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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대학 제적생 복학때|1학기 등록금 안받기로
서울대·고려대·연세대·서강대·한신대·이대등 일부대학은 긴급조치에 관련돼 제적됐다가 새학기에 복학하는 학생들에 대한 1학기등록금을 면제키로 했다. 연세대는 지난 5일 학장협의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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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사회참여」토의
한국반공연맹이 주최하는 반공시국「세미나」가 27일 상오 서울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최근의 YH사건과 「가톨릭」농민회사건 등 일련의 종교문제를 토의하기 위해 종교계· 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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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3년…영혼에 호소하는「복음가수」|조영남 귀국공연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은 오는 6월14·15·16일 3일간 매일 하오7시30분 이대강당에서『조영남 귀국공연』을 마련합니다. 조 군은 73년 도미,「플로리다」주「트리니티」신학대학에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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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3년 …영혼에 호소하는 「복음가수」
6월14·15·16일 이화여대 강당 중앙음학 콩쿠르 위한 동생 영수군 찬조출연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은 오는 6월 14·15·16일 3일간 매일 하오 7시30분 이대 강당에서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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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국내 최초로 영세민을 위한 「야간무료진료센터」가 설립돼 오는10일 개원한다. 서울 북아현동 전 서울신학대학 자리에 마련된 이 진료「센터」는 지난9월 자매 결연한 대한구국선교단(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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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일인간첩 등 일당 8명 검거
중앙정보부는 26일 북괴노동당의 지령을 받고 국내에 잠입, 위장업체를 설립해 간첩활동을 벌이던 귀화일본인 이동현태랑(66·한국명 이동현·일본 동경도 삼석시정 の두3-14-13·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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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사회참여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위원장 이해영 목사)와 기독교회 여성연합회(회장 이우정)가 공동 주최한 인권주일 연합예배 및 강연회가 15일 하오 2시30분 서울 초동교회에서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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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대에 또 계고장
문교부는 학원사태와 관련, 29일 하오 서울대상대와 한국신학대학 및 경희대·서강대학에 휴업령 발동의 전 단계 조처로 계곳장을 발송, 학원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로써 계곳장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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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옛학우|대학가 1년5개월만의 경사
대학가가 오랜만에 웃음을 되 찾았다. 제적학생들의 복교소식이 전해지자「캠퍼스」안에는 총장이『돌아오는 학생들을 반가이 맞아달라』는 벽보를 내거는가 하면 학우들도 환영벽보를 붙이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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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인구분산 신시가는 미화
서울시가 11일 발표한「특정시설제한구역설정」은「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설정이 서울의 무질서한 확산을 막는데 목적이 있는데 반해 도심지의 인구집중을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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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지를 통해본 기초인문과학 그 소외 속에서의 탈피 노력
한국의 인문과학계는 학계에서도 소외감을 느끼는 분야다. 근대화와 산업화의 여파로 자연과학계나 기술과학계는 상당히 각광을 받고 있으며 급변하는 정치·경제·사회구조와 관련해서 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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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적학생 백 70명
정부의 학원질서확립지시에 따른 제적 학생 수는 20일 상오 현재 1백 70명으로 늘어났다. 병무 신고자 수는 1만 3천41명에 달했고, 이 가운데 교련수강 거부자는 6천 3백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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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내주 안에 정상화|문교부-단계적 해결방안 구상
문교부는 휴업령 임시휴강 등으로 사실상 전체적인 기능이 마비상태에 있는 서울대학교를 내주 안에 정상화한다는 방침을 굳히고 이에 따른 단계적인 해결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민관식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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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에 추첨
서울시교육위원회는 27일 70학년도 2개 국립사대 및 교대부속국민학교와 39개 사립국민학교 학생모집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이 요강에 따르면 신입생 모집대상은 63년3월2일부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