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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권익" 앞세워 "현실참여"|가톨릭 농민회의 활동을 알아보면…
부산미문화원방화사건의 배후 조종자 김현장(32)을 비롯, 광주미문화원 방화사건을 주도했던 정순철(27) 등 일당 5명이 가톨릭 농민회 소속으로 밝혀짐으로써 이 단체가 또 다시 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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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식신부 연행
【원주=한천수·최재영기자】치안본부 수사대는 5일낮12시25분 부산 미문화원 방화교사범 김현장(32)을 22개월동안 보호해온 가톨릭원주교구 사목국장겸 교육원장 최기식신부(42)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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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대학」나오면 「별종」으로 변해
문부식등 젊은 대학생들의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은 지금까지 학생들의 소요를 반정부 활동으로만 파악해온 일반에게 큰 충격을 주고있다. 이번, 사건에서 보듯, 최근 일부 대학생들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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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자칭 20대남자 자수하겠다며 전화
【대구=연합】부산 미문화원방화사건의 범인으로 자처하는 20대 남자가 마음이 안정되면 곧 자수하겠다는 내용의 전화를 대구시경으로 걸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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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어문학연구총서』 한국 영어 영문학회
학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국 영어 영문학회의 업적을 한마디로 요약하면『일제식민지 영어 영문학 교육과 연구방법론에서 완전히 벗어나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힘으로 영미어 문학을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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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슈마커」씨 부부|미문화원서 도예전
미국의 도예가「허버트·슈마커」씨와 부인「칼린·슈마커」여사의 부부도예전(사진)이 14∼23일 서울미국문화원에서 열린다. 「노던·콜로라도」대학교도예교수이며 「로키」산맥에 「초크·크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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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추상화가-『프랭켄덜러』 작품전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미국 문화원과 공동으로 미국의 대표적 추상 표현 작가 「헬렌·프랭켄덜러」의 작품전을 개최합니다. 금년 50세의 이 여류 화가는 색의 폭발적인 구사와 직관적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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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해외 최신자료 주한 외국문화원도서실…그 이용 안내
현대생활은 많은 전문지식과 폭넓은 정보를 필요로 한다. 또 국내적인 지식뿐 아니라 외국의 최신정보를 요구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주한 외국 문화원들은 이런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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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시·도교육감선거|"청탁"에 묻혀 한달
새해들어 은밀히 추진중이던 9개 시·도(서울·전남제외)교육감 선거가 차츰 그 양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앞으로 4년동안 시·도의 교육·학예전반에 걸친사무를 관장, 집행하게되는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