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비전포럼] “트럼프 당선되면 힘이 곧 정의인 세상 맞게 될 것”
━ 미·중 정상회담 이후 2024년 세계 정세 미·중 정상이 지난달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나 양국의 이견이 충돌로 이어지지 않게 상황 관리하는 데 합의했다. 새해
-
[한중비전포럼] 변곡점 맞은 한중 경제…기술 초격차 유지가 살 길
━ 시진핑 3기 경제와 한국의 대중국 적자 시진핑 3기 시대가 열렸지만 제로 코로나 정책 지속으로 중국 경제 회복은 더딜 전망이다. 한국의 대중 무역은 5~8월에 이어 1
-
[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
[한중비전포럼] 미국과 EU 견제에도 중국 내년 5.5% 성장할 듯
━ 위기의 중국 경제 진단 중국경제에 많은 악재가 터지고 있지만 내년에도 5.5%의 중속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중국 신화망 캡처] 덩치가 커진 중국 경제
-
[이번 주 리뷰] 문 대통령, 특별연설부터 피고인 서울중앙지검장ㆍ정인이 양무 무기징역까지(10~14일)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부동산 문제만큼은 정부가 할 말이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인사와 관련해선 “야당이 반대한다고 해서 검증 실패라고 생각하지는
-
문 대통령 경제 낙관론에, 전문가 “코로나 불확실성 여전”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국정 운영에 관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신년사에서 “올해 우리는 온전히 일상을 회복하고 빠르고 강
-
"상반기 코로나 이전 회복" 文 자신감에 "경제 인식이 걱정" 비판론
“올해 우리는 온전히 일상을 회복하고 빠르고 강한 경제 회복으로 새로운 시대의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입니다.” 11일 신년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
-
말만 그럴듯한 대학 융합전공 … 진정한 '융합'은 멀다
성균관대 경영관에서 이 대학 학생들이 교수의 지도에 따라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로봇을 움직이고 있다. 이 대학은 인문사회계열 학생에게도 소프트웨어를 가르친다.[중앙포토] 화학적 결
-
[이상언의 직격인터뷰] “지금 우리는 전체주의 권력의 법치 파괴를 목도하고 있다”
━ 반(反)조국·추미애 운동에 앞장선 권경애 변호사 이상언 논설위원 지난해 가을 이른바 ‘조국 사태’의 격랑 속에서 이름을 널리 알린 권경애(57) 변호사. 조국 전 법무
-
박지원 고액후원자, 청문회 증언 거부…통합 “청문회 연기해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연합뉴스 오는 27일로 예정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유일하게 증인으로 채택된 고액 후원자가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
-
하태경 “박지원, 1965·2000년 두 차례 학력 위조했다”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오른쪽)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장 청문자문단 회의에서 박지원 후보자의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하며 자료를 보여주고 있다. 왼쪽은 주호영 원내대표.
-
박지원 학력위조 의혹…"조선대→광주교대 테이프 붙여 바꿔"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22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해 “2차례 학력을 위조했다”고 주장했다. 1965년 단국대 편입 당시(조선대→단국대)와 김대중 정부 문화체육부 장
-
교수 임명 된 박지원 "대북관계 등 강의…기쁘고 설렌다"
박지원 전 민생당 의원. 연합뉴스 30년간 정치일선에 있었던 박지원 전 민생당 의원이 단국대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박 전 의원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단국대 석좌교수로 지난
-
[부고] 이순자씨
▶이순자씨 별세, 현혜경·인환(전 단국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학장)·인택(전 통일부 장관)·인규(순천향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 모친상, 김효수씨((주) 효석 대표이사) 장모상,
-
[TONG] N수생 지원할 수 있는 수시 전형은?
재수나 삼수 등을 하고 있다면, 또는 반수를 고민하는 대학생이라면 지금쯤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에 수시 지원이 가능한지 알아봐야 한다. N수생은 대부분 정시 모집에 집중하는 경향이
-
[대학 가는 길] 단국대 “모집인원 595명 늘고 수능만으로 뽑아”
단국대 학생들이 연구실에서 대학원생과 생명공학 분야 기초 실험을 하고 있다. 생명공학은 단국대가 국제화·창업·정보통신·문화콘텐트와 함께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분야다. [사진 단국
-
단국대, 2개 캠퍼스별 특성화 교육
단국대는 정보통신·문화콘텐트와 생명공학·외국어로 캠퍼스를 구분·특화했다. 학생들이 과학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 단국대] 단국대는 캠퍼스별 특성화로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 단국대는
-
단국대학교, 영미인문학·제약공학과 등 신설
단국대학교는 정시에서 죽전 974명, 천안 1089명 등 2063명(정원내 기준)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국제학부(국제경영학), 경영학부, 경제통상학부, 전자전기공학부, 화학공학
-
단국대, 죽전본교·천안분교 통합 1개 대학 2개 캠퍼스 체제로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2014년부터 죽전(본교)과 천안(분교)을 통합해 실질적인 캠퍼스체제로 운영한다. 단국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교육부로부터 본·분교 통폐합 승인을 받
-
주요 사립대 모집 결과… 천안·아산 정시 최고 경쟁률은 114대 1
2012학년도에 단국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 대학생들이 대학에서 마련한 다양한 신입생 환영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단국대] 천안과 아산지역 주요 7개 사립
-
[부고] 임병태 태평양물산 회장 별세 外
▶임병태 태평양물산 회장 별세 임병태(사진) 태평양물산 회장이 9일 별세했다. 78세. 충남 부여 출신인 고인은 서울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1972년 태평양물산을 창립했다. 섬유원재
-
[부고] 김종석씨(전 충주 김이비인후과 원장)별세 外
▶김종석씨(전 충주 김이비인후과 원장)별세, 김광수(현대종합설계 상무)·영수씨(대성기술단 대표)부친상, 오용섭씨(인천대 문헌정보학과 교수)장인상=25일 오전 1시 서울아산병원, 발
-
해외대학 교류, 단기유학 지원 … 학비 지원에 취업도 따논 당상
명문대 입학은 많은 수험생들의 바람이다. 교육의 질, 졸업 후 진로 등을 생각하면 학교의 명성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대학의 이름만을 쫓다가 학과 적응에 실패해 반수를 선택하는
-
“세종시 약속, 대통령 양심보다 중요”
22일 한국선진화포럼 월례토론회에서 학계 전문가들이 세종시 문제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기(경북대)·육동일(충남대)·조명래(단국대)·이승훈(서울대·사회자)·류동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