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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프로」개편 TV 3국 불꽃튀는 외화「팬」쟁탈전
TBC·KBS·MBC-TV 3국은 춘계「프로」개편과 함께 새 외화「프로」를 대폭 강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각 TV국이「히트」외화로 내 세우고 있는「프로」는 TBC의『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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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중 세균전·인체 실험|일, 한국·중국인 3천여명 살해
【동경 20일 UPI동양】동경의 TBS-TV 방송은 세계 2차 대전 당시 일본 의사들에 의해 한국인과 중국인 등 적어도 3천여명이 세균 전쟁을 위한 인체 실험의 제물로 극비리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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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 달라져도 연속극은 인기|한국광보문화연구원, 『TV프로 개편 후 시청습관 조사』&&대부분 "건전해졌지만 볼만한 게 없다"|기록물 등 교양·흥미 곁들인 「프로」개발 시급
우리 나라 TV의 혁명이라고까지 일컬어졌던 지난 4월의 「프로」개편은 그 후 「프로」내용이 다소 건전해졌지만 별로 볼만한 것이 없고 시청자의 시청만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는 비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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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소리 드높은 미국 TV계
「TV정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시민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국TV계에도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면서 개혁을 요구하는 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범죄물의 홍수, 「스폰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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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서 현재 상영중인 영화는 12편뿐
1930년부터 40년까지 중국의 영화계는 좌파의 작가·연출가·제작자가 휩쓸다시피 했지만 오늘날의 중공 영화계는 새로운 영화제작이 전혀 없어 그 당시보다도 퇴보를 걷고있다. 현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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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영화의 총 결산 『존·포드의 서부』제작
40여년 동안 미국 서부영화사에 찬연한 금자탑을 쌓았던 거장 「존·포드」감독(76) 이 그동안의 영화활동을 총 정리하는 「다큐멘터리」 『「존·포드」의 서부』를 제작하고 있다. 어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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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에서 영상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지난 5월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의 유력한 텔리비젼 방송국의 하나인 NTV주최·독매신문후원인 『영상 다큐멘테이션의 국제 심포지엄』이 동경에서 열렸다. 이 심포지엄에는 주최국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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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미 연방수사국(FBI)의 활약상을 그린 「세미다큐멘터리」『FBI』가 지난 주로 일단 종영된다고 알려지자 『FBI』의 제작이 전부 끝난 것이 아닌가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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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영화계에 「섹스」 선풍
오늘날 미국의「뉴으크」나 「로스앤젤레스」등 대도시에 사는 성인들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섹스」 영화를 일반극장에서 마음대로 골라 볼 수 있게끔 됐다. 작년 여름 「앤디· 워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