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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부터 패션·전시까지… 전방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서영희
━ 패션&아트&전통의 교집합 루이비통과 함께 스페셜 오더 함 트렁크를 제작한 서영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0개월 동안 함 트렁크는 물론 의상 트렁크(왼쪽)까지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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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창의적 IP, 수익모델 발굴… 넥슨 한국 게임산업의 역사를 쓰다
넥슨은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타이틀을 흥행시켜왔다. 현재 전 세계 190여개 국에서 90여 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사진은 바람의나라 20주년 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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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대통령에게 '재기해'... 역풍 맞은 혜화역 시위
■ 「 [뉴시스] “불편한 용기가 세상을 바꾼다!”, “나의 일상은 너의 포르노가 아니다!” 7일 오후 혜화역에 수만 명의 외침이 울려 퍼졌습니다. 이날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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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개발, 한국이 주도하기 위한 대책 필요”
북한 개방 대비 세미나를 연 법무법인 바른(왼쪽). 오른쪽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도보다리 담화 [사진 법무법인 바른, 중앙포토] 북한 개방 이후 경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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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세기의 종언?] 새로운 독재체제가 국제사회에서 활개 치는 시대 도래
시진핑·푸틴·알사아드에 김정은까지 글로벌 뉴스 도배…다종교·다언어 인도도 민주주의 운용한다는 반론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장기 집권의 길을 다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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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의 art talk] 집요한 관찰의 리얼리티 조각가
최근 세계적으로 대규모 개인전이 열리는 현대조각의 거장 작가가 있다. 2016년부터 작고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시로 기획되어, 전 세계의 유수한 미술관이 앞을 다투어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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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뜸해진 그단스크, 59만원 최저임금으로 외국기업 끌다
━ 다시 일어서는 발트해 연안도시들 해운 거점서 인재 거점으로 강 건너에서 바라본 폴란드 그단스크 구도심 전경. 오른쪽의 목조 건축물은 15세기께 건설된 곡물 운반용 크레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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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클라우드 퍼스트' 주도하는 디지털 혁명가
한국 ICT업계를 대표하는 셀러브리티, 고순동(59)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가 취임 1년 만에 처음으로 1 대 1 인터뷰에 응했다. 고 대표는 지난 2월10일 포브스코리아와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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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2017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도올이 묻고, 안희정이 답하다 “대통령 리더십을 혁명하고 싶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1983년 고려대 철학과에 입학해 도올의 수업을 들었으니 그의 직계 제자라 할 수 있다. 당시 도올이 헤겔철학을 강의하면서 누누이 강조한 언설을 아직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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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그들, ‘앱 한류’이 끈다
딜라이트룸 신재명 대표는 학부 시절 매일 새벽 5시에서 일어나 공부한다고 다짐했지만 늘 실패했다. 이때 생각해 낸 것이 자명종을 화장실에 갖다 놓는 것이었다. 알람을 끄러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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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경남권 조선 벨트 ‘부·울·거’ 가보니
“국밥 가격(4000원)을 못 올리고 있어요.”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서문 앞의 한 식당. 20년째 조선소 앞에서 국밥을 말아주는 할머니는 점심시간에도 파리만 날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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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관광객 수용할 도시간 공동 숙식 시스템 절실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4500여 명이 지난달 28일 인천 월미도에서 한국 드라마를 통해 친숙해진 ‘치맥’파티를 즐겼다. [뉴시스] 마이스(MICE) 관광이 유커(遊客·중국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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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64 도쿄 올림픽
일본은 2020 도쿄 올림픽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대규모 투자로 열정적인 준비에 착수했다.모든 준비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2020 도쿄 올림픽은 대회 시작 전부터 경이로움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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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 스타트업 지원기관, 경기도 스타트업캠퍼스 22일 개관
21일 오전에 열린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개소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입장을 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청]창업을 꿈꾸는 김경기(25)씨는 인공지능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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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비교연구] 서울 VS 도쿄 관광명소 ‘달라도 너무 달라!’
아사쿠사에는 보행자를 배려한 도로와 각종 설비 갖췄지만, 명동은 기본시설 부족하고 에스컬레이터조차 작동 중단 명동 거리의 중국인 관광객들. 명동은 대형 트렁크를 끌고 다니기에는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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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인공지능 4제, 사람 하는 건 다 한다
01 [학습] 인간만큼 두뇌 회전 빨라졌다더 적은 데이터로 신개념을 익히고 일반화하는 사람의 능력 모방하는 알고리즘 개발돼사람의 학습과정을 모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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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퀴즈쇼 나간 엑소브레인, 주장원전 우승 먹었다
엑소브레인이 1월 현재 정답을 찾아내는 속도는 평균 8초로, 오는 10월에는 6초 이내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장학퀴즈에서 참가자들이 답을 말하는 평균 속도는 12초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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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문학 진흥’ 대학 20여곳에 연간 600억 지원
정부가 대학 인문계열 학과의 개편을 유도하는 대규모 재정 지원사업을 내놨다. 이를 통해 기초학문 육성, 인문계 학생의 취업 경쟁력 강화 등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겠다는 구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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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로봇과 섹스를?
[뉴스위크]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에는 고소득층에서 가상섹스나 로봇과의 성관계가 일반화할 전망이다. 섹스산업의 미래를 예측한 미래학자 이언 피어슨 박사의 연구 보고서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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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철 강해야 비즈니스에 필요한 ‘내 이야기’ 만든다
양원석 대표는 “대만은 우리보다 3배, 미국은 우리보다 4.5배 더 많이 책을 읽는다”며 “정부와 출판계가 함께 유통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했다. 김춘식 기자 출판업은 수출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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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 경제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재도약을 위한 정부의 국정운영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계획과 추진은 국민 여러분의 동의가 있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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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고문 보수 제각각 … 법인카드 없고 비서·차량 개인 부담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 법률사무소. 이곳 인사들 사이에선 최근 한 드라마가 화제다. ‘대한민국 최고 법무법인의 대표’가 등장하는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다. “드라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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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자의 나라, 벨기에의 그림책 문화
[여성중앙] 강대국 사이에 끼어 존재감을 지키느라 고군분투하면서 내적으로는 양극화 문제에 시달리는, 우리와 꼭 닮은 고민을 이미 해보았던 나라 벨기에. 이들이 우리에게 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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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추? 이젠 지바냥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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