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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마약 밀반입 426㎏, 6배 급증…'마약 청정국'은 옛말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15일 오전 나사제조기 속에 필로폰 90kg분량을 숨겨 밀반입한 대만, 일본, 한국 3개 마약 조직원 일당 8명을 검거(구속 6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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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베일 싸인 시진핑 외동딸 "정치인 될 생각 없다"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정치인이 될 생각은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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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바인 전기요, 전기장판, 중앙일보 후원 ‘2019 히트브랜드 대상’ 1위
(주)이던의 글루바인이 3년 연속 전기요, 전기매트부문에서 2019 히트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했다. 글루바인의 전기요와 전기매트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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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 체질이 변하려면 500년은 걸릴 것
지난 18일 도쿄에서 마쓰타니 요시아키 목사가 중앙SUNDAY와 인터뷰하고 있다. [차세현 기자]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만난 마쓰타니 요시아키(好明松谷·75) 목사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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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시민과 함께, 상상선도 대학으로 새로운 100년 힘찬 날갯짓
━ 서울시립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100개 사업 추진 성과와 의미 서울시립대가 2018년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상상선도’를 새 비전으로 선포했다. 상생의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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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지정학적으로 한-중 뗄 수 없어, 과거 집착하기보다 미래 지향해야”
수교 20주년 된 2012년부터 문화 교류에 앞장… 한·중·일 3국 융합문화 모델 만드는 사업 추진할 터 노재헌 한중문화센터 원장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한·중 양국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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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미국 유학 직전 중국인들이 노벨물리학상 … 정신이 번쩍 들었다
━ '삶의 본보기' 김법린 원장의 충고 나는 대학 2학년 때 부친을 여의었다. 이 때문에 20대 초반에는 가장 고마운 스승으로 모셨던 김법린 초대 원자력원장과 신태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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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으로 멋부리던 한국 남자들, 2002 월드컵 뒤 달라졌다
━ 이도은의 트렌드 리더 복고풍 체크 롱 코트에 스트리트 무드를 대표하는 스니커즈와 패니팩을 짝지었다. [사진 솔리드 옴므] “1980년대 중반만 해도 남성복에 패션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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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명이 유학생이 얼쑤~ 삼육대 국제교육원 한가위 축제
삼육대 국제교육원(원장 이기갑)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교내 일원에서 ‘외국인 유학생 한가위 축제’를 개최했다. 5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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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하는 대학] 글로벌 캠퍼스 구축 과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에 박차
삼육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혁신과 창업 활성화를 핵심사업으로 정해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사진 삼육대] 삼육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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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외국인 유학생 ALL CARE'…유지상 총장의 네번째 소통 릴레이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는 2018년 9월 19일(수) 오전 11시 학내 광운스퀘어 잔디밭에서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청하여 ‘2018년 추석맞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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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2019학년도 신입생 9월 28일까지 수시모집
영남이공대학교가 2019학년도 신입생 1차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오는 9월 28일 금요일까지 진행한다.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서 기숙형 대학 프로그램 등 차별화를 둔 영남이공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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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차이 나는 차이나] 미국이 주저하는 새 … 1000억 달러로 아프리카 삼킨 중국
아프리카 대륙 수뇌부를 베이징으로 총출동시킨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정상회의(9월3∼4일)는 중국의 압도적인 영향력을 새삼 입증했다. 53명의 각국 대표 중 대통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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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주저하는 사이…1000억달러로 아프리카 삼킨 중국
베이징으로 옮겨온 아프리카 수뇌부 아프리카 대륙 수뇌부를 베이징으로 총출동시킨 중국ㆍ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정상회의(9월3∼4일)는 중국의 압도적인 영향력을 새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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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118년 전 국제화 시대 도래 예견, 글로벌 인재 양성에 집중
━ 일본 대학탐방 ③ 다쿠쇼쿠대 일본에서 급속한 국제화 바람이 불던 1900년대 초반. 일찍이 ‘국제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 배출’을 목표로 설립된 대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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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118년 전 국제화 시대 도래 예견, 글로벌 인재 양성에 집중
━ 일본 대학탐방 ③ 다쿠쇼쿠대 일본에서 급속한 국제화 바람이 불던 1900년대 초반. 일찍이 ‘국제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 배출’을 목표로 설립된 대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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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외국인 학생 1년새 7배 늘었다
삼육대(총장 김성익)의 외국인 유학생이 크게 늘었다. 16일 현재 삼육대에는 총 645명의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7배나 늘어난 인원이다. 현재 5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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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제교육원 2018 해외 학생 초청 연수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으로부터 위탁받은 ‘2018년 주요 국가 학생 초청 연수’(2018 GKS Invitation program for s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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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대 10%가 외국인 … 그들 없으면 경제 스톱
차량이 통제된 긴자 중앙로 ‘보행자 천국’ 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 [중앙포토] 지난 10일 저녁 도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오다이바(お台場)의 한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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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대 10명 중 1명은 외국인..."이들 없인 경제 안돌아간다"
지난 10일 저녁 도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오다이바(お台場). 한 음식점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종업원 5명은 모두 파키스탄, 인도 등 출신의 외국인이었다. 서투른 일본어로 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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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 된 K팝 아이돌, 관광·유학·유통도 흔든다
━ [SPECIAL REPORT] 아이돌 파워 지난 8일 한류 콘서트 ‘코리안 뮤직 웨이브’에서 EXO가 열창하고 있다. 이들의 공연 영상은 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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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온·오프 하이브리드 강의에 디지털 인문학 실험
29일 방한한 진 블록 UCLA 총장이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대학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UCLA는 내년이면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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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서울 4박에 5만원'…이래선 여행산업 미래 없다
지난 11일 인천 제2국제여객터미널. 노동절 연휴 기간 방한한 중국 보따리상들이 출국 소속을 밟고 있다 .[사진 인천항만공사] 없는 살림에 큰 횡재를 했을 때 ‘빈집에 소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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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1398년 명륜동에 터전…건학 620년 전통 이어 글로벌 인재 양성 산실로
성균관대학교의 역사 성균관대학교의 역사는 고려 성종 11년(992) 국자감 창설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충렬왕 30년(1304) 국학의 대성전(大成殿)이 세워졌고, 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