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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157억의 주변|국회 예결위 예산안 삭감 규모 정방 이모저모
얼마를 깎아 내리느냐는 삭감 줄다리기는 끈질긴 야당의 대여 활동에도 불구하고 정부 제안의 2조6천7백50억원의 0·6%인 1백57억원으로 낙착. 가위 「정찰제 예산」임을 입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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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 조정 막후 협상 않기로
정부·여당은 24일 상오 총리공관에서 당정 협의회를 갖고 새 예산안 심의 대책과 앞으로 국회에서 다룰 법안에 대해 협의했다. 김용태 공화당 총무는 『금년부터는 예결위 계수 조정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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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소개업자 자격 시험안 보류
정부·여당은 25일 상오 부동산 소개 업자에게 자격 시험을 치르게 하는 「부동산 소개 영업법」의 제정을 이번 국회에서 보류키로 했다. 정부·여당은 당정 협의회에서 부동산 소개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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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세 균등·소득할 50% 인상
정부·여당은 8일 상오 무역회관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지방세법개정안을 조정했다. 연석회의는 내무부의 원안을 대폭 수정하여 주민세의 균등할(가구 당 납세액)을 50%(대도시)에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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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법 개정안 전면 수정할 방침
정부·여당은 1일 상오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예산안·세법개정안 처리대책을 협의했다. 정부측은 가급적 예산안과 세법안을 정부원안대로 통과시켜 줄 것을 요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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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답변 줄이도록 요청
여당 총무단은 국회 본회의에서의 장관 답변을 보다 짧게 해주도록 행정부에 요청할 계획. 지난번 당정협의회에서 여측은 짧은 답변을 요청한 바 있으나 5일 답변이 짧지 않았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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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수업료 인상|평균 20∼25%선으로
내년도 중·고교의 수업료 인상율은 당초 정부당국이 계획했던 중학30%·고교40∼45%선보다 훨씬 낮은 평균20∼25%선이 될것으로 알려졌다. 문교부 관계자는 정부와 여당이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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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책 등 논의 정부·여당협의회
정부·여당은 10일 상오 총리 공관에서 최규하 국무총리 주재로 당정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비롯한 정기 국회 대책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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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직원 교류 제도화"
김용태 국회운영위원장은 1일 『국회공무원의 기풍을 쇄신하기 위해 대행정부 교류를 제도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국가관의 투철한 직원들을 우선적으로 교류시킬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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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유정, 조정기구 마련
공화당과 유정회는 원내대책 등에 손발을 맞추기 위해 매주 화요일에「정책조정 위」와 「조정위원회」를 열기로 결정. 정책조정 위의「멤버」는 공화당 정책위의 박준규 의장, 김주인 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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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익히기 상견례 완료
최규하 총리는 23일 삼청동 공관에서 18명의 여당·무소속출신 의원들을 초청한 것을 끝으로 다섯 차례에 걸친 「얼굴 익히기 상견례」 만찬을 완료. 이날 만찬에는 양찬우·민관식·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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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협의회 부활 요망
공화당과 유정회는 최규하 국무총리 취임 이후 중단돼 온 당정 협의회의 부활을 정부 쪽에 요망. 유정회의 한 고위 간부는 19일 『여당과 행정부간의 협조체제 강화를 위해서도 총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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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협의회서|대응책을 논의
한편 정부·여당은 14일 삼청동총리공관에서 최규하국무총리서리 취임 후 처음으로 당정협의회를 갖고 일본의 대북괴 접근기도설에 대한 대책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는 공화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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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으로 이사한 최 총리
최규하 국무총리 서리는 일요일인 11일 서교동 사저에서 삼청동 공관으로 이사. 최 총리서리는 공관으로 옮긴 후 처음으로 오는 14일 공화·유정 간부들을 초청, 오찬을 겸한 당정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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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 앞두고 정부-여당 분주
임시국회 개회를 앞두고 정부·여당은 25일 당정협의회, 당무회의, 청와대 연석회의 등으로 부산한 움직임. 김종필 총리 주재로 열린 삼청동 당정협의회는 국회에서 다룰 법안의 우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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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협상 극적 타결 전후-국회정상화 되찾기까지의 여야 집안사정
「극적 타결」로 불렸던 국회정상화 여야협상이 타결 하루만에 용어문제로 깨지고 국회를 이틀간이나 공전시키면서까지 다시 「글자협상」을 벌인 끝에 국회는 13일에야 겨우 정상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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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료문제 등 협의, 당정협의회를 개최
정부-여당은 31일 낮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1일부터 열릴 89회 임시국회 대책 등을 협의했다. 회의에서는 공화당이 지난11일 정부-여당 연석회의에서 건의한 전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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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중앙당 활동 본격화
공화당은 그 동안 의원들의 외유, 이효상 당의장 서리의 지방순시 등으로 뜸해졌던 중앙당 활동을 내주부터 본격화시킬 예정. 9일에는 시·도 연락실장회의를 6개월만에 열어 이 당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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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치로 4월 국회 연기
공화당과 유정회는 오는 4월말에 열기로 했던 임시국회를 일단 연기하고 상위 활동을 당분간 중단키로 당 방침을 확정했다. 여당측은 박 대통령의 긴급조치 4호·물가 등 여러 가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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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활동 강화
정부·여당은 27일 하오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여당 의원들의 귀향 및 대화활동 결과를 검토하고 앞으로의 활동대책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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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치 사후책 협의
정부·여당은 17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긴급조치 선포이후의 여러 문젯점에 관해 대책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공화·유정합동기획위원회가 소속의원들의 원외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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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의원 귀향-야 의원 체경
귀향 활동을 위해 공화당 의원들은 대부분 선거구에 내려갔는데 14일의 경제 긴급조치에 대한 추가 홍보 대책 때문에 일단 상경을 지시. 이효상 의장 서리와 박준규 정책위 의장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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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치 배경 설명
정부·여당은 9일 총리공관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1·8 긴급조치에 따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에선 ①공화당과 유정회소속 의원들은 귀향 및 원외활동을 통해 긴급조치의 배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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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협의회|사후 대책을 협의
정부·여당은 9일 낮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당정협희회를 열고 박대통령의 1·8긴급조치에 따른 국내외 정세와 사후 대책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