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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 고기 없이 한여름 이기는 ‘푸른 맛’
“평소 먹는 채식이 보약이라 따로 챙겨 먹지 않는다.” 채식인들의 공통된 대답이다. 하지만 더위에 입맛 떨어지는 요즘, 채식인들도 특별히 찾거나 만들어 먹는 음식이 있다. ‘한국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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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완전 채식 13박14일 … 놀라워라, 내 몸
‘고기나 생선 없는 밥상은 고문이다’. ‘치즈나 버터가 듬뿍 들어간 빵을 입에 달고 살았다’. ‘건강을 위해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이랬던 기자가 베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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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엄마표 학습법 ② 수학
자녀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일은 엄마들에게도 골치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엄마들의 고민이 가장 많은 과목이기도 하다. 시중에 좋다는 교재는 많지만 정작 내 아이에게 딱 맞는 교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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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정수 - 빙상 이정수 - 개그맨 이정수의 ‘유쾌한 수다’
“월드컵 이전까지는 제 기사를 검색하려면 자꾸 쇼트트랙 이정수가 뜨더라고요.”(축구선수 이정수·30세) “하하. 그랬나요. 요즘은 우리 셋 중 형(축구 이정수) 프로필이 제일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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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CEO의 한식 만들기 ⑫ 나이토 겐지 한국닛산 대표
나이토 대표가 직접 만든 비빔냉면을 선 보이고 있다. 조리대 위 그릇에 담긴 것은 그가 만든 물냉면이다. [정치호 기자] “살얼음을 동동 띄운 물냉면은 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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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특효약은 잘 자고 잘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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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불 볼 일 없다, 밥짓기 3총사
벌써 무덥다. 밥은 해먹고 살아야 하는데 불 앞에 서지 않고 할 수는 없을까. 물론 있다. 웬만한 집이면 하나씩은 있지만, 지금은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 가전기구들을 꺼내 활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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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웰빙 식품 ⑧ 피서음식
불타는 7월이 다가왔다. 이맘때 우리 국민은 뜨거운 음식을 선호한다. 삼계탕·닭 칼국수·우럭매운탕·닭볶음탕 등 여름철 보양 음식을 섭취하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는 광경을 흔히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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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단편소설 ‘날개’에도 등장 근대의 매력과 풍요가 흐르던 곳
신세계백화점 본점 야경. 본관 건물은 1930년 10월 완공돼 일본 미쓰코시백화점 경성점으로 개점했고 리모델링을 거쳐 2007년 2월 현재의 모습으로 재개장됐다. 1980년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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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엔 참기름·계란·설탕·내의, 70년대 식용유·치약·통조림 인기
“백화점은 상품 판매 그 이상을 추구하는 도심 속 문화공간입니다. 백화점 쪽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가 고객이 지불하는 가격보다 당연히 높아야만 합니다. 단지 가격 문제라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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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김영철의 차 그리고 사람] ‘오픈카와 박종규 청와대 경호실장의 추억’
아이젠하워, 존슨, 포드, 카터, 부시, 오바마. 이들은 우리나라를 방문한 바 있는 미국 대통령이다. 그중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게 환영받은 대통령이 1966년 11월 방한 한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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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맛보기 전에 눈이 먼저 즐거운 음식들
옛말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고 했다. 요즘 혀로 맛보기 전에 눈이 먼저 반하게 되는 음식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케이크, 와플, 커피 등이 맛과 향기 뿐만 아니라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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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때 아니면 언제? 비오는 날, 즐거운 날
이제 장마가 시작됐다. 비가 와도 우리는 그 시간을 즐겨야 한다. 인생의 시간은 영원하지 않으므로 한시라도 즐겁게 사는 일을 늦춰선 안 된다. 지루한 장마를 지루하지 않게 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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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인의 장막’에 눈·귀 막혔다
평북 닭공장, 김정일 온다고 동네 닭 끌어모 지난해 10월 평안북도 닭공장을 방문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계란이 쌓여있는 양계장 내부를 돌아보고 있다. 북한의 관리들은 김정일에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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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미국의 아침을 연다, ABC ‘굿모닝 아메리카’ 한인 앵커 주주 장
“살인적인 스케줄이지만, 30분 정도 시간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주주 장(45·한국명 장현주)의 목소리는 묵직했다. 표현은 군더더기가 없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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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아토피 안심 캠프 가보니
청설모가 뛰노는 숲길을 걷다 숨을 크게 들이마신다. 상쾌하고 달콤한 내음이 코끝을 간질인다. 맑은 공기가 온몸 구석구석에 퍼져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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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투 셰프-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⑤
‘미션투 셰프’도 막바지에 다다랐다. 그런데도 셰프들의 아이디어는 날로 도전적이다. 족발· 돌솥비빔밥 등 너무나 한국적인 요리도 들고 나왔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장 한국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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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보 ‘앞으로 10년 뭘 먹고 사나’
앞으로 10년 동안 무엇을 먹고살까. 진보든 보수든 최대 화두는 역시 먹고사는 문제다. 12일 송파문화원에서 원탁토론아카데미(원장 강치원) 주최로 열린 진보·보수 경제 토론회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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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전 이길 것 확신, 잔치국수 준비했지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축구대표팀의 식단을 책임지는 김형채 조리장의 가슴에도 대한축구협회의 호랑이 문장이 선명하다. 그는 선수들이 먹는 음식도 전략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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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전 이길 것 확신, 잔치국수 준비했지요”
축구대표팀의 식단을 책임지는 김형채 조리장의 가슴에도 대한축구협회의 호랑이 문장이 선명하다. 그는 선수들이 먹는 음식도 전략이라고 믿는다. 선수들은 조기구이(작은 사진 왼쪽)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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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CEOdml 한식 만들기 (12) NH-CA자산운용 대표 프랑스인 니콜라 소바쥬
소바쥬 대표이사가 직접 만든 김치볶음밥과 김치전을 선보이고 있다. [오상민 기자] 대부분의 한국 음식은 요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손이 많이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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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소비자 늘어 … 제품보다 가치를 팔라”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상품 기획·개발에서 브랜드 작명까지 점점 더 많이 참여하길 원한다. 기업들은 이런 소비자들과 ‘관계’를 잘 형성해야 한다.” 소비자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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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16강 일심동체, 맥주 안주일체
2010년 월드컵 D-3일. 한밤중이나 새벽에 열릴 경기 응원에 빠질 수 없는 게 맥주다. 한 달이나 열리는 경기 기간 내내 안주로 통닭만 시킬 수는 없는 일. 세계인의 축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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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건강주치의] 안면윤곽, 돌출입 수술 강남제일성형외과
강남제일성형외과는 이마, 코, 돌출입, 안면윤곽 수술 전문병원으로 이외에도 눈, 코, 유방, 지방흡입 및 얼굴주름, 보톡스 등의 시술에 있어서도 전문화된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