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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물가 '2%대' 낮아졌지만…배 103%, 사과 81% 올랐다
김경진 기자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만에 2%대로 둔화했다. 고물가를 견인하던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폭이 전달보다 소폭 내려앉은 영향이다. 하지만 주요 과일 가격이 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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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월 소비자물가 3.1% 상승…두 달 연속 3%대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시민이 대파를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먹거리 가격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물가가 두 달 연속 3%대 상승률을 이어갔다. 2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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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회고록 출간한 박근혜 전 대통령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00 회고록 출간한 박근혜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18대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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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파 1단 1만2000원, 배 1개 5000원 … 설 어떻게 지내나
대파 1단 1만2000원, 배 1개 5000원 ... 설 어떻게 지내나 대파 1단 1만2000원, 배 1개 5000원 ... 설 어떻게 지내나 설 명절을 앞두고 과일과 채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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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활짝 핀 복수초...역대 가장 따뜻한 서울의 입춘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2.04 오후 4:30 반팔 입어도 안 추워요...5일 새벽엔 눈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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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소비자물가 2.8% 올라…6개월 만에 2%대로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사과. 연합뉴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섰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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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폭설로 농산물값 들썩…연말 변수에 '3%대 물가' 둔화 흔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민 모습. 뉴스1 휘발유·경유 가격은 점점 내려가는데, 한파·폭설 여파로 농산물값은 들썩이고 있다. 이런 엇갈리는 지표에 3%대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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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8%…석달째 3%대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뉴스1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3개월 연속 3%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지난 3월(4.2%)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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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3.7% 상승, 5개월 만에 최대폭…경기반등 발목 잡나
5개월 만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5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하락하나 싶던 물가가 다시 뛰기 시작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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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대는 물가 3.7%↑…한은 '금리 인상' 압박 거세진다
소비자가 지난 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맥주를 고르고 있다. 오비맥주는 11일부터 카스 등 주요 제품 출고가를 6.9% 인상한다. 연합뉴스 하락하나 싶던 물가가 다시 뛰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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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9월 소비자물가 3.7%↑…5개월만에 최대 폭 증가
지난 3일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연합뉴스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3.7%에 달해 반년 만에 최대 폭으로 올랐다. 두 달 연속 3%대를 이어갔는데 지난달 국제유가가 뛴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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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고용 '파란불'인데…정부, 올 성장률 전망 0.2%P 낮춘 까닭
정부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낮춰 잡았다. 상반기 경기둔화 폭이 지난해 말 예상했던 것보다 커서다. 상반기 부진하고 하반기 회복하는 ‘상저하고’ 전망을 유지하긴 했으나 제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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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소비자물가 3.7% 올라…상승률 14개월만에 3%대로 둔화
소비자물가. 연합뉴스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14개월 만에 3%대로 내려앉았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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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월 소비자물가 4.2%↑…1년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
소비자물가. 연합뉴스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4% 초반대로 1년 만에 가장 낮은 폭으로 둔화했다. 석유류가 두 달째 하락하고 가공식품의 상승세도 둔화했다. 반면 채소류 등 농산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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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월 소비자물가 4.8%↑…10개월만에 4%대로 둔화
지난 2일 서울 한 이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민들의 모습. 연합뉴스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전월 대비 낮아지며 10개월 만에 4%대로 둔화했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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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물가 여전히 상승세
━ 한국, 1월 소비자물가 5.2% 올라 물가가 급등하면서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이 오르자 서울시내 전통시장 분식집에서도 1일부터 가격을 인상했다. [뉴스1] 다소 진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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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월 소비자물가 5.2% 올라…3개월만에 상승 폭 확대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의 생필품 코너에서 물건을 고르는 시민의 모습. 뉴스1 새해 첫 달 물가가 5% 넘게 오르며 3개월 만에 전월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2일 통계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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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요 지자체 버스·택시·상하수도 요금도 오른다
올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지방 공공요금까지 줄줄이 오르면서 서민의 ‘물가 고통’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1일 기획재정부와 주요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대부분 시도는 택시ㆍ지하철ㆍ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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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올해 소비자물가 5.1%↑…외환위기 이후 최고치
서울 한 대형마트. 연합뉴스 올해 소비자물가가 5%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과 같아 8개월째 5% 이상 웃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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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공공요금 23% 역대 최대폭 상승…물가 오름세 주도
10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7% 상승했다. 올여름 이후 둔화했던 상승률이 석 달 만에 다시 확대된 상황이다. 낮은 원화 가치와 수출 부진에 고물가까지 더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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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물가 5.7%↑ 상승폭 다시 반등…공공요금 최대 상승
10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7% 상승했다. 올여름 이후 둔화했던 상승률이 석 달 만에 다시 확대된 상황이다. 낮은 원화 가치와 수출 부진에 고물가까지 더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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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9월 소비자물가 5.6%↑…두 달 연속 상승세 둔화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 뉴스1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6%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두 달 연속 둔화했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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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소비자물가 5.7% 상승…불안 속 7개월 만에 상승세 둔화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로 내려왔다. 고공 행진하던 물가 상승세가 7개월 만에 꺾였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국내 석유류 가격 상승 폭이 다소 둔화하면서다. 다만 5%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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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8월 소비자물가 5.7%↑…7개월 만에 상승세 둔화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은 시민들이 대파 등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로 내려가 7개월 만에 상승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