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tro & Local] 서부발전, 문경 연료전지 발전사업 착수 外
서부발전, 문경 연료전지 발전사업 착수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3일 경북 문경시 옛 쌍용양회 공장에서 ‘문경 도시재생형 연료전지 발전사업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
[인사] 금융위원회 外
◆금융위원회 〈과장급〉 ▶국제협력팀장 강성호 ◆문화재청 〈고위공무원 임용〉 ▶궁능유적본부장 정성조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홍창남 ▶안전기준과장 이재원 ▶국립해양문화재
-
‘환자 진료 추천’ AI 챗봇 개발한 육군 군의관…국제학술지 게재
9사단 한의 군의관 이현훈 대위. 9사단 육군 9사단은 의무근무대 한의 군의관 이현훈(30) 대위가 이끄는 연구팀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의료용 인공지능(AI) 챗봇’을 개발했다고
-
[팩플] '배그' 만든 크래프톤 CEO는 열공 중, 왜 딥러닝인가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27일 서울 서초대로 크래프톤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했다. 우상조 기자 게임회사 크래프톤에는 모순적 한 쌍이 있다. ‘이거 한다’ 돌진하는
-
[팩플] 35세, 대학은 중퇴…네이버 최연소 임원이 말하는 '개발자란'
지난 5일 경기 성남시 클로바 사무실에서 만난 정민영 기술 분야 책임리더. 사진 네이버 사설 코딩학원 수료생이 쏟아진 지 수년째인데, 현장에서는 여전히 쓸 만한 개발자가
-
[이도헌의 미래를 묻다] 장애극복은 이미 현실…기술 완성 땐 상상초월 세상 될 것
━ 뇌-기계 연결 이도헌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이번 대입 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해서 화제가 된 학생이 두뇌 전자칩으로 부정행위를 한
-
에어스메디컬, 페북 주최 ‘MRI가속영상 AI복원 대회’서 1위
의료 인공지능(AI)스타트업 에어스메디컬(대표 이진구)이 2020년 페이스북 AI연구소 (Facebook AI Research)와 뉴욕대학교 의과대학(NYU School of M
-
[김문수의 미래를 묻다] 인간 정신 활동의 비밀, AI가 봉인 풀 수 있을까
━ 인공지능의 유혹 김문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경영대학원 부총장 숙련된 농부와 인공지능(AI) 중에 누가 농사를 더 잘 지을까. 네덜란드 바헤닝언 대학은 비닐
-
[트랜D] 반은 맞고 반은 틀린 트럼프… AI도 편견에 빠지는 까닭
문장을 읽고 의미를 간파할 줄 안다는 뜻의 문해력(literacy)처럼, 그래프를 보고 정보를 꿰뚫는 능력치를 도해력(graphicacy)이라고 한다(Balchin, 1972
-
장애인이 자전거 타고 뛴다…사이배슬론대회 도전하는 한국 과학
#하지마비 장애인 김영훈(27)씨는 2년 전부터 주말마다 중앙대에서 로봇 자전거를 탄다. 김씨는 2016년 다이빙을 하다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다. 하지만 '로봇 자전거'에 올라
-
IQ 8 떨어지고 뇌는 10년 늙는다, 무시무시한 코로나 후유증
인간의 뇌를 형상화한 그래픽.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후 '뇌 흐림'(brain fog) 현상으로 인지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문병로의 알고리즘여행] 생물정보학의 초석을 놓은 낸시 웩슬러
문병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어떤 학문 분야에서 엉뚱한 분야의 사람이 결정적인 영감을 주고 발전을 이끄는 경우가 있다. 1968년 23살의 낸시 웩슬러는 어머니가 헌팅턴병이란
-
[문병로의 알고리즘여행] 생물정보학의 초석을 놓은 낸시 웩슬러
문병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어떤 학문 분야에서 엉뚱한 분야의 사람이 결정적인 영감을 주고 발전을 이끄는 경우가 있다. 1968년 23살의 낸시 웩슬러는 어머니가 헌팅턴병이란
-
[트랜D]사람의 뇌와 인공지능을 연결하면 어떻게 될까?
많은 공상과학(SF) 영화에서 인간의 뇌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곤 합니다. 뇌에 데이터를 직접 입력하거나 기억을 삭제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합니다.
-
총영사관 폐쇄 부른 스파이전···美도 혀 내두른 中 유출의 기술
미국과 중국이 상대방의 총영사관을 폐쇄한 것은 오랫동안 물밑에서 벌여온 첩보전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 총성 없는 전쟁의 노출이다. 미국은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지난
-
[신동미의 미래를 묻다] 쓴맛 잘 못느끼세요? 알코올성 질환 조심하세요
━ DNA에 새겨진 ‘신토불이’ 신동미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슬쩍 취기가 오른다. 팀이 회사 내 실적 1등을 한 기념 회식이다. 나는 입사 10년 만에 개인 실적
-
[트랜D]사람과 거의 똑같이 생긴 로봇,불편함을 넘어 공포까지?
2019년 11월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소닉 더 헤지호그’의 예고편이 공개되자 팬들은 패닉에 빠졌습니다. 이 영화는 일본 게임 '소닉'의 주인공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든
-
하버드교수 왜 스파이 됐나···中서 금기어 된 '천인계획 마수'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중국
-
“건강보험 기록으로 4년 뒤 치매 예측 70% 맞춘다”…AI 모델 개발
치매 [pixabay] 복잡한 검사를 받지 않고 과거 의료 기록만으로 알츠하이머(치매) 발병률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이 개발됐다. 지난달 26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일
-
루마니아어로도 번역···전세계 '코로나 족보' 된 韓 행동지침
번역 프로젝트 홈페이지가 개설된 첫날 576명이 들어왔다는 것을 알리는 트윗. [번역 프로젝트 트위터 캡쳐] 질병관리본부가 지난달 2일 배포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지
-
성균관대 우충완 교수팀, 설명 가능한 뇌영상 AI 모델 분석 파이프라인 개발
블랙박스라고 알려진 뇌영상 기반 인공지능 모델의 해석을 모델, 예측 변수, 생물학의 세 가지 수준으로 병렬적으로 접근, 위계적이고 체계적인 새로운 분석 시스템을 구축 및 제안하였
-
세계최초 5G 상용화ㆍ롤러블 OLED TV 기술 개발…2019 한국 과학계 10대 뉴스는?
올 한 해 한국의 과학·기술 연구 성과 중 주목할만한 것들은 무엇일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이 26일 시민 4310명의 투표와 산업계ㆍ학계 등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
운전자 졸았더니 2초만에 '삐-'···뇌파로 졸음운전 막는다
지난해 교통안전공단이 개발한 졸음운전 방지시스템은 운전자의 신체 상태와 차량의 주행 상태를 동시에 파악하는 장치들로 구성돼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최근 개발한 알고리즘은
-
[폴인인사이트] 뇌과학자, 일의 고민에 답하다 "삶은 항해… 바람과 파도의 방향 읽는 것이 중요"
일을 할 때 우리가 품는 고민을 누구에게 털어놓을 수 있을까요. 을 준비하며, 그 중 한명은 뇌과학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왜 나이가 한참 들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