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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치사율 75% ‘니파’ 비상…심하면 48시간 내 혼수상태
인도에서 치사율이 최대 75%나 되는 니파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보건 당국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고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TOI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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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물놀이 후 열 끓더니…'뇌먹는 아메바' 걸린 7살 숨졌다
데이비드 프루이트(7rDavid Pruitt) 사진 CBS 홈페이지 캡처 미국에서 올해도 ‘뇌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Naegleria fowleri)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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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사장님·장애인 직원들...'연매출 17억' 中 꿈의 공장
중국 장쑤(江蘇) 성 쑤저우(蘇州)에는 뇌성마비를 딛고 공장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있다. 이 공장 직원 42명 중 30명은 사장님과 비슷한 처지의 장애인이라고 중국 관영 CCTV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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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 빠른 우한 폐렴…호흡기·눈점막이 침투 경로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66) 요즘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이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28일 현재 4명의 확진자가 나와 비상이다.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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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경보’...경남 지역 모기 71%가 매개 모기
일본뇌염 매개 모기 [중앙포토] 질병관리본부는 “모기감시 결과 경남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하루 평균 1037마리(전체 모기의 71.2%) 채집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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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대학병원서 나흘새 홍역 환자 18명 무더기 발생...의료진 16명
지난 2월 대전의 한 병원에 설치된 홍역 선별진료소 [뉴스1] 경기도 안양시의 한 대학병원에서 나흘새 18명이 무더기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16명이 이 병원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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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홍역 환자 14명으로 늘어..."동남아ㆍ유럽에서 유입된 바이러스"
홍역에 걸리면 나타나는 특징적인 피부 발진 [질병관리본부] 대구 지역에서 발생한 홍역 환자가 14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중 2명은 경북 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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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논란 '안아키' 1년…카페 문닫고 운영자는 구속위기
'자연 치유 육아법’을 주장하는 인터넷 카페 '안아키' 메인 화면. [사진 안아키 홈페이지]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일명 '안아키' 카페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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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산소 대금 못 내…입원 어린이 60명 사망 비극
한 인도 여성이 11일(현지시간) 병원 측의 산소 공급 차단 사태로 숨진 아이를 안고 오열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꺼번에 30명의 어린이가 사망한 건 단순한 비극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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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전국민 수두파티하고 싶다"..'안아키' 김효진 한의사
2013년 문을 연 인터넷 커뮤니티 '약 안쓰고 아이 키우기'(이하 안아키)는 극단적인 자연주의 육아 방식을 고집한다. "아이들에게 필수 예방접종도 맞히지 말라"고 권하고,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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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모기와의 전쟁? 리우올림픽이 위험하다
이집트숲모기 퇴치에 비상이 걸린 브라질의 보건 관계자가 주앙 페소아 인근 폐차장에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다.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신종 전염병들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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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에 유행이더니 … 병원마다 수두 환자
한 어린이가 예방주사를 맞고 있다. 접종 후 1~2주가 지나면 항체가 형성된다. [중앙포토] 지난 15일 오후 GF소아과(서울 서초구 방배동). 오늘만 4명의 수두 환자가 다녀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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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해외여행 갈 때 맞아야 할 백신
신종 플루 백신 덕분에 각종 백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흔히 우리가 예방주사라고 하는 것이 백신이다. 겨울 휴가·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날 때도 백신 접종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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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찌는 폭염 땐 이렇게 대처하세요"
서울소방방재본부는 폭염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본부는 서울시 복지건강국 등 관계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각 소방서마다 독거노인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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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본 뇌염 모기 방역 비상
서울의 기온이 연일 35도를 웃돌아 일본 뇌염 모기가 크게 늘어나 12일 서울 동작구보건소 직원들이 대방동의 한 주택가에서 연막소독을 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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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눈병 조심… 원인균 첫 검출
유행성 각결막염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원인균이 올들어 처음으로 부산지역 환자들로부터 검출돼 방역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부산의 안과 병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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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눈병 조심… 부산서 원인균 첫 검출
유행성 각결막염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원인균이 올들어 처음으로 부산지역 환자들로부터 검출돼 방역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부산의 안과 병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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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모기 첫 발견…뇌염주의보 발령
올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모기가 부산에서 발견돼 국립보건원이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부산시는 지난달 20일부터 최근까지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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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바이러스와 반세기 (53)
53. 비상 걸린 WHO 일본 국립보건원장을 지낸 오야박사를 포함한 일본인 교수 12명이 우메나이교수의 선창에 따라 일제히 일어서서 '이호왕 만세' 를 외친 것이다. 그들이라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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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경보
전국에 일본뇌염 비상이 걸렸다. 국립보건원은 18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일본뇌염 경보를 발표하고 전국 보건소에 방역소독 강화를 지시했다. 보건원은 "지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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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일본 뇌염모기´ 발견
대전에서도 일본 뇌염모기가 처음 발견돼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8일 유성구 외삼동 한 축사에서 채집한 모기 2천128마리 중 2마리가 일본 뇌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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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쓴소리] 말라리아약 북한 보내놓고 "약없다"
경기도 파주군 근처에 살고 있는 주부다. 이 지역에 말라리아 비상이 걸려 가족들에게 예방백신을 맞히기 위해 병원과 보건소에 여러차례 문의했으나 "약이 없어 말라리아 예방접종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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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H가 불러온 공포 '사이버테러' 대응 비상
지난달 26일 사상 최악의 컴퓨터바이러스라는 CIH바이러스 (일명 체르노빌바이러스)가 전세계에서 발병해 국내에만 1천억원 이상의 피해를 끼쳤다. 이에 앞서 3월말에는 전자우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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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뇌염돼지' 비상
말레이시아에서 일본 뇌염이 극성을 부리며 지난해 10월 이후 지금까지 53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따라 말레이시아는 뇌염 바이러스의 숙주로 알려진 돼지 30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