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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백발백중! 농구천재 로봇이 나타났다!
키 190cm, 등 번호 70번, 포지션은 슈팅가드, 특징은 던지는 슛 100% 놓치지 않음. 백발백중 모든 골이 들어가는 농구천재가 나타났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슈팅 로봇 '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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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월 20만원, 밤엔 장어집 투잡 … 절박함이 날 일으켰다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경남 FC 1부 승격 이끈 김종부 감독 경남 함안 공설운동장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는 김종부 감독의 얼굴에는 여유 있는 웃음이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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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싱 영웅' 파퀴아오, '무한도전' 출연한다
매니 파퀴아오(왼쪽)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38)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1일 일간스포츠에 "이번 주와 다음 주 미션과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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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51끼 먹방의 신 “종규야, 난 아직 배고파”
프로농구 창원 LG 현주엽 감독은 현역 시절 이루지 못했던 우승의 꿈을 지도자로서 이루겠다는 각오다. 지난 4월 LG와 3년간 계약한 현 감독은 2017~18시즌 개막일인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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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겸업' 강백호, kt와 4억5000만원에 계약
프로야구 kt wiz가 2차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지명한 강백호(18·서울고)과 계약금 4억5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강백호 선수(18)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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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간 강백호 투·타 겸업, 한국판 오타니 뜬다
강백호는 타석에선 홈런을 펑펑 때리고, 마운드에선 시속 150㎞ 강속구를 뿌린다. kt는 ‘이도류(二刀流) ’로 유명한 일본의 오타니처럼 강백호를 당분간 투타를 겸하도록 지도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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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천재’ 강백호 kt 유니폼 입는다
타자면 타자, 투수면 투수, 못하는 게 없는 ‘야구 천재’ 강백호(18·서울고·사진)가 프로야구 kt 유니폼을 입었다. 강백호는 11일 열린 2018 프로야구 2차 신인 지명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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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어' 강백호 뽑은 kt의 육성 방향...투타 '만능' 플레이어
서울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강백호 선수는 투수로는 150km를 상회라는 직구를 던지며, 포수·타자 각 포지션을 넘나들며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강 선수가 2일 오후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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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유치원생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긴 메이커들의 축제
신기한 물건들이 여기저기에 전시되어 있고, 활기찬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이곳은 뭐든지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 ‘영메이커 서울 2017’ 행사장입니다. tong과 소년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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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왕? 홈런왕 꿈꾸는 야구 천재 강백호
농구만화 주인공 강백호가 그려진 농구공을 들고 있는 서울고 강백호. [장진영 기자]"너네 아버지, '슬램덩크' 좋아하시나?"'야구 천재' 강백호(18·서울고3)가 예닐곱 살부터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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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포 만능 강백호의 서울고, 대통령배 4번째 품다
서울고 선수들이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결승에서 경남고를 13-9로 꺾고 대회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환호하고 있다. 1984년 대통령배 결승에도 경남고를 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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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강백호 투타 맹활약...서울고 경남고 누르고 4번째 우승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 서울고와 경남고의 경기가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서울고등학교가 경남고를 13:9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장진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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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비-김태희 동반 출연? '비스'는 나훈아 선생님 기다립니다
'한 끼 줍쇼'에 출연해 서울 김포에 사는 주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가수 이효리. [사진 JTBC] “각 방송사별로 톱 프로그램만 칠 생각이다.”지난달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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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이 된 커리, 처음엔 작고 평범한 선수였다
NBA 스타 스테판 커리(가운데)는 두 차례나 시즌 MVP를 차지할 만큼 최정상급 기량을 가졌다. 또한 선행에도 앞장서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열린 마음의 소유자다.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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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 칸쿠로의 아이러니한 세계, '타이거 앤 드래곤'
[매거진M] 일본의 전통 기예 중 ‘라쿠고(落語)’란 장르가 있다. “옛날 옛적에 말이야, 김수한무와 두루미가…”로 시작하는 일종의 만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차이가 있다면 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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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를 체육 선생님으로 모실 수 있는 기회, 11월까지
‘피겨여왕’ 김연아, ‘천재가드’ 김승현, ‘암벽여제’ 김자인 선수 등 유명 스포츠 스타에게서 직접 운동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서울시는 오는 11월까지 유명 스포츠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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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피겨 ‘평창 리허설’ 입장권 판매율 86% 外
피겨 ‘평창 리허설’ 입장권 판매율 86%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테스트이벤트로 열린 사대륙 피겨스케이팅대회 입장권 판매수익이 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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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내내 작전판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길이 보이죠”
[2017 스포츠 오디세이]이랜드 FC 사령탑 맡은 김병수 감독의 ‘바둑 축구’ 김병수 이랜드 FC 감독은 다리가 불편하지만 선수들과 함께 축구장 안에서 함께 뛰며 움직임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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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11) 스포츠 마케팅? 레드불처럼
연간 60억 개 팔리는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 레드불의 창업 스토리는 억만장자의 일반적인 성공 방정식과는 거리가 있다. 레브불의 성공 마케팅 전략을 분석했다.인류 최초로 맨몸 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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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 화려한 이력과 천재적인 능력의 뮤지션
[사진=케빈오 인스타그램]'슈퍼스타K7' 우승자 출신인 케빈오(Kevin Oh)가 오는 20일 컴백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특히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그의 화려한 이력과 집안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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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웃기는 남자의 첫 악역…뭘 연기하든 ‘정성화답게’
정성화(41)는 영화 ‘스플릿’(11월 9일 개봉, 최국희 감독)에서 징글징글한 악역을 맡았다. 도박 볼링 선수로 뛰는 철종(유지태)을 집요하게 괴롭히는 일명 ‘두꺼비’, 두중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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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게임을 꿈으로 실현시킨다, 한국게임과학고
이제 장래희망을 ‘게임’으로 말할 수 있는 시대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게임시장은 9조원(2014년) 규모로 성장했다. 산업이 커진 만큼 진로로 희망하는 청소년들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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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은 꼭 ‘잠수’타는 바이올린 천재의 무대
1990년대 세계 클래식 음악계를 평정했던 20대 남성 바이올린 트로이카가 있었다. 러시아의 막심 벤게로프와 바딤 레핀, 그리고 미국의 길 샤함이 바로 그들이다. 1970년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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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백일 때부터 책 읽어주니, 나중엔 아이 혼자 수천 권 읽더군요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가족소년은 자연을 벗 삼아 놀았다. 강원도 강릉에서 지낼 때는 물론 서울에 올라온 후에도 남산에 올라 개울에서 가재를 잡았고, 방학만 되면 강릉에 내려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