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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괴롭히던 아이들 처벌 받게 됐다 … 편히 눈 감으렴”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중학생 권모군의 부모가 권군의 유골이 안치된 대구시 도림사추모관을 찾아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있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 “사랑하는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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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너무 괴롭다던 날, 그때 신고만 했더라도 …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중학생 권모군의 같은 반 친구 3명과 담임교사가 29일 겨울방학 종업식을 마친 후 권군의 유골이 안치된 도림사 추모공원 내 추모관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