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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도시락 나눔, 건강닥터 …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
신천지예수교회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찾아가는 건강닥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회는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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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세상의 중심에 서다···10월 11일 세계 여자아이의 날
[사진 플랜코리아] 10월 11일 ‘세계 여자아이의 날’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소녀들이 대통령, 총리, 기업대표, TV쇼 진행자가 된다. UN이 선포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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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생리 여성 격리하는 '차우파디' 불법화
네팔 의회가 생리 중인 여성을 격리하는 행위를 불법화하고 처벌 규정을 마련했다고 9일(현지시간) 알자지라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네팔 의회는 이날 “생리 중인 여성과 출산한 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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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평화의 소녀상’ 일주일만에 철거 위기…왜?
유럽 최초로 독일에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이 제막식을 한 지 일주일도 안돼 철거 위기에 놓였다. 일본 정부가 철거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의 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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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초 평화의 소녀상... 독일에 세워졌다
유럽에서 처음으로 독일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다. 수원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독일 평화의 소녀상 건립 건립추진위원회'가 3일 세운 '평화의 소녀상'에 안점순 일본군 위안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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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독일에 처음 '평화의 소녀상' 들어섰다
지난 1일 대구시 중구 2ㆍ28 기념중앙공원 앞 인도 위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프리랜서 공정식] 유럽 땅에도 ‘평화의 소녀상’(이하 소녀상)이 세워졌다. 독일 남부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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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의 한 병원에 소녀상이 세워진 이유는?
27일 경남 김해시 내동 서울이비인후과의원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사진 김해서울이비인후과의원] “아픈 역사라 하더라도 반드시 기억하고 후손에게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에 소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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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아닌 길을 간다, 이번엔 바이칼호 700㎞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바이칼 호수 위 700㎞ 거리를 홀로 걷는 모습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그 외롭고도 위험한 도전에 나선 한국인 여성이 있다. 키 158㎝, 몸무게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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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한다'고 격리됐다가 사망한 15세 소녀
[사진 The Kathmandu Post]생리를 한다는 이유로 격리돼 헛간에 갇혀있던 소녀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0일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네팔의 15세 소녀 로샤니 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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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아리랑TV, 11월 2일 ‘아리랑 프라임-Future of Girls, Our Future’ 방영
여성 상위시대라고까진 힘들더라도, “여자라서 행복해요”라는 광고 문구가 나올 정도로 남아선호 사상이 사라지고 고부갈등은 옛말이 된 지 오래인 우리에게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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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아동권리협약 31조는 우리들 놀 권리 보장하지요
아동을 거치지 않고 어른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좋은 어른은 좋은 아동기를 보내야 될 수 있고, 아동기를 잘 보내기 위해선 기본적인 권리가 보장돼야 합니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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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방방 뛰다 흘린 동전은 기부…퍼네이션을 아시나요?
by 대동세무고지부 퍼네이션(Funation)이라는 말을 들어 보았는가? 'Funation'은 Fun(재미)과 Donation(기부)이 합쳐진 말로, 재미있는 기부를 뜻한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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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지속가능한 개발목표 위해선 세계시민교육 필요
이케다 다이사쿠국제창가학회(SGI) 회장제66차 유엔공보국(DPI) NGO 콘퍼런스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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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삼촌 고쳐줄 의사 될래요" 부모 잃은 아이의 희망가
1년 전 네팔 대지진으로 부모를 잃은 더마(오른쪽)와 비수노가 지난달 24일 네팔 중북부 라수와 지역에 있는 집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과목으로 더마는 영어, 비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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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이천희가 홍보대사 外
이천희가 홍보대사한국해비타트는 배우 이천희(37)씨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씨는 ‘희망 손글씨’ 캠페인의 첫 참가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해비타트 응원 문구를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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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길!] 지속 가능한 개발, 과연 가능할까?
한비야국제구호전문가세계시민학교 교장지속 가능한 개발이라니, 그게 가능하단 말인가? 심히 의심스럽다. 네팔 오지마을을 상상해보자. 대대로 찢어지게 가난한 산속 마을에 마을사람들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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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이유로 배움 포기 하지마” 교육 소외국 아이들과 1:1 결연 캠페인
굿네이버스는 해외 빈곤국 여아의 교육을 지원하는 ‘Be my sister’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 굿네이버스]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여자아이가 전 세계 3100만명에 이른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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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바이러스와의 ‘밀당’은 숙명, 담담히 의연히 대처할 일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한강 둔치에 괴생물체가 출현했다.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먹어치우고 급기야 한 소녀를 납치했다. 가족들은 소녀가 죽은 줄 알고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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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와의 ‘밀당’은 숙명…의연하게 대처하자
고미숙 고전평론가 한강 둔치에 괴생물체가 출현했다.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먹어치우고 급기야 한 소녀를 납치했다. 가족들은 소녀가 죽은 줄 알고 장례식까지 치렀지만 그날 밤 전화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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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라도 더 살리려 … 재난 덮친 곳 어디든 가죠
“네팔에 병원과 보육원·학교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25일 발생한 네팔 지진 현장에서 의료봉사를 한 정근(55·대한결핵협회장·사진) 그린닥터스 이사장의 말이다. 그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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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 사망 6200명 … "유럽인 1000명 소재 파악 안 돼"
지난달 30일 4·25 네팔 대지진의 진앙에 인접한 구르카 지역에서 한 소녀가 어린 동생을 안은 채 물을 마시고 있다. 천진난만한 표정의 이 아이들이 네팔의 미래를 이끌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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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 취재 CNN 의학기자, 현지서 뇌수술 집도
CNN 의학전문기자이자 외과의사인 산제이 굽타(왼쪽 둘째)가 네팔 지진으로 다친 8세 여아의 뇌 수술을 지난 28일 집도했다. 그는 이라크전, 아이티 대지진 취재 때도 직접 메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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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의학전문기자 산제이 굽타, 네팔 현장서 수술 집도
산제이 굽타 의학전문기자 산제이 굽타_CNN의학전문기자 산제이 굽타 수술집도 장면 5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네팔 지진 현장에서 의학전문기자가 부상자의 뇌 수술에 참여했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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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kg 등짐 진 소녀는 3000m 산도 거뜬히 넘었다
히말라야에서 소녀 짐꾼은 처음이었다. 구마리(오른쪽)와 산티는 사내 짐꾼들과 똑같이 25㎏의 짐을 나눠 짊어졌다. 네팔 고산족은 강인하다. 히말라야라는 척박한 환경이 이들에게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