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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겨울철 퀴퀴한 냄새 없애려면
창문을 꼭꼭 닫고 살아야 하는 겨울철. 실내에서 난방과 가습을 반복하다 보면 곰팡이나 세균 때문에 부엌과 화장실 등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기 쉽다. 환기를 자주 하면 좋겠지만 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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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청소년시설 금연구역 말뿐인가
이달 초부터 새로운 국민건강진흥법이 발효됨에 따라 PC방.오락실.만화방 같은 곳들도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을 철저히 구분해 영업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법이 정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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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PC방에 애들 보낼 엄두가 안나네요"
청소들의 새로운 놀이공간으로 자리잡은 PC방. 정보를 검색하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려는 청소년들로 항상 북적인다. 하지만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는 PC방의 수에 비해 그 시설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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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 애들 보낼 엄두가 안나네요"
청소들의 새로운 놀이공간으로 자리잡은 PC방. 정보를 검색하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려는 청소년들로 항상 북적인다. 하지만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는 PC방의 수에 비해 그 시설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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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의학전문위원에게 물어 보세요] 골초
저는 직원 열명도 채 안되는 작은 사무실에 근무하는데 목이 아프고 가래가 떠나질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이전엔 안그러다 회사에 근무하면서부터 그런데 아무래도 골초 상사와 함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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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금연경보기-미래전자
미래전자는 담배냄새를 감지해 경고의 목소리를 내는 「말하는 금연경보기 SPACE2020」을 개발,시판하고 있다. 사무실이나 가정등 어느 곳이건 천장에 부착한뒤 전원만 연결해주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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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빌딩사무실·지하상가 등 담배연기·먼지 뒤범벅|혼탁한 실내공기
샐러리맨 박순용씨(38)는 오후3시만 되면 l2층 사무실을 빠져 나와 약속 없이 도심거리를 쏘다니곤 한다. 길을 걷다가 한동안 남산 쪽을 바라보기도 하고 노점상과 몇마디 흥정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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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 「중앙문예」단편소설 당선작
이해는 할 수 없지만 기억에 오래 남는 말이 있다. 국민학교 시절, 국어책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이란 단원에 「망각」 이란 말이 나온다. 꽤나 심심했던 아이들 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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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법 통과된 상항|항공기정화기 불티나
■…지난해11월 논란끝에 통파된 흡연법이 지난1일을 기해 시행되기 시작하자 이 규정에 맞추기 위해 미샌프란시스코시에서는 전자식 공기정화기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일부 가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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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이 부른 「무방비의 참사」
문경 은성광업소 탄광사고는 연례행사 처럼 일어나는 대형참사를 남의 일처럼 생각해온데서 빚어진 안전관리의 소홀함과 구조대책의 무방비를 또다시 드러낸 사고였다. 사고가 나자 소식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