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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새소리에 힐링이 절로 … 신선놀음 따로 없네
오토캠핑은 온 가족이 떠나는 캠핑이다. 말 그대로 ‘자동차를 이용한 캠핑’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가족 여행지로 캠핑장이 떠오른 까닭이다.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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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연금, 농부월급제, 새참 제공, 택배 보관 …
17개 시·도 단체장 후보들이 쏟아낸 공약 중에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것들도 눈에 띈다. 지방자치단체장에 출마해 그런지 지역 맞춤형 공약들이 대부분이다. 이낙연(새정치연합)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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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충북 단양 소백산자락길 6자락 '온달평강 로맨스길'
신록 드리운 소백산 자락을 걸었다. 5월의 신록은 푸르지만 않았다. 의외로 알록달록했다. 단풍보다도 화려했다. 오랜만에 소백산 자락에 들었다. 미끄러운 곡선을 그리는 마루금을 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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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참을 수 없는 '여행의 유혹'에 빠져보자
5월 달력은 빨간 글씨가 유난히 많아 보인다. 근로자의 날(1일), 어린이 날(5일), 석가탄신일(6일)은 공휴일이고 어버이 날(8일)과 스승의 날(15일)도 큰 행사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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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베스트셀러 눈꽃열차, 다 이유가 있지요
눈으로 덮힌 추전역 전경 겨울에 눈꽃열차를 꼭 타고 싶은데 어디로 갈지 막막하고 강추위에 고생할까 망설여진다. 여러 곳을 한 번에 구경하고 추위 걱정 없는 기차여행은 없을까?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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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제2의 아이러브스쿨 '밴드' 열풍
#“교회 지인들을 빼곤 만나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러다 친구 초대로 우연히 ‘밴드’에 가입했는데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특히 밴드에 가입한 지 얼마 안 돼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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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제2의 아이러브스쿨 '밴드' 열풍
밴드 이용자들을 연령대별로 묶어봤다. 왼쪽부터 30대, 20대, 10대, 40대 순서다. 30대와 20대 이용자들은 밴드로 취미나 학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10대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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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캠핑에 미치다
캠핑이 대세다. 캠핑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가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캠핑 인구는 어느새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캠핑엔 제철도 없다.옛날과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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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협곡 따라 철컹 철컹, 열차만 허락된 비경 속으로
강원도 태백시 철암역에서 경북 봉화군 분천역까지 심산유곡을 헤집고 달리는 백두대간 협곡열차(V-트레인). 시속 30㎞로 느리게 달려 운행 중에도 차창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경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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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경기도 여주 여강길
1 여강길 1구간 중 은모래금모래강변은 길이 잘 나 있어 걷기에 편리하다. 강변사찰 신륵사와 여강을 오갔던 황포돛배도 볼 수 있어 걷는 발걸음이 한결 가볍다. 강원도 태백시 대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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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위를 달리는 호텔, 레일크루즈 ‘해랑’
기차를 이용해서 떠나는 전국 일주는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막히는 도로를 벗어나 기차 안에서 창밖에 보이는 풍경하나하나를 감상할 수 있는 기차여행은 여행시간 동안 남들보다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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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다섯 번째 공정여행 모집 조기 마감
중앙일보 ‘천안아산&’과 사회적기업 ㈜드림앤첼린지가 함께 꾸리는 다섯 번째 공정여행 ‘힐링 눈꽃 환상 기차 여행’ 이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모집이 완료됐습니다. 당초 예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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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공정여행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중앙일보 ‘천안아산&’과 사회적기업 ㈜드림앤첼린지가 함께 꾸리는 다섯 번째 공정여행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원·경북·충북의 명승, 추전역·승부역·단양역 주변을 둘러보는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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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눈꽃 만발한 환상의 세계로
중앙일보 ‘천안아산&’과 사회적기업 ㈜드림앤첼린지가 함께 꾸리는 다섯 번째 공정여행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원·경북·충북의 명승, 추전역·승부역·단양역 주변을 둘러보는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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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눈꽃 만발한 환상의 세계로 떠납니다
‘추전역’은 대한민국 철도역 중 가장 높은(해발 855m) 곳에 위치해 있다.중앙일보 ‘천안아산&’과 사회적기업 ㈜드림앤첼린지가 함께 꾸리는 공정여행, 그 다섯 번째 일정이 잡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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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숲길 걷고, 밤엔 별 헤고, 약선음식 먹는 재미까지 …
힐링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충북 제천에는 유난히 ‘대한민국 최초’ 타이틀을 단 것이 많다. 월악산국립공원은 최근 국립공원 사상 첫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리솜 포레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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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커 2만5000명 충북 나들이 시작
다음달 1일 충북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온다. 요우커(遊客)로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으로 규모는 200명이다. 선발대로 입국하는 이들은 중국의 웨이창국제그룹의 직원과 판매상으로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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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샘 조절 황기, 보존력 높이는 솔잎 향 솔솔~
밑술에 들어가는 솔잎. 솔잎은 향기를 좋게 하고 보존력을 높일 뿐 아니라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한국은 소나무의 나라다. 소나무가 우리 민족과 가장 친밀한 나무라는 사실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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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1,300만원 실속형 회원권’ 선착순분양
대명레저산업이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2012년 하프패밀리 실속형 회원권’을 특별 모집한다. 이 상품은 연간 20박을 사용할 수 있는 하프패밀리형 상품으로 분양즉시 회원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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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엔 중부내륙으로 여행 떠나볼까?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겨울철 바깥 세상은 다양한 즐거움과 낭만을 품고 있다. 강원도 평창군과 영월군, 충청북도 제천군과 단양군, 경상북도 영주시와 봉화군 등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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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와 소통 이끌어야 진짜 `관광애플리케이션`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 관광 애플리케이션 및 QR관광가이드북 개발, 제공 스마트폰은 업무, 여가생활, 학업 등 삶의 다양한 영역에 변화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여가생활에 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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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년 전통 선지국밥 먹고 … 인삼물로 발 씻고 …
현재 문화관광 시장은 전국에 9개가 있다.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이 각 재래시장의 역사와 특징을 고려해 선정했다. 후한 인심은 물론이고 고유의 문화와 역사가 재래시장마다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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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나는 장자다 外
인문·사회 ◆나는 장자다(왕멍 지음, 허유영 옮김, 들녘, 464쪽, 1만7000원)=중국의 대표적 지성 왕멍이 동양의 고전 『장자』를 헤집었다. 중국 현대사를 관통한 자신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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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포레스트, 낮에는 200년생 소나무숲 산행을, 밤에는 전통 국악 콘서트를
- 제천 70% 산림지역으로 피톤치드, 음이온 등 풍부 … “숲 체험 만끽하세요” - 리솜포레스트 힐링프로그램, 힐링공연 등 다채로운 숲 속 프로그램 마련 올 가을 가족과 함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