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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서랍에 무채색 양말 잔뜩, 이런 아저씨 위한 쇼핑 팁
━ [더,오래] 한재동의 남자도 쇼핑을 좋아해(33) 신발을 좋아한다. 남이 신고 있는 신발까지 챙겨 볼 정도다. 그러다 본의 아니게 사람들의 양말까지 관찰하는 취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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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 점령한 파리에 색을 입힌 이 남자
‘벤시몽’ CEO 겸 디자이너 세르주 벤시몽 벤시몽 CEO이자 디자이너인 세르주 벤시몽. 여행 매니어인 그는 다른 나라에서 직관적으로 눈에 들어온 컬러에 영감을 받아 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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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민 신발'엔 왜 검정색이 없을까
'프랑스 국민 신발'로 불리는 벤시몽 테니스화. 언제나 누구에게나 팔리는 '클래식'을 만드는 건 모든 패션 브랜드의 로망이다.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벤시몽'의 테니스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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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 첫 인상이 성공 좌우
과거 해외 출장은 극소수에게 주어진 특혜였다. 견문을 넓히고 오라는 유람의 성격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엔 실무적인 문제 해결을 과제로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일이다.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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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한복 특징·구입방법…서양식 단추사용 편리함 살려
요즘 각 업체에서 만들어내는 생활한복은 실용성과 활동성을 살린것이 특징이다.대체로 대님과 옷고름보다는 서양식 단추와 매듭을 사용해 편리함을 살렸다. 주로 순면을 소재로 해 착용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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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의 옷…밝은 원색이 좋다| 휴가철에 무엇을 입을까…여성 패션
○…장마가 개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다. 일단 산으로 바다로 휴가를 떠나게될때 여성들에게 신경쓰이는 것이 떠날 때와 휴가지에서의 옷차림. 휴가여행하면, 우선 간편하고 활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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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집안팎 단장|봄커튼은 중간색계통이 적당
봄이 성큼 다가서고 있다. 겨우내 방치해 두었던 집안구석을 점검, 봄맞이 채비를 서두를때다. 간단한 폐인트칠·커튼바꾸기·도배를 비롯, 각종 집단장요령을 김원희씨(실내강식가)와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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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 용도부터 정하고 색 정하도록
반바지는 노출부위가 많은 만큼 시원해서 여름철에 집에서 즐겨 입는다. 그러나 요즈음은 산행이나 바닷가에서 반바지를 입는 사람이 많아졌고, 레저인구가 늘면서 반바지수요도 증가추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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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앞서가는 새 상품들|어떤 것들이 나와있나…값과 유행을 알아본다
새봄과 함께 백화점 쇼 윈도엔 화사한 봄 상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봄은 몸치장·집치장을 하는 계절이고 이를 노려 봄 상품의 상혼도 만개한다. 광고에선 요즘 「절전형 냉장고」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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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고 편안한 옷 |-3인 「디자이너」에게 듣는 올 여름 유행「모드」
본격적인 「바캉스·시즌」이다. 요란스레 멀리「바캉스」를 떠나지는 않아도 가족 동반으로 가까운 교외의 숲이나 물가를 찾는 이들도 많다. 올 여름유행「모드」의 해설과 함께 3인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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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고 시원한 남성의 여름차림|남방샤쓰와 T샤쓰
한국남성들도 해가 갈수록 여름이면 시원하고 간편한 남방샤쓰와 티샤쓰를 즐겨입고있다. 따라서 메이커들은 해마다 경쟁적으로 새로운 무늬와 색깔의 제품을 내는데 노력하고 있다. 금년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