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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기부했다 27억 세금폭탄 맞은 김구 가문, 절반만 낸다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 김신 장군은 6.25 전쟁 당시 맹활약해 '김구의 아들' 이전에 전설적인 전투기 조종사로 꼽힌다. 1939년 중국 충칭에서 김구 선생(가운데), 형 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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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부시 받은 ‘밴 플리트상’ 올해는 대한상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가 한·미 관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20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전쟁 당시 미 8군 사령관을 지낸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린 이 상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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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ㆍ이건희 받았던 밴플리트상…한국전 70주년엔 대한상의에
2017년 워싱턴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박용만(오른쪽) 대한상의 회장. 중앙포토 대한상공회의소가 한ㆍ미 관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밴 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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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2017년 한반도 긴박···한·일 체류 미국인 대피계획도"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 정세가 긴박했던 2017년 가을 한국과 일본에 체류중이던 수십만명의 미국인을 조기에 대피시키는 계획이 미 정부내에서 검토됐다고 빈센트 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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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루]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 조원태
가 매일 여러분께 뉴스 속 화제의 인물을 '숫자'로 풀어 전해드립니다. 시리즈 2019년 11월 21일 주인공은 조원태(44) 한진그룹 회장입니다. 한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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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이익 안 나면 버린다” 대한항공 구조조정 나서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9일(현지시각) 뉴욕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 한진그룹] “이익 안 나면, 버려야 한다.” 조원태(44) 한진그룹 회장의 말이다. 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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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이익 안 나면 버린다"···대한항공 구조조정 들어가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 한진그룹] “이익 안 나면 버려야 한다.” 조원태(44) 한진그룹 회장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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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구 가문 42억 기부, 27억 세금폭탄으로 돌아왔다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 김신 장군은 6.25 전쟁 당시 맹활약해 '김구의 아들' 이전에 전설적인 전투기 조종사로 꼽힌다. 1939년 중국 충칭에서 김구 선생(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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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전 사령관 "북한에 경제발전 도와줄 현금 보여줘야"
빈센트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은 3일(현지시간) “북한의 비핵화를 유도하기 위해 ‘북한 경제개발 펀드’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빈센트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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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한반도 힘의 균형 원해···주한미군 철수 원치 않는다"
“1986년 로널드 레이건 미 대통령과 미하일 S.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의 ‘레이캬비크 정상회담’이 떠오릅니다. 당시 회담은 결렬로 끝났지만, 결국 핵무기 협정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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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노스 운영자 “북미협상 변수는 트럼프…변덕스러움이 문제 야기”
조엘 위트 스팀슨센터 수석연구원 겸 38노스 대표. [연합뉴스] 미국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를 운영하는 조엘 위트 스팀슨센터 수석연구원은 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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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문희상에 "한일의원연맹 회장한 인간이···극히 무례" 파문
고노 다로(河野太郎) 외상이 20일 징용 재판에 대한 일본측 대응과 관련해 경제적 제재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다시금 강조했다. 또 문희상 국회의장의 '일왕 사죄' 발언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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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에 뺨 맞은 일본, 보수 언론과 손잡고 독도 도발
일본 시마네(島根)현이 지정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이름)의 날’(2월22일)을 앞두고 일본 언론이 독도 문제를 재점화하는 이슈몰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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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노, 박태준 얘기 했지만 문희상 '문'자도 안꺼냈다"
“고노 외상은 박태준 전 포철 회장 등 옛날이야기를 많이 했다. 본인은 옛날 정치인들에 빗대 (한·일 현안을) 언급했다고 생각했겠지만 회담 석상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의 ‘문’자(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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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美의회, 北비핵화 희망적으로 많이 바뀌어”
문희상 국회의장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코리아 소사이어티 메인홀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한반도와 세계 평화 위해 전진!'을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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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절박함 인정하면 진정성 느낄 수 있어”
“한미동맹은 피와 목숨으로 이어진 동맹 그 이상의 동맹입니다.” 미국을 방문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14일(현지시간) 뉴욕의 코리아소사이어티 강연회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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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北 비핵화 조치 촉진 위해 종전선언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남북이 추구하는 종전선언은 평화체제로 나아가기 위해 거쳐야할 과정으로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촉진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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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문대통령 “트럼프 대통령·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새로운 미래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오후 (현지시간) 미국 뉴욕 롯데 뉴욕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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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북한 비핵화 조치 촉진 위해 종전선언 필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오후 (현지시간) 미국 뉴욕 롯데 뉴욕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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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뉴욕서 '트럼프 맞춤형' 외교...폭스뉴스와도 인터뷰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총회를 계기로 방문한 뉴욕에서 ‘트럼프 맞춤형’ 외교를 펼치고 있다. 문 대통령은 25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한국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미국 폭스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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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美대사 “미국, 북한 비핵화 전까지는 제재 해제 안해”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연합뉴스] 미국은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전면 폐기하기 전까지는 대북제재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22일(현지시간)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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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CJ회장 "김정은 위원장, 12월 방문한다고 들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2월에 서울을 방문한다고 들었습니다.” 지난 3차 남북 정상회담의 특별수행단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자격으로 포함돼 북한을 다녀온 손경식(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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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김정은, 12월에 답방한다고 들었다”
북 이룡남 내각부총리 만난 손경식 회장 [평양=공동취재단]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12월께 답방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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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수학여행 내내 방귀 뀌던 여고 동창생들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 컷 ㉔ 강희숙(소피아 강)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