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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의 특성·식품
태음인은 선천적으로 간장과 소장·쓸개·코·척추·근육의 기능이 강하고 폐장과 식도·기관지·위·피부·귀의 기능이 약하게 태어난다. 우리나라 사람의 약30∼40% 정도가 태음인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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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질환의 신호|고지혈증 40대 많다|남32·여16% 피속에 지방성분 많아
최근 혈액검사등의 건강진단을 받은 사람중에 고지혈증이라는 판정을 받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남성의 비율이 높은데, 고려병원이 86년에 건강진단을 실시한 6천34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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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없는 사회|당뇨
우리나라의 사망순위 제9위를 차지하고 있는 당뇨병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60년대에는 당뇨병 환자가 입원환자의 0·9%정도였으나 79년에는 2·4%, 83년에는 3·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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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키려면 일에 몰두하라|의사 9인의 "나의 건강·활기찬 삶"
새해가 되면 누구나 몇가지 결심을 하게 된다. 특히 국민소득 2천달러시대에 접어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 새해 결심의 종류도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한것이 주류를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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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부족하면 중추신경에 장애| 곤경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정 음식이나 물질이 「어디어디에 좋다」는 얘기를 흔히 듣게 된다. 무기질의 하나인 마그네슘이 근육의 탄력유지에 관계해 성력을 높여주고, 심장근육에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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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건강학 영양섭취 골고루|주진순·이무하박사팀 한국인 식사가이드라인 마련
우리의 식생활은 과거에 비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크게 향상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영양소간의 균형있는 식사가 되지못해 허약아가 있는가하면 비만·당뇨·고혈압등의 식원병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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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인병」의 증가
어린이들 가운데 30대 이후의 성인들이 많이 걸리는 만성 신장병, 뇌혈관질환, 간경화증 환자가 늘고, 특히 불치의 암환자가 의외로 많다는 보고는 충격적이다. 의보공단이 조사 분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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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 보다 더 좋은 보약 없다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또 지속적인 운동이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는 것까지는 알고 있으면서도 그 실행에는 인색한 편이다. 이제 추위도 물러갔으니 뭔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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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잦은 연말…술의 건강학
연말이 가까와오면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모임들이 잇따라 열리게되고 이런 자리엔 으례 술이따르게 마련이다.「술은 약인가,독인가」,「술은 얼마나 마시는 것이 적당한가」등의 질문은 수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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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알카리성의 고른 섭취를|자연건강식품|안전하고 먹기도 좋아야|들깨·결명자·두충·오미자는 혈압강하작용
따끈한 차 한잔에 몸을 녹이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날씨가 제법 겨울다와지면서 자칫 건강에 소홀히 하기 쉽다. 긴 겨울을 이기기 위해서는 평소와 다름없는 꾸준한 몸놀림과 영양섭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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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손쉽게 돈을 벌수있다|간단한 아이디어의 특허상품
종래의 포대기는 등에 업힌 어린이가 떨어지지않도록 포대기띠를 힘껏 붙들어 맴으로써 유아의 성장에 지장이 있었다. 또 멜빵만을 사용하여 애를 업으면 겨울에는 별도로 포대기를 대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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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식사·운동이 성인병을 좌우
조그마한 일에도 화를 잘 내는 사람 육류와 곡류만으로 식사를 하는 사람, 몸을 움직이기가 싫어 운동용 게을리 하는 사람들은 실재 나이보다 육체의 나이가 앞서간다. 육체가 늙으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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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호박은 중풍을 예방한다
예부터 동지에 호박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든가, 장수한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노년기의 가장 두려운 질환으로 중풍이 손꼽혔었다. 아무렇지도 않던 사람이 하룻밤사이에 수족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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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양파는 건강만점을 보증한다
의료계의 원로 K박사가 70을 바라보는 나이답지 않게 홍안을 자랑하며 정력적인 나날을 보내는 것이 아마도 벌꿀에 들깨 버무린 것을 장복한 탓이 아니겠느냐는 내용이 본 난을 통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