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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고구마, 쌀보다 두배 비싸
고구마는 더 이상 쌀이 없을 때 먹는 '구황작물(救荒作物)'이 아니다. 7일 농협하나로클럽 서울 양재점에 나온 고구마 10㎏의 가격은 3만 원으로 같은 중량의 쌀값보다 훨씬 비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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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 ! 햇사과·햇배 나왔어요
▶ 시장에 나온 햇배와 햇사과 [갤러리아 제공]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시장에는 어느새 가을을 알리는 과일이 하나 둘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가장 먼저 나온 것은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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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Check] 오이 오르고 감자는 내려
시원한 냉채 생각이 나는 요즘 오이 값이 많이 뛰었다. 16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백오이(15㎏)가 2만3000원에 팔리고 있다. 지난 주 1만7900이었으니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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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Check] 상추값 오르고 배추값 내려
이번 주 들어 상추값은 오른 반면 배추값은 내렸다. 19일 농협유통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상추값(100g)은 지난주 300원에서 이번 주 430원으로 올랐다. 43%나 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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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check] 토마토 내리고 대파값 올라
토마토값은 약간 내리고 대파값은 제법 올랐다. 이번 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선 토마토 100g이 320원에 팔리고 있다. 지난주(380원)보다 60원 내렸다. 요리용으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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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타는 배추값
오락가락하는 날씨 탓에 채소값도 덩달아 들썩인다. 이번 주 들어 배추가 포기당 1700원(농협 하나로클럽 기준)으로 지난주보다 500원 정도 뛰었다. 월동배추의 물량이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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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 '귀하신 사과'
설날을 20여일 앞두고 과일 값이 오를 조짐이다. 산지에서 대목을 노려 출하 물량을 조절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과값이 많이 올랐다.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선 부사 사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