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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참상 겪은 할머니들에게 "광복은 아직 오지 않았다"
지난 2013년 글렌데일 지역 위안부 소녀상 제막식 때 김복동 할머니가 소녀상을 어루만지는 모습. 김상진 기자 고 김학순 할머니.해마다 8월 14일이 돌아온다. 하지만 어떤 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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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한국형 공동주택’ 서울 아파트 50년 변천사
제한된 땅에 최대 이익 남기려 대단지·초고층 개발 박차… 초고층 이후의 재개발 한계 고려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1970년대 들어 영등포와 한강 일대 개발이 시작되면서 아파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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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위안부’문제, 젊은이들과 정부
이상렬 뉴욕 특파원“‘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최종적으로 불가역적으로 해결됐다”는 우리 정부의 발표 이후 미국에서 만난 한국의 젊은이들이 자주 떠오른다. 대학생 뮤지컬 감독 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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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 만난 백악관 "시간 많지 않음을 알았다"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87·왼쪽)·강일출(86) 할머니는 지난달 30일 백악관에서 폴렛 애니스코프 부보좌관 겸 공공업무국장(뒷줄 왼쪽) 등과 만나 “일본이 사죄와 배상을 하도록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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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유니언시티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앞에서 …
미 뉴저지 유니언시티 주민들과 함께 기림비 앞에 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AP=뉴시스] 이상렬뉴욕 특파원 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유니언시티에 또 하나의 일본군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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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과 국무부도 위안부 할머니 만나 일본 비판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87·왼쪽)ㆍ강일출(86·오른쪽) 할머니가 지난달 30일 백악관을 방문해 폴렛 애니스코프 부보좌관 겸 공공업무국장(뒷줄 왼쪽) 등과 면담한 뒤 기념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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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군 위안부, 백악관·국무부 관계자와 비공개 면담
미국 뉴저지주 유니온시티 리버티플라자에서 4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제9호 위안부 기림비 제막식에 참석한 이옥선·강일출 할머니가 미국 백악관·국무부 관계자들과 비공개 면담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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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관문에 위안부 기림비 생긴다
미국 뉴저지주 유니언시티에 또 하나의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진다. 유니언시티는 다음달 4일 ‘리버티 플라자’에서 군 위안부 기림비 제막식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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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으로 성공신화' 의류업체 '베델' 한인 부부
한인 업체로는 유일하게 국방부 납품을 해오고 있는 의류업체 베델인더스트리즈(이하 베델)의 김영길(66) 회장, 김선종(63) 대표 부부. 이들은 작은 봉제업체를 '하늘의 별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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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회계사, 라운딩 중 나뭇가지에 맞아 사망
뉴저지주 알파인에서 60대 한인이 골프 라운딩 도중 떨어지는 나뭇가지에 맞아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14일 오후 2시 30분쯤 알파인의 몬타미 골프클럽에서 라운딩을 하던 백성기(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