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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인간 내면세계 화폭에 담았어요
"인생의 참 맛과 아픔을 제대로 표현 할 수 있을 예순에 첫 개인전을 열 계획이었으나 주변의 권유로 빛 바랜 그림들을 펼쳐 보이게 됐습니다."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부산 중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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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끊긴「금사경」되살렸다
「금사경」(금분으로 불경을 베끼는 것)재현에 성공한 불교서예가 송파 윤장용씨(59·부산시 남구 남천동 보림선원)가 중앙일보창간 20주년을 기념하는 금사경작품을 제작했다. 순금가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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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4월의 기획전=30일까지 관훈동 청년작가회관. 출품작가는 김광규 김영란 김인정 김혜정 문재회 소정순 손숙영 신선자 신지숙 양치규 윤종섭 이경희 이명숙 이수민 조혜순 채명식씨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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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허용 작품전=30일까지 동성로3가 중앙미술관. 구상전. 목우회 공모전 특선, 신라미술 대상전 대상(80년), 불르살롱 전 동상(77년)수상작가. 계명대미술대학 교수. ◇해산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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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모전"잿밥에만눈독"
미술 공모전이 부쩍 늘어났다. 성격이 뚜렷한 공모전도 있지만 경력심리를 노린 정체불명의 공모전이 많아 화단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 공모전이 난립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81년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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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공모전 공신력 높여야 한다
공모전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2년간 성인을 대상으로한 각종 미술공모전이 갑자기 늘고 있어 미술계의 새로운 현상으로 부각되고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국대상의 순수예술부문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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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에 조필제씨작 『정효』|제1회 「신라미술대상전」개최
【경주】 신라의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기위해 올해 처음 열린 제1회 「신라미술대상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동양화부문에서 조필제씨(39·경주시노동동139)의 『정효』가 뽑혔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