전이다. 당 순회 경선 첫 일정인 25일 광주ㆍ전남ㆍ제주 현장투표와 26일 전북 현장투표의 승자가 최종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사설] 경선 운영도 못하면서 국정 운영을 하겠다고?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을 지켜보는 국민은 착잡하다 못해 불안하기까지 하다.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키로 한 현장투표 결과가 사전 유출된 것이 단순한 실수라기보다 경선 승리를 위해
-
국민의당 "민주당, 경선관리도 못 하는데 나라관리는 어떻게 할지"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조배숙 정책위의장, 이용호 원내부대표와 이야기하고 있다. 23일 국민의당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현장투표 결과 사전유출 파문과
-
박영선 “안희정, 오죽했으면 ‘질리게…’ 가슴 아파”
안희정 캠프의 멘토 단장인 박영선 의원. [중앙포토]안희정 대선 경선 후보 캠프의 멘토 단장인 박영선 의원은 3일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현장투표 결과가 사전 유출된 것과 관련해
-
캠프 개표 참관인만 1000명 … ‘민주당 유출’ 예고된 참사
22일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경선 현장투표와 관련해 일부 지역의 개표 결과로 추정되는 ‘괴문서’가 유포되면서 당이 발칵 뒤집어졌다. 일단 당내엔 ‘예고된 참사’라는 반응이 나왔다.
-
[월간중앙 4월호] "내 安에서 文 닫힌다" VS "내 孫으로 文 닫는다"
━ 다이내믹 경선으로 대역전극 꿈꾸는 국민의당 손학규(왼쪽) 전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016년11월 22일 서울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
-
황교안도 불출마, 보수표심 다시 표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정 안정과 공정한 대선 관리를 위해 제가 대선에 출마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대선
-
문·안·이, 내일 첫 지상파 TV토론 … ‘벚꽃경선’ 시작됐다
‘벚꽃 대선’이 시작됐다. 대선일까지 60일도 채 남지 않은 정치권은 본격적인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부터 열흘간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단 2차 모집을
-
[사설] 황교안, 하루빨리 거취표명 안 하면 반칙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정국은 조기 대선 체제로 전환됐다. 대통령 궐위 때부터 60일 이내에 보선을 치러야 한다는 헌법 규정에 따라 늦어도 5월 9일까지는 새 대통령을 선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