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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통제선 뒤에서...재난 수습 전문가의 기록[BOOK]
책표지 유류품 이야기 로버트 젠슨 지음 김성훈 옮김 한빛비즈 세계 곳곳에서 참담한 사건·사고가 시시때때로 발생한다. 미국에서는 얼마 전 크리스마스가 낀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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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술 마오타이보다 인기, 중국인이 싹쓸이 중인 이것은…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인근에서 폭설에 고립된 한국 관광객들을 집으로 불러 2박3일을 함께 보낸 알렉스 캠파냐(왼쪽)가 다같이 준비한 식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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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조각집 아니었어? 美눈폭풍 번진 캐나다 마을 충격 실태
북미 오대호에 속한 이리호(湖) 주변의 캐나다 온타리오주 연안 주택들이 고드름으로 범벅이 됐다. 인근 지역 미국 뉴욕주에서 몰아친 눈폭풍의 여파다. 28일(현지시간)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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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싱클레어, 5G MEC 기반 미 지상파 방송 송출
SK텔레콤은 미국 워싱턴DC에서 북미 최대 지상파 방송 그룹 싱클레어와 MEC(모바일 에지 컴퓨팅)과 가상화 기술을 이용한 지상파 방송 송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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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금액지수 1년 전보다 11% 하락…2년6개월만에 최대폭
반도체 가격 하락 등의 여파로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금액지수가 1년 전보다 11% 이상 떨어졌다. 반대로 유가 강세 등과 더불어 수입금액지수는 약 3% 올랐다. 21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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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아빠 되는데 1m 눈폭탄에 숨졌다…美성탄절 이브 비극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 버팔로에서 겨울 폭풍에 따른 청소 작업 중 중앙 터미널 앞 눈 더미 아래 가로등이 포착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연휴 겨울폭풍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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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은 시민아냐" 연방대법원장 흉상, 美 의회서 마침내 철거
미 의사당에 설치된 로저 태니 전 연방대법원장 흉상. 사진 AP=연합뉴스 판결문에 흑인은 미국 시민이 아니라고 명시하는 등 흑인 인권을 부정했던 로저 태니 전 미 연방대법원장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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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유튜브 팬인데, 운명의 노크”
캠파냐 부부는 냉장고에 있던 김치와 고추장, 고춧가루 등을 꺼내 보이며 “한국 요리 관련 동영상을 집중적으로 보고 있는데 한국 사람들이 찾아온 게 운명 같았다”고 말했다. 이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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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풍 속 한국인과 운명적 만남…美부부 "첫 데이트도 한식당"
27일(현지시간) 만난 알렉스 캠파냐, 안드레아 캠파냐 부부는 눈폭풍 속에서 한국 관광객에게 베푼 선행을 두고 ″그들이 필요로 했을 때 우리가 있었을 뿐, 누구나 그렇게 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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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며 보낸 폭설 영상…그게 차에 갇혀 숨진 '딸의 마지막'
미국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를 강타한 폭설로 차에 갇혀 숨진 간호조무사 앤덜 테일러(22). 사진 트위터 캡처 미국의 기록적 폭설과 한파로 수십 명이 사망한 가운데, 뉴욕주 북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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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올해 총에 맞아 죽거나 다친 미성년자 6000명 넘어”
오리건주 세일럼의 한 총기 판매점.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올 한 해 총에 맞아 죽거나 다친 미성년자가 60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27일(현지시간) 미 ABC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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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낮은데 눈까지…" 새벽 최대 1㎝ 눈, 서울시 비상 체제
서울에 눈이 많이 내린 지난15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정문에서 대학 관계자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28일 새벽 서울에 눈이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가 제설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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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학자도 "최악"...눈치우다 죽는 '뉴욕 겨울폭풍' 안끝났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미국 전역을 강타한 겨울폭풍으로, 전국에서 최소 57명이 사망하고, 뉴욕주 버펄로시 인근에서만 최소 28명이 숨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악의 폭설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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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지사 '북송'…왜 美부통령 관저에 '불법이민자' 보냈나 [박현영의 워싱턴살롱]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가장 추운 크리스마스이브로 기록된 지난 24일(현지시간) 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관저인 미국 해군성 천문대 앞에 중남미 불법 이민자 110~130여명을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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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폭설 고립 한국관광단 10명…집 내준 미국인과 ‘닭볶음탕 성탄’
미국 뉴욕주 주민 알렉산더 캄파냐(왼쪽 첫째)가 폭설로 발이 묶인 한국인 관광객 9명을 포함한 10명을 집으로 맞아 크리스마스 휴가를 함께 보내는 모습. [알렉산더 캄파냐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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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마스 뜻밖 동거…美 한파 속 한국인과 '제육파티' 벌인 사연
“마치 운명과도 같았어요. 집주인 부부는 제가 만나본 이들 중 가장 친절한 사람들이었습니다.”(한국인 관광객 최요섭씨) “예상치도 못했던 ‘민박집 주인’이 됐죠. ‘특별한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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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크리스마스 혹한’…22명 숨지고 수십만 가구 단전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은 미국에 ‘겨울 폭풍’이 덮쳤다. 24일(현지시간) 오전 뉴욕주 북서부 버팔로 지역 이리호에 있는 한 식당이 한파와 폭설로 만들어진 고드름과 얼음으로 뒤덮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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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수백대 밤새 가둔 겨울폭풍…뉴욕 116년만에 '최악의 이브'
미국 뉴욕 버팔로에서 24일(현지시간) 한 주민이 전기가 끊긴 사촌을 도우러 가다가 눈길에 차가 파묻혔다. AP=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 여러 주에 눈보라와 혹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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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한파, 한·미 동시에 삼킨 이유…이 한장에 '공포 위력' 담겼다
모델링을 통해 23일 지상 2m 대기의 최저기온을 시각화한 지도. -30도 이하의 북극 한파(보라색 영역)가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와 북미 대륙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C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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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대 한번 있을 눈폭풍"…영하46도 美에 '폭탄'이 덮쳤다
크리스마스에서 신년으로 이어지는 미국의 연말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혹한과 눈보라를 동반한 ‘폭탄 사이클론’이 미국 전역을 강타했다. 일부 지역에서 기온이 섭씨 영하 46도까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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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눈폭탄'에 4명 사망한 日, 주말까지 100㎝ 더 쏟아진다
니가타(新潟) 현 등 동해와 면한 서일본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져 4명이 사망하고 2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홋카이도(北海道)와 니가타 등 북서 지역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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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發 자금경색 시작?…요주의 건설사 신용등급 강등 목전
지난 20일 롯데건설과 태영건설, 한신공영 등 주요 건설사의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건설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롯데건설. 부동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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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머스크 "후임 찾는대로 트위터 CEO 사임…서버팀 운영"
지난 10월 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트위터 로고와 함께 찍힌 머스크의 모습. AFP=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인수한 트위터의 새 CEO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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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염전서 파묻혀 있던 기이한 물체…사람 '심장'이었다
미국 테네시주 한 염전에서 인간의 심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 NBC 뉴스 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 테네시주의 한 염전에서 인간의 심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