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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핵무력 강화 핵심' 이병철, 노동당 정치국 위원에 선출
지난 28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7기 5차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북한은 핵 무력 개발의 주역인 이병철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을 정치국 위원과 당 부위원장, 부장(군수공업부)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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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성탄선물 빼도 올 13번 쐈다···쉼없이 불 뿜었던 北발사체
북한이 올해 쏘아올린 중장거리 방사포 미사일 발사장면 모음.[연합뉴스] 북한이 미국을 향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날려 보낼 것이란 우려 속에 긴장했던 12월도 끝나가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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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최측근 “北 ICBM 시험 시, 트럼프와 합의 기회 파괴”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핵심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린지 그레이엄(사진) 상원의원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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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北 엔진 시험 깊은 우려”…한·미, 동창리에 움직였다
정경두 국방부장관(왼쪽)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함께 10일 호주 무어파크의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방문해 6?25전쟁 당시 호주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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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중대시험' 발표 하루만에…美, 첨단정찰기 보란듯 띄웠다
북한이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미국이 통신 감청 정찰기를 띄워 대북 감시에 나섰다. 미 공군 정찰기 RC-135W [미 공군] 9일 해외 군용기 추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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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 대형컨테이너 포착"…北 ICBM 쏘나
민간위성업체 ‘플래닛랩스’(Planet Labs)가 5일 촬영한 위성사진에서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앞에 대형 선적컨테이너가 놓여 있다. [CNN 캡처] 지난해 6·12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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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미사일' 착각한 아베에…北 "조만간 가까이서 보게될 것"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북한의 발사체 발사 직후 총리 관저 출입 기자단의 취재에 응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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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탄도미사일 기술 접목한 방사포…북·미대화 압박 ‘과거 회귀’ 메시지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8일 함경남도 연포에 위치한 국방과학원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을 실시했다고 29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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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훈 "北이 방사포라니 방사포···탄도미사일 기술 접목"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미소를 띄우고 있다. 임현동 기자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29일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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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포엔 화학탄, KN-23엔 핵탄두 가능···한국 정조준한 북한
북한의 이동형 발사대(TEL)에서 초대형 방사포가 나가고 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의 관영매체들이 2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보는 가운데 지난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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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초대형 방사포’ 96일 만에 개발 완료?
북한이 28일 오후 함남 연포 일대에서 쏜 단거리 발사체를 사거리 400㎞의 단거리 미사일급 ‘초대형 방사포’라고 밝혔다. 북한 관영 매체들은 29일 “국방과학원이 초대형 방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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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발사체 발사 관련, 한미·한일 북핵협상대표 유선협의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하에 초대형 방사포 연발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 홈페이지가 공개한 사진으로, 차륜형 이동식발사대(TEL)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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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발사체에 美·日 통화 “국제사회 심각한 도전…한미일 공조 확인”
지난 9월 10일 시험 발사된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 [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전날 북한이 쏜 단거리 발사체 2발과 관련해 “국제사회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규정하며 한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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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초대형 방사포 연발사격 참관···전투력 대만족"
북한이 지난 10월 31일 감행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 [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 북한이 발사한 방사포 추정 단거리 발사체와 관련해 “김정은 국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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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정찰기 3종세트 이례적 한반도 동시출격
북한이 28일 오후 4시59분쯤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쐈다. 한반도 상공에 이례적으로 미 핵심 정찰기 3대가 전날에 이어 이틀 동안 작전을 펼친 가운데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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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방사포 추정 2발 쏜 北…"워싱턴 새벽 노렸을 것"
북한이 28일 오후 4시 59분쯤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 발사체를 북한이 개발 중인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했다. 합참은 북한의 핵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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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도발 예견했나…세계 단 3대뿐인 美정찰기, 한반도 떴다
전 세계에서 단 3대뿐인 미 정찰기가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다. 최근 북한의 발사체 시험 국면에서 수시로 등장하는 미 핵심 정찰자산 중 하나다. 북한의 추가 도발 징후를 포착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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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北비핵화 협상, 진전 더뎌…몇달내 성과 내길 바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뉴스1]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AFP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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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방사포 보여주고 싶었던 北, 한국은 비로소 인정했다
군 당국이 지난달 31일 북한이 쏘아올린 발사체를 ‘초대형 방사포’라고 발표했다. 북한의 1일 발표와 같은 내용이다. 올해 북한의 연이은 신형 무기 발사 당시 '기만술'을 염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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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한' 강조한 김정은, '미사일 3종세트' 쏘아올린 속내
북한이 31일 평안남도 순천에서 쏜 발사체를 초대형 방사포라고 밝혔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북한)국방과학원이 31일 오후 초대형 방사포의 연속 사격 체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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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초대형 방사포 쏜 뒤 "적 초토화"···김정은 참관은 없었다
북한이 31일 시험 발사한 발사체를 초대형방사포라고 밝혔다. 노동신문은 1일 “국방과학원이 31일 오후 또 한 차례의 초대형방사포 시험사격을 성과적으로 진행했다”며 “초대형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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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담판 노린 김정은, 이번엔 트럼프 새벽잠 깨웠다
북한이 지난 2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3형'을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사진은 중앙통신 홈페이지에 공개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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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의문 보낸 다음날 발사체 2발 쐈다
북한이 31일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올해 들어 12번째 발사이며, 지난 2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인 북극성-3형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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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에 조의문 전달한 다음날…북, 동해로 2발 쐈다
지난 9월 10일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 장면. [사진 조선중앙통신] 북한이 31일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올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