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면에 날 수 있었는데” “좋은 경험”…최종훈 ‘음주 보도 무마’ 뒤 카톡방엔
[사진 SBS캡처·중앙포토] 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혹이 제기된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서 의혹을 뒷받침하는 내용의 대화가 오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
'페미니즘 총리' 트뤼도를 추락시킨 두 女장관의 퇴장
4년 전 젊은 지도자 열풍의 중심에 서며 10년 만에 캐나다 정권을 바꾼 꽃미남 총리 쥐스탱 트뤼도(48)가 정치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퀘벡의 대형 건설사(SNC-라발린
-
[양성희의 문화참견] 자매애로 진화하는 여성팬덤
양성희 논설위원 지난달 미국에서는 발렌타인데이가 갤런타인데이(Galentine’s Day, Girl과 발렌타인데이 합성어)에 밀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여성들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
남편 "살림은 내가, 큐 잡아라"···당구 여제 된 캄보디아댁
당구 캄보디아댁 스롱 피아비(가운데)가 지난달 23일 로또 추첨방송에 황금손으로 출연해 개그맨 서경석과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 스롱 피아비] '당구 캄보디아댁' 스롱 피아
-
하노이 소득 못 챙긴 김정은, 시진핑 안 만나고 귀국하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일(현지시간) 2차 북·미 정상회담 등 베트남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동당역에서 전용 열차를 타고 있다. 김 위원장의 열차는 중국 내륙을 관통해
-
김정은 베트남 일정 대서특필…‘무오류 지도자’ 포장 나선 북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3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일 베트남 일정을 마치고 평양으로 출발한 소식을 1면과 2면에 보도했다. 이날 노동신문 2면. [연합뉴스] 합의문 도출에
-
[서소문사진관] 가는 곳마다 구름 인파... 베트남 '인싸' 트럼프·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현지시간)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회담장인 메트로폴 호텔로 이동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베트남 하노이는 지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
문희상에 뺨 맞은 일본, 보수 언론과 손잡고 독도 도발
일본 시마네(島根)현이 지정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이름)의 날’(2월22일)을 앞두고 일본 언론이 독도 문제를 재점화하는 이슈몰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
'수퍼소닉' 손흥민, 시속 34㎞+306스프린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14일 도르트문트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수퍼소닉(SUPERSONIC)'. 영
-
[논설위원이 간다] 김태우 "새누리 2명 사표 반발…환경부가 문건주며 말해"
━ 감찰 결과 나온 날 울분 토한 김태우 수사관 서울동부지검 수사관들이 지난 26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사무실이 있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압수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
-
훈센 아들도 반한 당구 女神…주인공은 청주 '캄보디아 댁'
2010년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온 피아비는 이듬해인 2011년 남편을 따라 처음 큐를 잡았다. 2014년부터 아마추어 대회를 휩쓴 그는 2016년 정식 선수로 등록했다. 그리고
-
[월간중앙 독점 인터뷰]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키우겠다”
1987년 직원 1명 데리고 창업한 회사를 매출 2000억원 중견기업으로 일궈내… ‘사회의 그늘’ 자처, 문화센터 건립·중국동포 지원 등 공익사업에도 ‘무한투자’ 강덕영 한국유나
-
손흥민 50m 폭풍 질주 … “토트넘 온 뒤 가장 멋진 골”
손흥민에겐 휴식이 보약이었다. 잉글랜드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오른쪽 둘째)이 25일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50m를 질주한 끝에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
[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남북 철도·도로 혈맥잇기 … 이벤트 아닌 효율이 먼저다
━ 남북 철도·도로 연결 ‘재탕’ 논란 낡은 레코드판을 다시 돌리는 느낌이다. 어디선가 들어본 기적 소리가 또 울린다. 너무도 쉽게 망각되는 요란한 이벤트가 줄을 잇고 있
-
"박항서 선생", "박항세오", 베트남 열광
16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동남아축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2-0으로 꺾자 베트남 하노이 축구 팬들이 불꽃을 터트리며 환호하고 있다.
-
‘팀 킴 신드롬’ 한국 컬링, 8개월 만에 난파선 신세
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 4강전에서 일본을 연장 끝에 꺾고 기뻐하는 여자컬링대표팀. [연합뉴스] 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은 은메달을 땄다. 스킵 김은
-
"정권 절대 안뺏겨···" 취임 50일, 할 말 다 하는 이해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로 취임 50일을 맞았다. 취임 직후부터 굵직한 이슈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더니 현재까지 정국의 중심에서 ‘키워드’를 던지고 있다는 평가가
-
박항서 등신대와 태극기 흔들어…4강신화에 베트남 한류열풍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하자 베트남 팬이 박항서 감독 실물 크기의 패널을 들고 열광하고 있다.[베트남 징 캡처] “땡큐! 박항서!” 베트남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01
-
"귀화해달라" 박항서 열풍 …베트남선 송중기와 동급
27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베트남과 시리아의 경기. 연장 승부 끝에 1-0으로 승리한 베트남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원정 응원단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
박원순 ‘여의도·용산 개발’ 회군 … 차기주자 이미지에 상처
여권의 차기주자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정치권 안팎에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달 10일 “여의도를 통으로 개발한다. 서울역과 용산역 사이의 철로를 덮겠다”는 내용의 ‘싱가포르 발
-
박항서의 베트남 8강행...4강서 '항서 더비' 성사되나
1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에서 베트남 박항서 감독
-
직접 선수 발마사지한 박항서···'스킨십 리더십' 베트남 화제
1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
-
베트남 축구 아버지 박항서, 일본서 신으로 불리는 박주봉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인 지도자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외국 대표팀을 맡아 성적을 끌어올리면서 ‘지도자 한류(韓流)’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베트남 남자축구를
-
"박항서 아저씨 귀화해달라" 베트남 SNS 난리났다
1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에서 베트남 박항서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