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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메이저 퀸, 역사는 계속된다
골프여왕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 그리고 김효주(21·롯데)와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공통점은-.메이저 대회 기록을 경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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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역대 최고 세계랭킹 3위 도약, 박성현 10위
전인지 선수 [사진 LPGA 제공]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세계랭킹 3위로 도약했다.전인지는 19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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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인비, 이번엔 인지
박인비가 지난달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전인지가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메이저 최소타 기록을 세운 전인지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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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4㎝ ‘괴물’ 아마추어 드라이버로 280야드 훌쩍
성은정 선수가 호쾌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 KLPGA]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나 최연소 ‘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19·뉴질랜드), ‘괴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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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손흥민, 16일 손연재, 18일 천하장사 만만세
한가위 연휴(14~18일)에도 스포츠 경기는 계속된다.프리미어리그 손흥민(24·토트넘)은 유럽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대장정에 나선다. 토트넘은 15일 오전 3시45분(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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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출전권 도전 박성현, 에비앙 챔피언십 "당차게 돌파하겠다"
가장 부담스러운 대회 앞두고 있는 박성현. [사진 KLPGA 제공]호리호리한 체구에도 폭발적인 장타로 필드를 정복하고 있는 박성현(23·넵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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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KLPGA 투어 단일 시즌 최다 상금 신기록
박성현(23·넵스) [사진 KLPGA]박성현(23·넵스)이 가볍게 컷을 통과하며 단일 시즌 최다 상금 신기록을 세웠다.박성현은 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하늘코스에서 열린 K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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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장 샷’ 벌타 먹은 박성현, 4타 뒤집고 챔피언 먹었다
3라운드에서 슬로플레이 끝에 벌타를 받고도 마지막날 역전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 샷을 하기 위해 2분 가까이 지체하다 벌타를 받았다. 최종 4라운드에서 홀아웃하면서 갤러리에게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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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KPGA 군산CC 전북오픈서 '10년 묵은' 한 시즌 3승 도전
10년 동안 끊긴 한 시즌 3승 달성 기록에 도전하는 최진호. [사진 KPGA 제공]2011년 첫째 아들을 낳은 뒤 최진호(32·현대제철)는 항상 가족과 함께 우승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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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생일에 첫 우승한 김예진 "생애 최고의 생일"
21세 생일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예진은 생애 최고의 생일을 보낼 수 있게 됐다.[KLPGA]올 시즌 컷 탈락 9번. 톱 10은 단 한 번에 그친 무명 김예진(요진건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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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러시아 미녀 골퍼 마리아 베르체노바의 골프 패션을 보니
[AP=뉴시스] [로이터=뉴스1][AP=뉴시스] [로이터=뉴스1]116년 만에 올림픽에 귀환한 여자 골프에서 박인비가 21일(한국시간)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최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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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노보기 우승으로 KLPGA 시즌 5승 수확
노보기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 [사진 KLPGA 제공]박성현(23·넵스)이 시즌 5승을 노보기 우승으로 장식했다.박성현은 7일 제주 오라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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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브리티시 여자오픈서 미국행 티켓 확정?
브리티스 여자오픈에 출전하는 박성현. [사진 KLPGA]박성현(23·넵스)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카드 획득을 노린다.박성현은 28일부터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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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 뒤진 11번홀, 17세 성은정 드라마가 시작됐다
17세 ‘장타 소녀’ 성은정의 멋진 샷 모습. [사진 KLPGA, USGA]한국 여자골프에 또 한 명의 대형 신인이 탄생했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박인비(28·K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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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4억3000만원, 고진영 최고의 날
고진영고진영(21·넵스)이 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하늘 코스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합계 13언더파로 정희원(25·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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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미국 진출 긍정적 "여건 되면 가겠다"
박성현. [KLPGA 제공]박성현(23·넵스)이 미국 진출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박성현은 1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하늘 코스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1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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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두번째 샷' 박성현-리디아 고 US오픈 우승 놓쳐
박성현(23·넵스·왼쪽)과 리디아 고(19) [중앙포토]박성현(23·넵스)이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인근 코르데바예 골프장에서 끝난 US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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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양궁 남녀 대표팀, 3차 월드컵 동반 우승 外
양궁 남녀 대표팀, 3차 월드컵 동반 우승장혜진(29·LH)·기보배(28·광주광역시청)·최미선(20·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대표팀이 19일 터키 에서 열린 양궁월드컵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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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휘두른 허인회, 두 홀 연속 ‘양 파’로 눈물
허인회현역 상병인 허인회(29·상무)는 소문난 장타자다. 29일 강원 홍천의 힐드로사이 골프장에서 벌어진 남자프로골프협회(KPGA)투어 넵스 헤리티지 최종 4라운드. 허인회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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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 또 대형사고, 두 홀서 OB 4방 18타
허인회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이름이 높다. 드라이브샷 거리를 늘리기 위해 다른 선수보다 3cm이상 긴 10cm짜리 롱 티를 쓴다. 허인회의 드라이브샷 모습. [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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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 허인회 "매 홀 버디잡아 우승 도전"
28일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를 잡은 뒤 특유의 충성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상병 허인회. 그는 "최종일에 18홀 내내 충성 세리머니를 할 수 있도록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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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파 정대억,이름처럼 억대 상금 주인공될까?
풀 시즌 첫 해 넵스 헤리티지에서 우승 기회를 잡은 정대억. 큰대(大), 억억(億)이라는 한자 이름을 쓰는 정대억은 이번 대회에 걸린 1억원이 넘는 상금을 놓고 최종일 최진호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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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 차 선두 최진호,넵스서 시즌 2승 예약
한 달 만에 다시 우승 기회를 잡은 최진호. 올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17언더파로 2위에 3타 차 우승을 거둔 그는 "이번 대회에서 더 나은 스코어로 우승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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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김봉섭,하늘의 어머니에게 바친 세리머니
넵스 헤리티지 2라운드에서 6언더파 공동 7위에 오른 김봉섭. 2013년 모친상을 당한 그는 3년 째 버디를 잡을 때마다 하늘을 향해 세리머니를 한다. 사진=KPGA 제공오는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