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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태원 석달 전, 대구 클럽 20대 3명 집단감염 있었다
대구 시민들의 코로나19 사투가 18일이면 3개월을 맞는다. 확진자가 크게 줄면서 시내 동성로는 차츰 활기를 되찾고 있다(가운데). 그 뒤에는 묵묵히 헌신한 의료진이 있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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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팔을 가진 사나이' 장가가고 새 직장 얻어
손진욱씨가 장가를 간다. 멋진 포즈를 취하고 찍은 그의 웨딩사진. 배우자 사진은 원하지 않아 공개하지 않았다. 사진에 보이는 손씨의 왼쪽 팔이 이식받은 팔이다. [사진 손진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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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땀도 나요” 남의 팔을 가진 사나이
손진욱 “2월은 제겐 특별합니다. 2년 전 2월 2일이 바로 새 인생을 얻은 날이기 때문이죠.” 설을 며칠 앞둔 지난달 30일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한 커피전문점. 손진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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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땀도 나요"…국내 최초 '남의 팔' 가진 사나이 사연
팔 이식 수술 후 두번째 새해를 맞은 손진욱씨. 우측에 보이는 왼쪽 팔이 수술받은 팔이다. 김윤호 기자 " 2월은 제겐 특별합니다. 2년 전 2월 2일이 바로 새 인생을 얻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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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나서 불법 브로커 근절 … 외국인 의료관광 보험 마련
대구시 동구 신서동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전경. “불법 브로커의 농간에 지친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이 서울이 아닌 대구를 찾게 하겠다.” 차순도 대구 메디시티협의회 회장이 대구 의료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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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시티대구협의회, 신임 차순도 회장 선임
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신임 회장으로 차순도(車淳道) 現 대구의료관광진흥원장을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차 회장은 1953년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의학전공 학사, 병리학전공 석사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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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텅 빈 대구 메디센터 … 8개 층에 치과 1곳 입주
대구시 중구 동산동 대구메디센터 내부 모습. 입주하는 병원이 거의 없다 보니 건물 내부가 텅 비어 있다. 오른쪽 사진은 대구메디센터 전경. 사진=프리랜서 공정식 대구시 중구 동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