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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이름까지 등장 …'원전 마피아' 뒤 누가 있을까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에서 출발해 납품 로비와 정치권 연루 가능성으로 쑥쑥 확대되던 원전 비리 수사가 벽에 부닥쳤다. 납품 비리로 구속된 전 정권 고위층의 측근과 한국수력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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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심이 빚어낸 비극"|무죄 확신했었다는 오희택변호사
『공명정대한 판결을 내려준 재판부에 감사할 뿐입니다. 사필귀정이지요.』 5개월 여 동안 이 사건에 매달려 다른 사건은 거들떠볼 수도 없었다는 변호인 오희택변호사(55)는 무죄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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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평가단·자문 위원 백49명 위촉
양탁식 서울 시장은 27일 시행정의 평가와 자문을 맡을 「시정 평가단」과 「수도 행정 자문 위원회」를 구성, 평가 단원 30명과 자문 위원 1백19명을 위촉했다. 시정 평가단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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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포탈
대검 수사국(오희택 부장검사)은 2일 서울 동부세무서 개인세과 상속세 담당 정광묵 (45), 용산세무서 재산세 계장 조두연(49), 성수2동 서기 이희복(23) 사법서사 사무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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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서에서 구속까지|포항시장터 부정불하의 이면
지역구쟁탈을 위한 두 국회의원사이의 불화설, 상부압력설 등 갖가지풍문을 자아냈던 포항시 죽도시장부지 부정불하사건은 11일 검찰이 현경주시장 배수강씨를 구속함으로써 일단 매듭을 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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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증잡고도 구속보류
포항시 죽도시장부정불하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수사국 오희택부장검사는 3일동안의 현지수사에서 경주시장 상우강씨가 1억4천여만원의 국고손실을 끼쳤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나 구속을 보류,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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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식씨 10일구류
서울형사지법 즉결2과 최만행부장판사는 20일 영화배우박노식씨 (39) 에게 경범죄처벌법을 적용, 10일간의 구류처분을 내렸다. 박씨는 18일밤12시쯤 관세법 위반사건에 관련, 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