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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체총평|사고·기록 부정되풀이|득점·순위에 너무집착
제56회 체전은 대구에서 13년만에 개최되어 민족의 제전치고는 관중동원·「무드」조성등에 공을 거두었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예년과 같이 틀에 박힌 사고와 기록 부진을 되풀이,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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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경기 선두다툼
제56회 전국체전은 9일 중반전에 돌입, 「사이클」·승마를 제외한 25개 종목의 경기를 벌여 각 시·도의 종합순위에 고비가 되는 열전의 절정으로 치달았다. 체전사흘째인 9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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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트」로 열전 돌입
6일동안 13개 시·도 대표선수단이 향토의 명예와 슬기를 겨루는 제56회 전국체전은 7일 개막식에 이어 하오1시부터 재일교포-전주공고의 축구경기를 「스타트」로 열전에 들어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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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흥주 2연패
제46회 동아「마라톤」대회가 23일 서울 종암동∼의정부왕복 42·195km「코스」에서 벌어져 건국대의 문흥주가 1위로 주파, 작년에 이어 2연패했으나 기록은 극히 부진, 2시간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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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74 화제의 10걸
74년 「스포츠」의 「빅·이슈」를 돌이켜 보았다. 올해의 「스포츠」화제의 초점을 모아 봤으나 이 밖에도 화제에 오른 「스포츠맨」들이 많았다. 이들 중 10명을 골라본다. 조오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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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후퇴 거듭
한국「마라톤」은 후퇴를 거듭하고 있다. 제28회 전국 「마라톤」선수권 대회가 9일 서울운동장∼의정부 왕복42·195km의「풀·코스」에서 벌어져 조재형 (주정판매)이 2시간24분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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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흥주 마라톤 한국 신 2시간 16분15초F|동아 마라톤
「마라톤」한국 최고기록이 2시간16분15엔F로 단축되었다. 24일 서울 종암동 기은지점∼의정부 주내역을 왕복하는 42.195㎞ 「풀·코스」에서 벌어진 제45화 동아 「마라톤」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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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구간 46개를 50개로|경호역전마라톤 코스 지상점검
육상 중흥의 의지를 불태우는 제4회 경호역전 「마라톤」대회가 오는4월 3 일부터 7 일까지 5 일간 목포∼서울간 502.75㎞의 장거리 「코스」에서 펼쳐진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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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경호역전「마라톤」경북예선
【대구=김탁명기자】제4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 경북예선대회가 21일 하오 3시 대구종합경기장-신동재 왕복 10㎞「코스」에서 열린다. 참가자격은 도내의 중·고교학생으로 이 대회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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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경·평 축구전(23)|이혜봉
36년의 「베를린·올림픽」대회에 일본대표단에는 조선인 선수가 축구를 제외한 3개 종목에 6명이나 끼었다. 「마라톤」의 손기정(양정) 남승룡(명치대), 농구의 이성구(연전졸) 염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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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체전 대구서 6월 12일부터
제2회 학도체육대회가 중·고·대학부에 5천5백여 선수가 참가하는 가운데 6월 12일부터 5일 동안 대구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전국체전에 버금가는 이 대회는 작년보다 규모가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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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중반 마라톤… 경북 l위
제47회 전국체전은 다시 맑게 갠 12일 상오 서울운동장을 비롯한 29개 경기장에서 3일째경기로 들어갔다. 대회중반을 결산하는 이날은 육상을 포함한 26개 전 종목이 우승의 정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