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첫 여행은 마음 다잡는 걷기여행
새해가 밝았다. 한 해 계획을 세우고 생각을 정리하는 데 여행보다 좋은 명분은 없고, 걷기만 한 활동이 없다. 한국관광공사가 신년계획을 세우며 걷기 좋은 길을 3곳 추천했다. 그
-
아파트 외부 차량 통행금지시키자…구청 “어린이 보호구역 해제” 맞불
지난달 21일 LG메트로시티아파트 관통 도로 입구에 차량 차단기 설치가 진행 중이다. [이은지 기자] 부산 최대의 아파트 단지인 남구 용호동 LG메트로시티 출입구에서 차량 차단기
-
아파트 관통도로 차단기 설치하면 어린이 보호구역 해제?…구청-주민 갈등 증폭
부산 남구 LG메트로시티 출입구에 차량 차단기 설치 공사가 한창이다. 이은지 기자 부산 최대의 아파트 단지인 남구 용호동 LG메트로시티 출입구에 차량 차단기 설치를 두고 입주민과
-
밤에만 사진 찍는 영국 작가 “달빛이 선생이다”
대런 아몬드는 ’사진을 찍을 때 항상 자연 풍경 그 너머를 생각한다. 풍경 너머 무한히 텅 빈 공간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풀문’ 사진 연작(Fullmoon@Baltic,
-
[월간중앙 스타 인터뷰] ‘양신’ 제치고 안타왕 오른 박용택의 9가지 비밀
영감 떠오르면 한밤중 알몸으로도 배트 휘둘러야 직성 풀려…철저한 루틴으로 MLB 정복한 이치로 못지않은 구도자(求道者) 평가받아 LG 박용택이 ‘양신’ 양준혁을 넘어 3
-
후시딘 바르고 배식구로 '탈출'···한국 뒤흔든 탈주범은
신창원, 지강헌, 조세형, 최갑복…. 각기 다른 수법으로 유치장과 교도소 등을 빠져나와 세간을 공포로 들썩이게 한 탈주범(脫走犯)들이다. ‘배식구 탈주범’으로 알려진 최갑복
-
[단독] “경찰이 와도 의사에 폭언·발길질” 응급실 폭행 공포
지난 1일 전북 익산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손가락 골절 치료를 받으러 왔다가 의사를 폭행하고 있다. 그는 의사가 웃음을 보였다는 이유로 ’내가 웃기냐“며
-
[영화 속 그곳] 공포체험 성지 ‘곤지암’ 촬영지 사라진다...마지막으로 담은 ‘해사고’
곤지암(267만명), 신과 함께(1441만명), 1987(723만명), 더킹(531만명), 판도라(458만명), 아수라(259만명), 덕혜옹주(559만명), 시간 이탈자(120만
-
"연고 없는 전주, 빈 상가 화장실" 女치위생사 급습 50대 구속
폭력 이미지. [중앙포토] 전북 전주에서 40대 여성 치위생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가 구속됐다. 광주에 사는 이 남성은 완전범죄를 위해 일부러 연고가 없는 전주를 범행
-
'전주 女치위생사 살인미수' 범인은 광주 59세 노총각
흉기 이미지. [중앙포토] 전북 전주에서 40대 여성 치위생사를 흉기로 찌르고 잠적한 괴한은 경찰 수사 결과 광주광역시에서 혼자 살던 59세 노총각인 것으로 드러났다. 강도 전과
-
"대학 때 괴롭혔다" 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구속영장
지난 21일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은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1일 오후 충북 청주시 가경동의 한 상가건물에서 대학동기를 흉기로 찌른
-
대낮 서울 한복판서 시내버스 기사가 음주운전…어떻게 적발될 수 있었나
40분간 강동구→동대문구 운행…출발 전 음주측정 안 해흐린 날씨에도 선글라스를 끼고 술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승객이 신고 시내버스 기사가 대낮에 술에 취한 상태에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26 바간에서 나만 알고 싶은 불탑 찾기!
미얀마의 필수 여행 코스인 고대 도시 바간. 벽돌로 만든 불탑이 바간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한다. 바간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불탑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는다
-
“무시하듯 쳐다봤다” 30대 女, 도심서 흉기 휘둘러
[사진 방송화면 캡처] 자신을 무시하듯 쳐다봤다며 30대 여성이 대낮 도심 버스정류장에서 흉기를 휘둘러 70대 할머니가 다쳤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4일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
-
[week&] 도심 야경 보며 번지점프·노을 진 해변서 꼬치 한입 … 싱가포르, 밤이 더 뜨겁다
싱가포르는 밤이 즐거운 도시다. 바에 모인 현지인과 여행객들. [유지연 기자] 한 시간을 10시간처럼 즐겨야 하는 여행객에겐 밤도 금쪽같다. 마침 그곳이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
-
당신은 싱가포르를 모른다
한 시간을 열 시간처럼 즐겨야 하는 여행객에겐 밤도 금쪽같다. 마침 그곳이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 제격인 도시라면 당장 호텔 방을 박차고 나와야 한다. 싱가포르가 바로 그렇다.
-
'두 얼굴의 도시' 싱가포르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한 시간도 열 시간처럼 즐겨야 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밤마저도 금쪽같은 시간이다. 마침 그곳이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 제격인 도시라면 호텔 방을 당창 박차고 나와야 한다. 다양한 관
-
5.18 재단 측 "전두환, 정말 네 인생이 불쌍하다"
[중앙포토]5.18 기념재단 측이 회고록을 통해 자신을 '광주 사태 씻김굿의 제물'로 표현한 전두환 전 대통령을 향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여러 가지 한다"고 말했다. 5.
-
[7인의 작가전] 인 더 룸 #6
“그동안 내가 선배 생각 얼마큼 했는지 모르죠?” 브래지어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태하는 다정하게 속삭였다. 아무것도 몸에 걸치지 않은 채로 태하 앞에 있다. 옷 아래 감춰두었던 피
-
[라이프] 휘성 콘서트 보고, 오로라 조명쇼 즐기고 … 스키장은 축제 중
|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스키 못 타도 불꽃놀이 등 즐길거리 다양LED전구 300만 개 별빛 축제, 데이트에 딱밤샘 스키어 위한 쿠폰 이벤트·무료 셔틀도 비발디파크 스키
-
어린이 프로그램 확대…놀이터로 거듭난 슬로프
| 2017년 시즌 전국 주요 스키장 달라진 점곤지암리조트는 올림픽을 앞두고 어린이를 위한 스키 강습 프로그램을 강화했다.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스키장을 제외한 전국 스키장은 2
-
10대 여학생 성폭행 후 버스로 납치한 20대 징역 12년 선고
대낮 주택가에서 귀가 중이던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뒤 버스에 태워 납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고충정 부
-
버스 같이 내려 소녀 납치 시도
버스 방범카메라에 13세 소녀를 납치하려던 용의자 모습이 찍혔다. [시미밸리 경찰국 제공]버스에서 내리던 13세 소녀를 한 남성이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이 남성은 버스에 함께
-
[단독] 변호사가 주식으로 배상금 날리고 자살…18억 못 받게된 ‘형무소 집단살해’ 유족
전남 완도군에 사는 박경남(74)씨는 요즘 밤잠을 제대로 못 잔다. 국가를 상대로 어렵사리 2년간 소송을 진행해 대법원에서 배상금 지급 판결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배상금 1억원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