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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실내 분위기'를 쇼핑해볼까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가 테마형 쇼핑공간으로 변신했다. 한때 수입가구점 일색이던 이곳에는 외환 위기 직후 상당수의 수입가구점이 사라졌다. 그곳에 속속 국내 가구업체들이 모델하우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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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은 내손으로 지키자"
『우리집·우리마을 내손으로 지키자』-. 최근 살인·강도·폭력 등 강력사건이 잇따르자 시민들이 『경찰의 치안능력을 믿을수 없다』며 스스로 각종 방범대책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모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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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아들이 낸 교통사고|아버지가 허위로 자수
서울강남경찰서는 17일 운전면허없이 차를 몰다 사고를 낸 아들대신 자수한 이종환씨(62·경기도부천시원종동삼경아파트 2동105호)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혐의로 입건하고 아들 영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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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상권겨냥 거의강남포진|강남·북 전문시장 가이드
청과와 농수산물에 집중되었던 전문시장의 흐름이 조명 기독교용품 신발등각종 공산품으로 세분화되면서 최근들어 강남지역에 전문시장 상권이 새로형성되고 있다. 강북지역이 기존의 전문상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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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밀집지역등 부도심으로 뻗어가 |백화점이 손님 찾아간다
86 아시안게임·88 올림픽등을 앞두고 성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중 하나가 유통업. 기존 대형업체의 규모확장은 물론, 새로운 기업들의 참여도 활발하다. 예전같으면 으례 도심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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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의 새모습…「전문백화점」|의류이어 꽃배달·조명기구·벽돌까지
한가지 품목만을 집중적으로 전시, 판매하는 전문백화점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미 의류와 무공해식품이 전문상가로서 발판을 굳힌 이래 최근 들어서는 꽃배달·벽돌·조명·종교용품등 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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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천원짜리 호화 단독주택 분양|광명건설서 동숭동 낙산장터에 27채지어
○…한 채에 1억5천만원짜리 호화 단독분양주택이 등장했다. 대구에서 사세를 뻗치던 광명주택(대표 이수왕)이 서울 종로구 동숭동 낙산장자리의 대지2천2백30평에 68평형 단독주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