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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심재철 "자강론 택도 없다…대선후보, 당내 상품 없어"
미래통합당 심재철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4일 당 재건 및 쇄신에 대해 “우리끼리 할 수 있다는 자강론은 택도 없는 소리”라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중앙일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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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정당 챙기려다 발등 찍었다···지지율 3%대 정의당의 추락
추락하는 정의당엔 날개가 없다. 지난 23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정의당의 지지율은 3.7%였다. 같은 기관 조사에서 2014년 12월 통합진보당 해산 이후 정의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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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사건과 '조국사태' 엮었다···진실보다 그럴듯한 음모론
━ [윤석만의 인간혁명]21세기 'on liberty' '나꼼수'의 주축은 김어준, 김용민, 주진우 등이다. 지난회 '인간혁명'에서는 '조국 사태'를 중심으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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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531명 대거 신청 “당이 원하는 후보 떨어질라”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가운데)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비례대표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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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김세의 등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신청자 434명 공개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9일 마감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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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난 부적격 근거 없다" 당내선 "김의겸처럼 사퇴 기대"
더불어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이 지난 6일 오후 공천관리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인근 한 카페에서 회의 결과를 기다리다 밖으로 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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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김병관 의원이 '게임만' 챙겼다고? 선거 홍보물에 판교 술렁
IT(정보기술)란 무엇인가. 총선의 해,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에 불쑥 던져진 질문이다. 발단은 엉뚱하게도 지난 주 뿌려진 한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홍보물이었다. 김찬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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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동물국회' 만든 패스트트랙 정국, 마침표 찍을까
━ '동물국회' 만든 패스트트랙 정국, 마침표 찍을까요? 지난달 30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 김경록 기자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검경수사권 조정법안과 유치원 3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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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차기총리는 금수저 신지로? 흙수저 고졸 훈남 무섭게 뜬다
올해 4월 일본 지방선거에서 최연소 홋카이도 지사로 당선된 스즈키 나오미치(鈴木直道)가 자신의 당선 스토리를 실은 홋카이도신문을 읽고 있다. [사진=지지통신 제공] 아베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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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친문(親文) 게이트’ 반쯤 열리다
‘유재수 비위, 울산 선거개입, 우리들병원 대출’ 3대 의혹 청와대 정조준 ‘왕수석’ 조국의 민정수석실이 공직기강 감시 컨트롤타워 역할 못해 문재인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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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연대' 띄운 홍준표·이재오···보수 분열 불씨 우려도
보수 진영 인사 500명가량이 이름을 올린 '국민통합연대'가 23일 오전 창립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목표는 보수 진영 통합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분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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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낙마했던 조대엽의 컴백…한국당 "하자 있어도 재입고"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정책기획위원장에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을 임명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정부 초대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내정됐다가 중도 사퇴했던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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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제일 센 사람 잡으러가야…유승민은 수도권 출마”
김무성 의원이 1일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최정동 기자 ━ 황교안-유승민, 물밑에서 무슨 일 있었나…세번의 '간접대화' 자유한국당 ‘모 중진’이 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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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만신창이’ 조국 이후 꿈틀대는 여권 新 잠룡 기상도
이낙연·김부겸·박원순·이재명·유시민 등 대권주자로 거론 조국 사법개혁 등 구체적 성과 낼 경우 극적 회생 가능성도 지난 4월 5일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와 김부겸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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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연루 경찰관 3명 파면…최초 제보자 김상교씨 ‘폭행 의혹’ 경사 포함돼
서울 강남클럽 '버닝썬' 입구 모습. [뉴시스] 서울 강남 일대 클럽과 유착해 마약 유통·폭행·성폭력 등 각종 범죄를 무마했다는 의혹 등을 받아 온 경찰관 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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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잘리면 靑 흔들렸다" 여당 '정경두 구하기' 올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5일 서울 국방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북한 목선 입항 사건 등의 이유로 정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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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위해 오신환·권은희 교체할까
문재인 정부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와 관련해 국회 사법개혁특위 소속 바른미래당 오신환·권은희 의원의 거취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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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리더십은 관료형, 내년 총선 전쟁서 통할지···"
━ 황교안 집중해부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체제’가 50일을 넘겼다. 4ㆍ3 재보선 등 굵직한 이벤트를 거치면서 ‘황교안 체제’가 안착되자 ‘황교안의 사람’이 누군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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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손학규, 예스맨 2명 임명 강행···막가파 행위"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왼쪽)이 13일 손학규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 2명을 임명 강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에 대해 비판했다. [중앙포토·연합뉴스]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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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무너지면 安 어렵다"···안철수 조기 소환설의 진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 [연합뉴스] 과연 안철수 전 대표가 곧 돌아올 것인가. 4ㆍ3 재보선 패배로 손학규 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리자 바른미래당 일각에서 안철수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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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방 원본 갖고도 '침묵'…버닝썬 수사 미적대는 검찰
빅뱅 승리가 15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빅뱅의 멤버인 승리(본명 이승현·29)와 가수 정준영(30)이 나눈 카카오톡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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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청와대 “검찰은 자치경찰제 설계권한 없다”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놓고 검찰이 전제조건으로 내세우는 자치경찰제 안을 놓고 여권과 검찰이 대립하는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당·정·청이 마련한 자치경찰제에 대해 검찰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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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의 자치경찰 항명에···靑 "권한 없다" 정면반박
검ㆍ경 수사권 조정안을 놓고 검찰이 전제조건으로 내세우는 자치경찰제 안을 놓고 여권과 검찰이 대립하는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5일 오전 청와대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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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단 VS 김정은 사단 ‘하노이 리턴매치’
2차 북ㆍ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외교ㆍ안보 브레인들이 하노이로 집결할 예정이다. 북·미 정상 뿐 아니라 참모진들도 지난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