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상사, 팜오일·물류로 코로나 극복…지난해 매출 11조2826억
LG상사 로고. 중앙포토 LG상사가 지난해 매출 11조2826억원을 올렸다. LG상사는 29일 "코로나19에도 팜오일과 물류사업이 성장을 견인하면서 매출이 전년 대비 7.1%
-
신동빈의 질타 “업계서 가장 먼저 시작했음에도 부진”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13일 화상회의로 진 행된 ‘2021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롯데그룹] “업계에서 가장
-
"업계서 가장 먼저 시작했는데 가장 부진" 신동빈 30분 쓴소리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13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2021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롯데그룹 “업계에서
-
인구감소 시대, 공무원 9만명 늘린 文정부...MB때의 14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행정부 공무원 수가 연평균 3만 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정부에서 공무원 수는 노태우 정부 때 이후 최대로 늘어날 것이 확실시된다. 4
-
文정부 공무원 연 2만9150명 늘었다···朴정부 3배, MB때 14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행정부 공무원 수가 연평균 3만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정부에서 공무원 수는 노태우 정부 때 이후 최대로 늘어날 것이 확실시된다. 339개
-
“조선소 문 닫으면 지역경제 휘청…한진중공업 고용 유지를”
국내 최초의 조선소인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전경. [사진 한진중공업]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가 매각되더라도 조선업과 고용을 유지하되 부지 상업개발은 반대합니다.” 매각 절차가 진
-
롯데쇼핑 코로나19에도 3분기 순이익 흑자전환 …가전·건강식품 잘 팔려
롯데쇼핑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3분기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사진 롯데쇼핑 롯데쇼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지난 3분기(7~9월)
-
‘주린이’ 잡고 10대 공략…카카오뱅크 3분기도 잘 벌었다
카카오뱅크가 ‘잘’ 벌었다. 올해 3분기에만 지난 분기까지 달성한 누적 순이익만큼의 이익을 냈다. 주식계좌개설 신청 서비스, 체크카드 이용 실적 확대 등이 주춧돌이 됐다. 카
-
한국조선해양 3분기 ‘선방’…삼성重 적자폭 줄여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NG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407억원을 기록하며 선방했다. 상반기
-
현대제철 3분기 영업익 330억원 선방…"4분기 자동차 강판 회복"
현대제철이 생산한 냉연강판. 연합뉴스 현대제철이 3분기에도 흑자를 이어갔다. 현대제철은 27일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4조4616억원, 영업이익 3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방탄소년단이 레모나 모델 된 이유는?
방탄소년단(BTS)의 각 멤버를 제품에 쓴 레모나. 사진 경남제약 지난 8월31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다이너마이트’가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1
-
"신제품 완판" 홍보는 가짜···상장사 이렇게 회계부정 저질렀다
3년째 영업손실을 기록한 코스닥상장회사 A사는 별도재무제표를 조작하기로 작정했다.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4년 연속 별도재무제표 상 영업손실이 발생하면 회사가 관리종목에 지정
-
유통사 줄줄 빨간불…이마트 2분기 영업적자 59% 늘어난 474억
이마트는 코로나19 여파와 재난지원금 사용 제한으로 적자 폭이 1.5배 늘어났다. 사진 이마트 이마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재난지원금 사용 제한으로 지
-
HMM 21개월 만의 흑자…문성혁 장관 “2025년까지 해운매출 51조”
HMM의 세계 최대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알헤시라스호가 지난달 첫 항해를 마치고 부산항에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국적선사인 HMM(옛 현대상선)이 21개월 만에 흑자
-
대한항공 이어 아시아나도 깜짝 흑자…사람 대신 짐으로 버텼다
아시아나 항공기.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2분기에 1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내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7일 아시아나항공은 별도 재무제표
-
[경제 브리핑] 대한항공 2분기 1485억 깜짝 흑자
대한항공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호전)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여객 감소 충격을 화물 부문이 메꿨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2분기 영
-
화물로 버텼다…대한항공, 2분기 깜짝 흑자 전환
대한항공이 베트남 노선에 투입한 A330 여객기에 화물을 투입하고 있다. 사진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
[더오래]작년 적자 사과농사, 올해 흑자 바라보는 비결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74) 귀농한 지 어언 6년. 드디어 농작물이 자리를 잡아 올해는 제대로 소득을 올릴 수 있게 된 경기도 오산의 A씨는 꿈에
-
신용대출 2.08%…‘두번째 메기’가 휘젓기 시작했다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대출 시장에 돌아왔다. 최저 연 2.08%의 저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하면서다. 카카오뱅크에 이어 기존 은행 판도를 흔드는 또 다른 대형
-
돌아온 케이뱅크, 금리로 정면승부…최저 2.08% 신용대출 출시
케이뱅크가 최저 연 2.08%의 저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신규대출을 중단한 지 1년여 만의 대출 재개다. 낮은 금리가 입소문을 타 접속자가 몰리면서 한때 서버 지연 현상
-
“K공항 수출 위해 K방역 노하우 공유”
손창완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국공항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비껴가지 못했다. 한국공항공사는 2018년 9096억원의 매출에 1240억원의
-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K공항 수출 위해 K방역 노하우 공유"
지난달 24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손창완 사장이 지난해 완료된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한국공항공사 “정규직 전환은 끝이 아닌 또
-
롯데쇼핑도 코로나로 충격의 1분기…영업이익 74.6% 감소
롯데쇼핑 로고 롯데쇼핑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파를 피하지 못했다. 백화점과 극장사업의 부진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74.6%나 감소했다. 롯데쇼핑은
-
GS칼텍스도 1조 적자…정유4사 1분기만에 작년 이익 다 까먹었다
GS칼텍스가 지난 1분기에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은 7조7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감소했고, 영업적자도 1조318억원을 기록했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