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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 성접대 의혹' 김학의, 한밤 출국 직전에 걸렸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중앙포토]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22일 밤 해외로 출국하려다 법무부에 의해 제지당했다. 법무부는 23일 "김학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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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 “故장자연 죽음 안타까워…필요시 추가 조사 수용”
배우 이미숙. [imbc 제공] 배우 이미숙씨가 22일 최근 논란이 되는 고(故) 장자연씨 사건과의 연관성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씨는 이날 소속사인 사이더스 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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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자 윤중천 "성접대 피해주장 여성, 김학의 본적도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철저한 진상규명' 지시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의혹 조사가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이른바 '김학의 동영상'에 김 전 차관과 함께 찍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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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장자연·김학의 사건, 범죄 드러나면 신속 수사 전환”
법무부가 검찰 과거사위원회 산하 대검찰청 진상조사단 활동을 2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진상조사단은 오는 5월까지 고 장자연 리스트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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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행안부, 장자연·김학의 재조사 2개월 연장…검찰 재조사도 거론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과거사위원회 활동 및 버닝썬 수사 관련 법무부-행안부 합동 브리핑에서 과거사위 관련 발표하고 있다. 왼쪽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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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앵커 "고소당해도 명단 밝혀야" 윤지오 압박 논란
[MBC 뉴스데스크] 고(故) 장자연 사건 관련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32·본명 윤애영)씨가 18일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왕종명 앵커와 인터뷰를 했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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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학의·장자연 사건’ 어떤 외풍과도 무관하게 진실규명돼야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고(故) 장자연씨 사건, 김학의 전 법무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클럽 버닝썬 사건에 대해 검찰·경찰이 명운을 걸고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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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성접대 원본 영상' 검찰이 누락?…진상조사단 "못 받았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중앙포토]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원본 영상을 누락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18일 MB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 원주의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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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체계 흔들라는 거냐”vs“국민 법 감정 의식해야” 대통령 지시 놓고 갈라진 반응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상기 법무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장자연·김학의·버닝썬 사건' 관련 보고를 받고 지시 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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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文대통령 진실규명 언급 감사…처음 희망 갖게 돼”
배우 고(故) 장자연(왼쪽)과 윤지오. [사진 윤지오 인스타그램] 배우 윤지오씨가 고(故)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진실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지시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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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동남아 순방 후 첫 일성···"버닝썬·김학의·장자연 밝혀라"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버닝썬’ 클럽과 경찰과의 유착 의혹 사건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고(故) 장자연 씨 관련 사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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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과거사위, ‘장자연‧김학의 사건’ 조사단 활동기간 두달 연장
지난 1월 여성단체들이 ‘장자연 리스트’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연합뉴스] 검찰 과거사위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사건과 장자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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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 재조사 해달라" 청와대 청원 46만명 돌파
고(故) 장자연씨가 남긴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에 대한 재조사 시한을 연장해 달라는 청원이 15일 46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12일에 게재된 '고 장자연씨의 수사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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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대신 나선 아내 "가족 지키기 위해"…김학의는 소환 불응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과거사위) 산하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검찰 진상조사단)이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63·사법연수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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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학의, 공개소환 불응…조사 불발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산하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검찰 진상조사단)이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15일 3시 서울 송파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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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부인 "KBS 보도 사실 아니다"…여성 인터뷰 내용 반박
2013년 3월 과천 정부청사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퇴근하고 있다. [중앙포토]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부인 A씨가 “KBS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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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수사' 검찰 넘긴 권익위, 검·경 수사권조정 돌발변수로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낙연 총리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권익위는 지난 11일 버닝선 경찰 유착 의혹이 담긴 카톡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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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故장자연 문건' 목격자 윤지오에 신변보호 조치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씨. [연합뉴스] '장자연 리스트' 사건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씨에 대해 경찰이 신변 보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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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별장 성접대 의혹 영상서 김학의 얼굴 육안으로 식별 가능”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민갑룡 경찰청장. [뉴시스] 14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버닝썬 사건이 집중 거론됐다. 이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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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김학의 성접대 영상, 육안으로 보고 동일인 판단했다"
민갑룡 경찰청장,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중앙포토] 검찰의 과거 수사 과정에서 잘못이 있었는지 재조사하는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15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공개 소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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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리스트 재수사” “윤지오 신변보호” 국민청원 20만 훌쩍
故장자연씨 사건의 수사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14일 오후 20만명을 넘어섰다.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고(故) 장자연씨 사건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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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검 ‘별장 성접대 의혹’ 김학의 전 차관 내일 공개소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중앙포토]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 사건과 관련해, 김 전 차관을 15일 오후 3시 조사단이 위치한 서울동부지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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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오 측 "PD수첩 장자연 보도는 특정인 흠집내기" 주장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뉴스1] 고(故) 장자연 씨에 대해 보도한 MBC PD 수첩 관련 MBC를 상대로 정정보도와 손해배상을 청구한 방정오(41) 전 TV조선 대표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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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자연 동료배우 윤지오 “여가부서 숙소지원…여러분 관심 덕분”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고인의 동료배우 윤지오씨가 12일 오후 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된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