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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본 한반도 정세
■ “北, 2인자 없어… 위임통치는 정책 실패에 따르는 정치적 책임 분산용” ■ “개성공단 연락사무소 폭파는 극히 잘못된 일, 북한이 유감 표명해야” ■ “미국과는 동맹, 중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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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은, 당중앙군사위 회의 주재…태풍피해 함경도 지원 논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태풍9호에 의한 피해지역을 살피고 이를 복구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당 중앙위원회 정무국 확대회의를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6일 보도했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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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코로나가 바꾼 김정은의 통치 스타일과 전략
김황록 전 국방정보본부장, 예비역 중장 “김정은 위원장이 위임 통치를 하고 있다. 통치 스트레스 때문이다. 김여정과 전문 부위원장들에 의해 위임 통치가 이뤄지고 있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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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태풍 피해지역 방문…평양 당원들에게 공개서한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의 피해를 입은 함경남도와 함경북도에 급파할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을 조직하겠다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평양 당원들에게 보냈다고 6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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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마이삭 피해에 발끈...함경남도 당위원장 잘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일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본 함경남도에서 노동당 정무국 확대회의를 열고 피해 책임을 물어 도당위원장을 교체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6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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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년사만 빼먹었다?···이상한 행동 한두개 아니다
집권 이후 정상국가 이미지를 추구해 오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말연시 ‘파격’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1일 매년 해오던 육성 신년사를 노동당 전원회의(제7기 5차) 보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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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비핵화 메시지'는 없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과 당 중앙위 정치국 간부들이 10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기념일(10월 10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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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권력서열 9위로 격상···김정은 왼쪽 네 번째 앉았다
조선중앙TV는 8일 평양체육관에서 이날 열린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 중앙추모대회를 녹화중계했다. 이에 따르면 김여정 당 제1부부장(붉은 원)이 주석단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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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책설 돌던 북한 김영철 건재..하노이 회담 결렬 후 첫 등장
북한의 '대미협상 사령탑'인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오른쪽 맨 끝 붉은 원)이 9일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 참석하며 하노이 북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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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5시간 20분, 마라톤 의총의 재구성...
자유한국당 의원총회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김성태 권한대행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 자유한국당이 21일 6·13지방선거 참패 이후 당 수습을 위해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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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北 “김정은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참석차 싱가포르 도착” 보도
북한 노동신문은 1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첫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소식과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한 소식을 1면과 2면에 걸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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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집권 5년 만에 … 아버지 ‘운구차 7인방’ 사라졌다
지난 7일 노동당 7기 2차 전원회의를 열어 당 간부들의 진용을 가다듬은 북한이 김기남과 최태복 당 부위원장 등 김일성 시대 때부터 핵심 역할을 했던 인물들을 2선으로 후퇴시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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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집권 5년 만에 김정일 운구차 7인방 모습 사라졌는데…
지난 7일 노동당 7기 2차 전원회의를 열어 당 간부들의 진용을 가다듬은 북한이 김기남과 최태복 당 부위원장 등 김일성 시대 때부터 핵심역할을 했던 인물들을 2선으로 후퇴시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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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집권 후 5년 연속 조부 김일성 시신 안치소 참배…김일성 사망 22주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사망 22주기(7월 8일)를 맞아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과 함께 김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노동신문이 8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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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쇠한 북한 군부' 70~80대 '혁명 1세대' 요지부동
개인화기인 AK소총을 휴대한 북한 해군 소속 여군들이 25일 북한군 창건 75주년 행사에서 무릎을 굽히지 않는 북한군 특유의 행진 방식으로 걷고 있다.[AP=연합뉴스] 25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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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의 눈] 기업에 손 벌리지 말라
4.13 총선이 36일 앞으로 다가왔다. 걱정대로 아니나 다를까 선거 분위기가 과거 어느 선거 때보다 혼탁하다. 흐리다 못해 악취가 날 지경이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기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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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위진압 경온대립
【북경=박병석 특파원】계엄선포 4일째를 맞고 있는 북경에서는 학생·시민들이 계엄군의 진입을 계속 저지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군 원로들이 군 투입에 반대하고 나선 데 이어 전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