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올해 철거할 무허가건물

    16일 상오 서울시는 올해 2만4천2백31동(3만6천7백48가구)의 무허가 건물을 뜯기로 최종결정하고 그 순위는 ①공사구간 ②공원정리 ③소방수해 및 제방지역 ④도시계획상 지장물 ⑤

    중앙일보

    1967.01.16 00:00

  • 새 용의자 하원호 추적

    속보=은행 「갱」수사본부는 사건 직후 현장부근에서 잠적한 하원호 (21·일명 남일해)를 「을」 범인으로 지명, 생기 띤 추격을 시작했다. 수사본부는 6일 밤 영등포 「용」다방에서

    중앙일보

    1967.01.07 00:00

  • 86개 공사 일제 기공

    67년을 「돌격의 해」로 설정한 서울시는 5일 상오 청계로 6가에서 신설동까지의 청계천 복개 등 86곳에서 도로확장 및 포장 입체 교차로공사를 일제히 기공한다. 1백55억 예산가운

    중앙일보

    1967.01.04 00:00

  • 총213억원

    23일 상오 서울시는 한강연안순환도로 및 입체교차로 그리고 청개천 복개 등 주요건설공사를 전부 특별회계로 기채사업으로 한다는 방침아래 서울시예산상 최초로 거대한 2백13억원의 67

    중앙일보

    1966.12.23 00:00

  • 10개 합승노선 변경

    8일 상오 서울시는 미아리고갯길과 육천 복개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합승 10개 노선을 변경하고 오는 10일부터 연장운행 및 대수조절 운행토록 했다. 또한 급행좌석「버스」4개 노선도

    중앙일보

    1966.12.08 00:00

  • 10일까지우회토록

    서울시경교통과는 한국은행앞 지하도공사때문에 일어나는 교통혼란을 막기위해 12월10일까지 이앞을통과하는 각종차량을 다음과같이 우회통행시킨다. ①종로화신앞∼을지로입구로가던 차량은 종로

    중앙일보

    1966.11.28 00:00

  • 총공비94억원·차관 교섭추진

    차관교섭이 실현되면 68연도에 착공, 72년 완공될 계획인데 서울역에서 청량리까지 8.5「킬로미터」의 거리를 시청앞∼세종로∼종로∼청계로7가∼마장교를 경유 10개의 정류장을 통해 2

    중앙일보

    1966.09.21 00:00

  • 10월1일부터 서울거리에 새이름|명칭없던곳엔 명명도

    10월1일부터 서울청계천이 청계로, 이화동거리가 대학가, 김포거리가 공항로, 신설동「로터리」에서 종암까지를 종암로등 33개의 이름없었던 서울의 가(가) 로(로)에 새이름이 붙는다.

    중앙일보

    1966.09.16 00:00

  • 정보원 친구 장이 권유

    계속하여 털어 논 임의 자백요지는 이러하다. 14일 상오 9시에 남산 중턱에서 7년 전부터 형제같이 지내오던 친구 김백두·양광식과 함께 잡담을 하고 있었다. 낮 12시40분쯤 되었

    중앙일보

    1966.06.18 00:00

  • 급행버스·합승·버스 변경되는 노선

    28일 상오 서울시는 오는 5월1일부터 일제히 실시될 교통난 완화책의 하나로 시내「버스」·합승 그리고 급행「버스」노선을 대폭적으로 조정,「버스」는 34개 노선을 40개 노선으로,

    중앙일보

    1966.04.28 00:00

  • 5백만 인구 목표-「대서울」계획 세워

    수도서울 도시계획의 기간을 이루는 서울시를 격가로망과 8개 자연공원 및 1개 근린공원이 지정 고시됐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 결정한 이 계획은 앞으로 서울시 인구를 5백만으로

    중앙일보

    1966.03.01 00:00

  • 철근 20「톤」 도둑

    2년 동안 서울 청계천 하수구를 뚫고 들어가 24 「밀리」 철근 20여「톤」(싯가 1백20만원 상당)을 떼어 팔아먹었던 손태준(52·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덕원리11)씨와 장남 승원

    중앙일보

    1966.01.14 00:00

  • 총 규모 91억원

    총 규모 91억4천1백만원의 66년도 서울시 예산이 28일 하오 국무 총리실에서 확정되었다. 올해 보다 21·6%인 16억2천4백만원이 증가된 새해 예산은 일반 회계가 50억9천2

    중앙일보

    1965.12.29 00:00

  • 천2백동 철거 착수

    서울시는 12일부터 시내 각 공사 구역 내에 있는 무허가 또는 위험건물 1천2백여 동을 철거하기 시작했다. 이번 철거는 금년말까지 완공하기로 된 시 건설 사업이 중단될 처지에 빠졌

    중앙일보

    1965.11.13 00:00

  • ①서울역―청량리 ②서소문―성동역 ③갈현동―천호동 ④우이동―말죽거리 4개 노선에 고속 지하철

    서울시는 오는 12월로 각계 각층을 망라한 [서울시 고속전차(지하철) 건설준비위원회]를 마련-지하철 건설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날로 폭주하는 교통난을 덜기 위해 서울시는 시안

    중앙일보

    1965.11.09 00:00

  • 4개소로 분산|미도파 앞 합승정류소

    서울시는 미도파 앞과 명동입구 합승정류소 30개 합승노선이 몰려 불편이 막심하여 이를 4개 정류장으로 분산, 조정했다. 조정된 정류장은 다음과 같다. ▲상업은행 좌측=4번에서 10

    중앙일보

    1965.10.12 00:00

  • 백8동 자진 철거

    충무로 2가 간선 도로변에 들어찼던 무허가 건물 1백8동이 6일 자진 철거됐다. 시가 세운 도심지 무허가 건물 정리계획에 따라 자진 철거한 이들 5백세대는 1가구당 10평씩의 대지

    중앙일보

    1965.10.07 00:00

  • 국군의 날 교통 제한

    29일 상오 서울 시경은 제 l7주년 국군의 날인 오는 l일 기념행사로 번잡해질 시내 일부 중심 가의 차량통행을 다음과 같이 단속키로 했다. ▲북한강-삼각지(상오 10시-1시) ▲

    중앙일보

    1965.09.29 00:00

  • 말없는 사적 전설을 찾아서(1)-서울성

    흙을 일구어 관을 짓고. 흙을 일구어 도읍을 세웠으며, 흙을 일구어 나라를 이루었으니 이름하여 성-. 단군이 창업한 이후 기·위 양조를 거쳐 사군·이부의 설치와 삼한의 조분, 삼국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