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인권유린' 논란 대구희망원 원장 항소심서 감형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대구시립희망원 전경. 프리랜서 공정식 법원이 장애인 인권유린 논란이 불거졌던 대구시립희망원의 배모(63) 전 총괄원장 신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
-
'인권유린ㆍ비자금 조성' 대구희망원 원장 징역 3년…관련 공무원 24명은 징계
대구지방법원. 대구=백경서 기자 불법으로 독방 감금시설을 운영하고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배모(63) 전 대구시립희망원 원장 신부에게 법원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
-
감금시설 운영 대구희망원 전 원장에 징역 1년6월 구형
대구시립희망원 전경. [사진 대구희망원] 불법으로 독방 감금 시설을 만들어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구시립희망원 전·현직 관계자들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김모(63
-
대통령 공약이던 대구시립희망원, 새 운영기관 선정
인권유린 논란이 일었던 장애인 거주 시설인 대구시립희망원(이하 희망원)이 새 운영기관을 찾았다. 희망원 문제 해결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다. 대구시는 다음달 1일부터 1980년
-
공항 이전, 혁신도시 육성 … 대구·경북 주요 사업 탄력 받나
경북 김천혁신도시 전경. 문재인 대통령은 김천혁신도시 지원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사진 경북도] 대선이 한창 치러질 때 당시 후보 신분이던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은 TK(대구·경
-
'생지옥'같던 대구희망원, 대구시 직영으로 바뀐다, 비극적 사태 일단락
장애인 인권 유린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일었던 대구시립희망원(이하 희망원) 사태가 일단락됐다. 대구시가 장애인 거주시설 폐쇄와 직영 전환을 결정하면서다. 대구시립희망원인권유린및
-
"TK 유력주자 없는 선거는 처음" 흩어진 TK 민심…누구 뽑을까
지난 4일 오전 대구 중구의 서문시장 2지구 앞. 몇몇 상인이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이들의 주요 화제는 다가오는 19대 대선이었다. 상인들은 다 함께 지지할 후보를 정하지
-
문재인 “대구통합공항 이전 사업 지원”…TK 민심 공략 나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대구·경북 공약을 발표하며 TK(대구·경북) 민심 공략에 나섰다. 문 후보는 이날 대구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통합공항 이전사업 지
-
[톡톡! 글로컬] ‘제 식구 감싸기’로 끝난 대구 희망원 감사
최우석내셔널부 기자 “제 식구 감싸기라고 욕해도 할 말이 없네요.” 지난 13일 오후 기자와 대구시청 인근에서 만난 대구시 한 간부 공무원의 푸념이다. 그는 “(나도) 공무원이지
-
대구희망원 인권유린 사실로…검찰 “폭행과 감금 벌어져”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운영해 온 대구시립희망원(이하 희망원)의 인권유린 의혹이 검찰수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 대구지검 강력부는 9일 전 희망원 원장 신부 배모(63)씨 등 7명을
-
[취재일기] 대구희망원 인권유린 철저히 밝혀야
최우석내셔널부 기자31일 오전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대구시립희망원. 잔디와 인조 육상트랙이 설치된 운동장에서 10여 명의 남녀 노인이 운동을 하고 있었다. 시설 곳곳에서 재소자들이
-
[이슈추적] 때리고 가두고 고무탄 발사…7년간 309명 숨진 대구희망원
대구시 달성군에 있는 대구시립희망원. 노숙인·장애인 등 1080명이 생활하고 있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지난 19일 오후 9시 대구구치소. 검은색 패딩점퍼를 입고 고개를 숙인
-
인권유린 의혹 대구희망원 전 원장신부 구속
인권유린과 지원금 횡령 의혹이 제기된 대구시립희망원(이하 희망원)의 전 원장 신부가 구속됐다. 대구지법은 19일 지자체 지원금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횡령) 등으로 검찰이 사전
-
인권유린 의혹 대구희망원, 전 원장 신부 사전구속영장
검찰이 인권유린과 거주인 사망 은폐 의혹 등으로 수사 중인 대구시립희망원(이하 희망원)의 전 원장 신부에게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구지검 강력부(부장 이진호)는 18일 지자체
-
검찰 수사…대구희망원, 인권유린 의혹 사실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운영해 온 대구시립희망원(이하 희망원)의 인권유린 의혹이 검찰수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 희망원 측이 대구시로부터 받은 보조금을 횡령해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도
-
인권침해 의혹 대구시립희망원 위탁운영자 바꾼다
원생 폭행 등 인권 침해 의혹을 받고 있는 대구시립희망원의 운영 주체가 바뀐다.대구시는 시립희망원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천주교회유지재단이 7일 운영권 반납의사를 밝힘에 따라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