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술마신 회두사장 새벽 귀가길 숨져 코·귀에 피흘린채

    25일 상오 4시30분쯤 서울 중구 충무노3가 서경인쇄소 정문앞에서 봉림섬유공업사 사장 김의종씨(37·경기도 궁천시 심곡동 581)가 코와 귀에서 피를 흘리고 신음중 인것을 인쇄소

    중앙일보

    1978.01.25 00:00

  • 「크롬」산화물 중독 코뼈 뚫린 종업원 9개월 째 치료도 안 해줘

    도금사업장에 종사하고있는 근로자가「크롬」산화물에 만성 중독되어 콧속물렁뼈에 구멍이 뚫린 비중격천공증(회중격천공증)을 앓고 있는데도 기업주는 이를 9개월 동안이나 방치해두고 있다.

    중앙일보

    1976.08.06 00:00

  • 「서울시 인구 집중 문제」 세미나 중계 (하)|실업자 39%가 서울 집중

    ▲「서울시 인구 집중에 영향을 미치는 의식 구조 요인」 (임희섭 고려대 교수)=서울로 인구가 집중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 문학 등의 모든 기회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1976.04.03 00:00

  • (2)유형별로 살펴본 동기와 방지책 |금전요구

    『훔치고 때리고 욕하고 죽이는 사회지만 죄 없는 춘자만은 반드시 돌아 올거라고 우리는 기다렸는데…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도록 네머리 맡에 영원한 자장가를 보낸다.』 지난67년7월 자

    중앙일보

    1975.08.29 00:00

  • 직무에 임해 선구자적 자부로 일관|창립50돌 맞는 대한간호협

    전문직 여성단체로서 단단하게 성장해 온 대한간호협회가 17일로 창립 50도을 맞았다. 1923년 50명이 모여「조선간호부회」를 조직한지 반세기가 지난 오늘 6천명의 회원으로 불어난

    중앙일보

    1973.05.09 00:00

  • 적십자봉사원 이애선여사

    영등포구 오류동에 있는 국립원호병원에는 적십자휴게실이라는 자그마한 방2개가 마련되어있다. 방1개는 신문·잡지·소설책등이 꽂혀있는 도서실이고 다른1개는 적십자봉사원들의 작업실이다.

    중앙일보

    1973.01.22 00:00

  • 우리 나라에서의 그 실태|영양사

    영양사란 전문직이 있다는 것을 일반이 알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영양사에 관한 규칙이 보사부령으로 제정된 것이 63년이었고, 63년(이대) 64년(연세대) 무렵에 식품영

    중앙일보

    1972.01.28 00:00

  • (346)>|가요계 이면사(26)|고복수

    가요계에는 멋쟁이가 많았다. 인기직업이고 보니 여자가 잘 따랐고 수입이 좋았으니 낭만도 많았다. 술 잘 마시기로는 이재호 이었다. 1940년께 황금정(지금의 을지로2가)의 황금여

    중앙일보

    1971.12.30 00:00

  • 대한 적십자 18돌

    창립 18주년을 맞은 대한적십자사는 27일 상오 10시 「드라머·센터」에서 기념식을 갖고 안귀분(서울위생병원 부간호원장) 김을란(서울시립남부병원 간호과장·해외여행중) 여사 등 2명

    중앙일보

    1967.10.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