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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산 나눠준 지인 17층서 밀고 발뺌…판사도 놀란 살인범 최후

    재산 나눠준 지인 17층서 밀고 발뺌…판사도 놀란 살인범 최후

      80대 지인과 돈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아파트 17층에서 창밖으로 밀어 살해한 60대 남성이 사건 발생 4년 만에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16일 인천지법 형사13부(호성

    중앙일보

    2023.02.16 12:27

  • 50대 지체장애인, 아파트 승강기 통로에 추락해 숨져…경찰은 자살추정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50대 지체장애인이 아파트 승강기 통로에 몸을 던져 숨졌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14일 오후 9시 40분쯤 서울 중계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지체장애인 오모(

    중앙일보

    2015.05.15 14:12

  • 뇌성마비 장애 딛고 발명가 꿈 이루려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입학한 황수범군

    뇌성마비 장애 딛고 발명가 꿈 이루려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입학한 황수범군

    뇌성마비 2급 장애인 황수범(하남 신장고 졸, 사진 우측 두번째)군이 2015학년도 수시 장애인 전형을 통해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에 입학했다. 평생 목발과 휠체어에 의지해야 하는

    온라인 중앙일보

    2015.03.03 20:20

  • [권석천의 시시각각] 세월호 이후의 세상

    [권석천의 시시각각] 세월호 이후의 세상

    권석천사회2부장 2014년 세월호 사건이 우리 사회를 덮쳤다면 2015년은 가슴을 내려앉게 하는 강력 사건으로 시작되고 있다. 양양 방화 살인, 안산 인질극, 인천 어린이집 폭행,

    중앙일보

    2015.01.19 00:05

  • 쓸쓸한 한가위…안타까운 사연들

    부인이 강제출국 당한 뒤 외롭게 추석을 보내던 40대 조선족이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고 평생을 홀로 살아온 장애인이 처지를 비관, 목숨을 끊는 등 안타까운 사건이 이어졌다. 5일 낮

    중앙일보

    2006.10.06 07:41

  • 배두나 "내 또래의 삶 이제 알것같아요"

    삶이란 거목이 있다. 그리고 당신은 나무꾼이다. 아래가 청춘, 위가 노년이라면 당신은 어느 부분을 택하겠는가. 많은 사람은 아래를 가리킬 것이다. 희망과 에너지로 충만한 시기니까.

    중앙일보

    2001.09.27 07:37

  • 배우 배두나 "내 또래의 삶 이제 알것같아요"

    삶이란 거목이 있다. 그리고 당신은 나무꾼이다. 아래가 청춘, 위가 노년이라면 당신은 어느 부분을 택하겠는가. 많은 사람은 아래를 가리킬 것이다. 희망과 에너지로 충만한 시기니까.

    중앙일보

    2001.09.27 00:00

  • 뇌성마비장애인 취업실패 비관 자살

    30일 오후 10시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승강장에서 뇌성마비 장애인 李모 (29.서울 강동구 천호동) 씨가 휠체어에 탄 채 방화발 마천행 전동차에 뛰어 들

    중앙일보

    2000.08.31 10:04

  • 신체장애·가난 딛고…수능고득점 '환한 웃음'

    올해 수능시험에서는 육체적 장애와 어려운 학업환경을 극복하고 좋은 성적을 거둔 수험생들이 다수 쏟아져 무성한 뒷이야기를 남겼다. "장애인藥 만들래요" 3백83.6점이라는 높은 점수

    중앙일보

    1997.12.21 00:00

  • 뇌성마비 카센터 사장 경영難 비관 자살

    카센터를 운영하던 선천성 뇌성마비 장애인이 경영난을 비관해 가스를 틀어놓고 자살을 기도하다 화재가 발생,불에 타 숨졌다. 26일 오전10시30분쯤 서울송파구마천동 「모빌크리닉」카센

    중앙일보

    1996.02.28 00:00

  • 뇌성마비 두 아들 둔 일본인 쇼지씨 감동의 강연

    『뇌성마비 자녀를 둔 부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부터 희망을 갖고 사는 것입니다.비관스럽고 심리적 갈등도 크겠지만 앞을 보고 자녀와 함께 꿋꿋하게 살아간다면 그 속에서 나름의

    중앙일보

    1994.08.12 00:00

  • 뇌성마비 아들 목졸라/어머니도 불질러 자살

    29일 오전 11시30분쯤 서울 구로3동 1130 강숙자씨(46·여) 집 3층 옥상방에 세들어 사는 안현옥씨(25·여)가 외아들 태송군(2)을 스카프로 목졸라 숨지게한 후 방안에

    중앙일보

    1990.12.30 00:00

  • 지체부자유 재수생|꾸중듣고 투신자살

    20일하오11시쯤 서울가양동43 올림픽대로옆 낚시터에서 지체부자유자인 대입재수생김정수군(19·서울공덕동105)이 어머니로부터 공부를 안한다고 꾸중을 듣고 한강에 투신자살했다. 김군

    중앙일보

    1987.05.21 00:00

  • 아들의 뇌성마비 비관

    지난달30일 하오10시쯤 서울대치1동936의15에 세들어사는 김영배씨 (24·우유배달)가 2m30cm 높이의 담벼락 빗물받이 고리에 허리끈으로 목매 자살한 것을 지나던 인근주민 강

    중앙일보

    1987.02.02 00:00

  • 뇌성마비 중학생이 자살

    뇌성마비로 다리를 저는 중학생이 교사들로부터 꾸중을 듣고 친구들의 놀림을 받자 이를 비관, 자살했다. 28일 낮 12시10분쯤 서울 봉천7동 172의55 남기종씨(45·철도공무원)

    중앙일보

    1981.04.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