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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장애인체육회장 "더 넓은 의미의 장애인 체육 지원이 목표"
정진완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선거 당선인.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패럴림픽 네 글자가 길다고 하더군요." 지난 2월 7일, 강원도 평창군에선 올림픽 개최 3주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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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1년 장애인복지정책 본격 추진 “꿈·자립·쉼터, 장애인에게 든든한 동반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올해 장애인복지 예산을 작년보다 286억 증액된 2,852억 원 편성하고, 장애유형과 가구특성 등을 고려한 장애인 돌봄서비스 확대와 장애인의 인천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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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에 전국 첫 성인 뇌병변장애인 전용시설 문 연다
서울시 마포구 우리마포복지관 2층에 1호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가 문을 연다. 사진은 로비. [사진 서울시] 서울시 마포구에 성인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전용 종합지원시설이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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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중증장애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공공부문에서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서울여자대학교 석좌교수 조종란 신축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명리학에서신(辛)은 보석과 같이 예리하게 다듬어진 금속을 의미한다고 한다. 축(丑)은 얼어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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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가족 속여 4300만원 뜯은 복지원장 “돌려줄 돈 없다”
[연합뉴스] 뇌병변 장애를 앓아 중증장애인으로 분류되는 A씨(61)와 B씨(57) 남매는 2010년 부산의 한 복지원에 입소했다. 복지원장 오모(63)씨는 이들에게 장애인 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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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 '투명', 의료진은 스마트…'코로나 마스크' 아이디어
지난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 사회복지과 사무실. 40대 청각장애인 김모씨가 들어오자 직원들은 곧장 입술이 보이는 투명한 마스크를 썼다. 입 부분이 투명한 재질로 돼 있어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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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수도권 2.5단계, 거리두기 어려운 집회 등서 마스크 의무로 써야
8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각각 오르면서 마스크 착용에도 관심이 쏠린다.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거리두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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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D-1, 사무실서 마스크 안 쓰다 과태료 10만원 낼 수도
24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오른다.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 조정되면서 마스크 착용에도 관심이 쏠린다. 언제, 어디서 마스크를 꼭 써야 할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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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장애인의류리폼지원 캠페인에서 800명에 맞춤 서비스
유니클로의 ‘장애인의류리폼지원 캠페인’에서 맞춤형 리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상종 재단사가 참가자의 치수를 재고 있다. 사진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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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거리두기…2단계땐 사무실서 마스크 안쓰면 10만원
지난달 13일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대중교통·의료기관·요양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 집회 참석자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내원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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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그들이 보이지 않는 이유
채혜선 사회2팀 기자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 사회복지관에 장애인 전용 미용실이 생겼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미용실이 생긴 건 ‘전국 최초’라고 한다. 뇌병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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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장애인체육부문 시상
인천장애인사격연맹 심재용 사무국장과 오광진 한국복지대학교 교수, 그리고 장애인육상 전민재 선수의 어머니 한재영씨가 대한민국 체육상을 수상했다. 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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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헤어’ 남 눈치 안봐도돼요···전국 첫 장애인 미용실 개장
향미씨가 12일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내 '함께 헤어'에서 미용 서비스를 받고 있다. 채혜선 기자 “그동안 미장원 가는 게 얼마나 불편했는지 몰라요. 남들 시선 의식 않고 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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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 논설위원이 간다] “병원에 갈 수 없는 환자 많은데 의대 정원에만 관심”
━ 지역 의사가 느끼는 지역의료의 현실 지난 3일 오후, 태풍은 이미 한반도를 떠났지만, 강원도 하늘은 아직 잿빛이었다. 간간이 뿌리는 비와 갑자기 나타나는 햇빛이 갈팡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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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구 5%가 장애인인데…3명 중 1명만 취업했다
한국 인구 20명 가운데 1명은 장애인이다. 60대 이상 고령자 비중이 높았다. 통계청이 24일 내놓은 ‘통계로 보는 장애인의 삶’ 내용이다. 2018년을 기준으로 장애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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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펴준다"면서, 제2 염전노예 또 있었다…해경 67명 적발
뇌병변 장애 4급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투병 생활은 하는 A씨(58)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결혼했다. 병원에 자주 찾아오던 B씨(46·여)가 몰래 혼인신고를 한 것이다. B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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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7년 연속 대표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인증 획득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7년 연속 대표 홈페이지에 대한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Web Accessibility Ce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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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타고 트램펄린 탈 수 있는 놀이터 생긴다
경기도 수원시에는 전국 최대 무장애통합놀이터가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 놀이터 내 트램펄린은 보호자가 아동의 휠체어를 누르면 바닥이 튀어 오르게 만들어졌다. [사진 수원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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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 동원한 보안사에 필름 뺏겨…31년만에 빛 본 5·18 영화
단편영화 '칸트씨의 발표회'는 5.18 시민군의 끝나지 않는 아픔을 그렸다. [사진 인디컴]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시민군에 참여했던 청년은 누나의 죽음과 고문 후유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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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억원 들여 일상생활 힘든 장애인의 공공일자리 마련
서울시가 스스로 일상생활이 힘들거나 보호시설로부터 자립한 뒤 일할 기회가 없는 장애인들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부산시가 주최한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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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써달라"… 마스크·라면 기부한 뇌병변 장애인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폐광지역 진폐 재해자들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강원 태백 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에 마스크와 편지가 담긴 택배 상자가 배달되고 있다. [사진 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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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연금 430만원 퇴직공무원, 해외증권 투자 어떻게
Q 대전에 사는 남모(59)씨는 공무원연금을 받는 보훈대상자다. 뇌병변 장애 중증장애인 1급으로 공직 근무 중 뇌출혈로 명예퇴직했다. 가족은 전업주부 아내와 자녀 2명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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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사고, 수영장 책임" 대법 첫 판결···13살 은우가 해냈다
6년전 서울의 한 공공수영장에서 물놀이 사고를 당해 시력을 잃은 정은우(13)군이 한글을 다시 배워 편지를 쓰고 있다. [이소현씨 제공/당사자 동의없이 사진 사용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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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동안 100명에게 1억 후원한 공무원…10년째 소년소년가장 돕기 음악회
부산경찰청 이득찬(50) 행정관(왼쪽)이 20년째 후원하고 있는 뇌병변 장애인 신모(61)씨와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사진 부산경찰청 이득찬 행정관] 외벌이 월급으로 지난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