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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담장 넘긴 건 처음이라는 이석현·임병욱
이석현(左), 임병욱(右)덕수고가 고교야구에서는 드물게 홈런 두 방을 터뜨리며 8강에 올랐다. 덕수고는 24일 수원야구장에서 열린 제4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배명고와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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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수근 "도루왕 넘보지마"
지난 17일 두산-LG 잠실전. 0 - 1로 뒤진 3회초 무사 1, 2루에서 두산 정수근(24·사진)이 타석에 들어섰다. 정선수가 번트 자세를 취하자 LG 내야진은 전진수비를 펼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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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수근 "도루왕 넘보지마"
지난 17일 두산-LG 잠실전. 0 - 1로 뒤진 3회초 무사 1, 2루에서 두산 정수근(24·사진)이 타석에 들어섰다. 정선수가 번트 자세를 취하자 LG 내야진은 전진수비를 펼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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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3일 준준결승전 예상평
14:00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와 최고 복병팀간의 경기. 투타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안정세의 부산고에게 돌풍의 팀 속초상고가 특유의 패기를 유지한다면 대단히 재밌는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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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서울고시대」"활짝"
고교야구에 서울고 시대가활짝 열렸다. 지난해 대통령배와 봉황기2관왕이었던 서울고는 올해 시즌오픈전인 제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 2연패를 이룩함으로써 고교야구 새명문으로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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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 배상홍 감독
「그라운드」에 쓰러진다는 각오로 부산고를 맞겠다. 지난해 11회 대회때 준준결승에서 2-1로 꺾였던 분을 깨끗이 설욕하고 7회 대회때의 영광을 나의 첫 작품으로 만들 작정이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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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회초 7안타로 대거 10점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의 2연패를 노리는 대구상고와 2년만에 패권을 탈환하겠다는 같은 고장의 「라이벌」싸움은 3만여 관중조차 믿기 어려울 정도로 눈 깜짝할 사이에 경북고가 1회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