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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LS 구자홍 회장, 계열분리 후 첫 인터뷰
"상호존중의 정신을 LS그룹의 문화로 삼고 싶다. 계열사별 자율 경영 기조도 이런 바탕 위에서 나올 수 있다고 믿는다." LS그룹 구자홍(59) 회장은 12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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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LS" 새이름 새출발
LG그룹에서 분가한 LS그룹(옛 LG전선그룹)이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새 기업이미지통합(CI) 선포식을 열고 독자 그룹으로 공식 출범했다. 구자홍 LS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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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극동도시가스 한기수 사장 단독대표로
극동도시가스 한기수 사장이 회사의 단독대표가 됐다. 극동도시가스는 한 사장과 구자명 부회장이 공동대표를 맡아왔으나, 구 부회장이 LG니꼬동제련 대표를 맡게 됨에 따라 한 사장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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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선, 'LS'로 새출발
LG그룹에서 분리된 LG전선그룹이 'LS'그룹으로 거듭난다. LG전선그룹은 19일 구자홍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 CI(기업이미지) 선포식을 갖고 그룹 이름을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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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선그룹, 이름서 LG 뺀다
LG그룹에서 분가한 GS그룹에 이어 LG전선그룹도 LG브랜드를 쓰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 LG그룹에서 계열분리한 LG전선그룹은 내년부터 LG브랜드를 쓰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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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朴鍾國 전 군산동중 교장 별세 外
▶朴鍾國씨(전 군산동중 교장)별세, 朴一洙(국립환경연구원 대기물리과장).二洙(엘림전자 대표).上洙(서일이앤에스 대표).五洙씨(서일이앤에스 과장)부친상=3일 오전 5시 원광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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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홍 前LG전자 회장, LG전선 그룹 맡는다
구자홍 전 LG전자 회장이 LG전선 그룹을 이끌 전망이다. LG전선은 19일 이사회를 열어 구 전 회장을 내년 2월로 예정된 LG전선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한 뒤 회장 겸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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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본업'으로 돌아간다
재계 2위 LG가 몸집 추스르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 금융업을 포기하고 통신업도 주춤하는 등 그룹의 신 주력사업이 잇따라 어려움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LG 관계자는 "그룹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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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4개社 분리
LG그룹에서 전선.니꼬동제련.칼텍스가스.극동도시가스 등 4개 계열사가 분리된다. 이들 회사는 앞으로 대주주인 LG 창업고문(구태회.평회.두회) 일가가 독자적으로 경영하게 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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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계열 분리 본격화
LG그룹의 계열 분리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LG는 30일 구본무 회장 등 개인 대주주들이 LG카드의 지분 4백24만주(3.5%)를 주당 1만8천원에 장내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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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창업 故구인회 회장 세동생 연말까지 계열분리키로
LG는 11일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회장의 동생 태회.평회.두회 창업고문 일가에 대한 계열분리 작업을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일가가 소유하고 있는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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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具씨 형제들 웃으며 '굿바이'
26일 서울 여의도 LG 본사 건물인 LG 트윈타워 빌딩. 이 쌍둥이빌딩 동쪽 건물 6~8층에 입주해 있던 LG전선 소속 임직원들은 이날 온종일 각종 서류와 사무 집기 등을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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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통합지주회사 출범
LG그룹이 1일자로 통합지주회사인 ㈜LG를 공식 출범시켜 국내 대기업 그룹으로는 처음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된다. LG측은 28일 LGCI(화학부문 지주회사)와 LGEI(전자부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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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주식 매각·차입금 상환
LG상사는 보유 유가증권 중 LG니꼬동제련 주식 8백49만주(15%·5백48억원) 전량을 LG전선에 매각했으며, 매각대금은 전액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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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경영권-55년째 동업 具-許 두가문- '人和'로 매듭
LG그룹이 3일 LG전선·극동도시가스·LG칼텍스가스·LG니꼬동제련 등 4개 계열사를 具씨측 창업고문 일가에 넘기기로 함으로써 그룹 내 친족간 계열분리 작업을 일단 마무리했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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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미래에셋증권 外
◇ 미래에셋증권▶가락지점장 서영두▶선릉〃 이광헌 ◇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전시사업추진업무담당 김남정▶기획조정실장 성낙중▶정보화팀장 김철기▶특수사업팀장 이재범▶경영지원팀장 이상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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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임원 240명 대규모 인사
LG그룹은 20일 임세경(林世景)LG전자 전무를 LG텔레콤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승진 2백30명을 포함, 임원 2백4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LG그룹은 "정보통신.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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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임원 240명 대규모 인사
LG그룹은 20일 임세경(林世景)LG전자 전무를 LG텔레콤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승진 2백30명을 포함, 임원 2백4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LG그룹은 "정보통신.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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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부채비율 낮추기' 비상
재벌 구조조정의 시한인 연말이 두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재계는 부채비율 200% 이내 감축에 비상이 걸렸다. 채권단과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체결한 대기업들은 부채비율 감축 약속을 달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