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곳곳서 벽보 훼손|도둑맞는 공명

    대통령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요즘 입후보자 선전벽보가 전국곳곳에서 찢겨 검찰이 19일 강력한 단속을 지시하는가 하면 온양 온천국민학교 어린이들은 색다른 벽보 보호 운동을 벌이

    중앙일보

    1967.04.19 00:00

  • 고 이상백 박사 묘비 제막

    고 이상백 박사(IOC위원 전 대한「올림픽」위원장)묘비 제막식이 14일 하오 2시 경북 달성군 화원면 동리동 묘소에서 거행되었다. 각계각층에서 보내 온 꽃다발 속에 거행된 이날 제

    중앙일보

    1967.04.15 00:00

  • 고 이상백 박사 묘비 제막

    국제「올림픽」위원이었던 고 이상백 박사의 1주기를 맞아 추념식과 묘비제막식이 14일 그의 향지인 경북 달성군 화원면 본리동 묘지에서 거행된다.

    중앙일보

    1967.04.11 00:00

  • 대통령상에 「솔잎혹파리 방제」연구|동명여중고생 작품|특상6·우량12·노력상30점

    제12회 과학전 심상위원회는 8일 하오 늦게 서울 동명여자중·고교 생물반(지도교사 박세욱 교사)의 연구에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주기로 결정했다. 20만원의 상금과 금「메달」을 받게

    중앙일보

    1966.10.10 00:00

  • 〈터미널〉"죽기 전에 조국의 땅 밟아야"| 8순의 재일 교포 서옹 입경

    14일 하오 『죽기 전에 광복의 감격을 되새기기 위해』제일 교포 서치영(83·동경도 신숙정)할아버지가 52년 만에 모국 땅을 다시 밟았다. 반세기만에 대하는 모국의 변화된 모습에

    중앙일보

    1966.08.15 00:00

  • 피의 대가를 달라|신혼1년에 징용 갔던 우씨 경우

    일제의 발악이 나로 사나 와지던 44년 8월, 경북 달성군 월배면 상인동 15 우한기(44)씨는 제1차로 징용 영장을 받았다. 꿀 같은 신혼 생활 1년 만에 날아든 청천벼락이었다.

    중앙일보

    1966.08.15 00:00

  • 산하(13)「금수강산의 기원」…수재없는 옥토|다목적 「댐」의 웅도를 펼쳐라!

    예부터 일러 치산치수는 치정의 대도라 했다. 물을 다룰 수 있는 힘을 보유하는 것-. 이것은 곧 국력을 배양할 수 있는 소지를 마련하는 가장 근본적인 명제였다. 「물싸움」-. 물

    중앙일보

    1966.07.19 00:00

  • 17개 벽촌에 전화|우체국도 셋 신설

    체신부는 10일 전신시설이 없는 산간벽지 17개 우체국에 전신전화시설을 갖추고 다른 3개지역에 새로이 우체국을 개국했다. ◇면단위통신망시설우체국 ▲경기도=양주군진건, 광주군오포,

    중앙일보

    1966.06.09 00:00

  • 농촌은 멀었어…긴 한숨

    지난 4월 29일 원주 1군사를 비롯하여 영주·안동·의성·군위·칠곡 등지의 지방관서와 군 시설 및 공화당 지구당을 두루 살핀 뒤 대구에 들른 이효상 국회의장은 주일 미사에 참례하고

    중앙일보

    1966.05.03 00:00

  • 한국의 "쿠베르탱"|KOC위원장 이상백 박사의 영면

    한국이 낳은 세계적 체육지도자 이상백 박사는 갔다. 그는 「스포츠」계의 명사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학자이기도 했다. 그가 풍기는 호쾌한 풍채 ,구수하고 해박한 화술은 또한 영국풍

    중앙일보

    1966.04.15 00:00

  • (5)계획 금석 대구(상)

    『정치압력이 계획을 망칩니다』새 경북도청사 옥상에서 시가를 내려다보면서 대구시 김종환 건설국장은 이렇게 설명했다. 도청사는 기성공업단지의 뒤편, 시 중심에서 근10리나 떨어진 외

    중앙일보

    1966.04.09 00:00

  • 숙박 시엔 본명 쓰고|변장하고 거리활보

    【대구】속보=장은 범행 당시에 입었던 미제 작업복과 세무구두를 벗어버리고 운동모에 두툼한 돋보기안경을 쓰고 새 「잠바」와 새 단화로 완전히 변장, 6일 상오 9시30분께 대구시 내

    중앙일보

    1966.04.06 00:00

  • 영천에 산불

    【대구】달성군 공산면 도곡동 팔공산에서 큰 산불이 일어나 연 사흘동안 번져나고 있다. 산불은 28일 밤 영천군 신령면에서 일어나 바람을 타고 점점 번져 온 것인데 경찰관과 의용 소

    중앙일보

    1965.10.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