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업원살해 매카시상병 유족배상금 1억8천만원
서울지구 국가배상심의회(위원장 金鎭寬서울고검 차장)는 4일 지난해 미군 상병 크리스토퍼 매카시(수감 중)에 의해 살해된 金모(여.당시 31세)씨 유족이 낸 손해배상 사정(査定)신청
-
[사설] 개정 SOFA, 새 한미관계 초석돼야
5년을 끌어온 한국과 미국의 주둔군 지위협정(SOFA) 개정협상이 어제 마침내 타결됐다. 1992년에 있었던 마이클 이병의 윤금이씨 살해사건, 미군과 가족들의 지하철 난동사건, 매
-
미군 살해 여종업원 유족, 미군에 4억 손배소
지난 2월 주한미군 크리스토퍼 매카시 (22) 상병에게 살해된 술집.여종업원 金모 (당시31세) 씨의 유족들이 13일 주한미군을 상대로 4억여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
-
미군 매카시 8년 선고
서울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崔炳德부장판사)는 16일 서울 이태원 술집 여종업원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년이 구형된 크리스토퍼 매카시(22)미군 상병에게 살인죄를
-
미군 탈주병 붙잡고도 조사못해
술집 여종업원을 살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미군 사병이 첫 재판을 2시간여 앞두고 미군 당국의 감시소홀을 틈타 기지에서 탈주했다가 8시간 만에 한국 경찰에 붙잡혔다. 그러나 한국
-
살인혐의 미군 매카시 상병 검거
술집 여종업원을 살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던 미군 사병이 첫 재판을 2시간여 앞두고 미군 기지에서 탈주했다가 8시간만에 붙잡혔다. 28일 오전 8시50분쯤 미 2사단 소속 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