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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태백경찰서 집단 성희롱, “전원 파면하라!”
신입 여성 경찰관을 성희롱한 강원 태백경찰서의 남성 경찰관 16명의 파면을 요구하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지난 3월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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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손정민 사건 변사심의위 개최 “위원장 경찰서장, 외부위원 4명으로 확대”
서울 반포한강공원 고(故) 손정민씨 추모현장. 연합뉴스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씨의 사망 경위를 수사해온 경찰이 변사사건심의위원회(심의위)를 열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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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니머스 “머스크, 당신 임자 만났어”
일론 머스크(左), 어나니머스(右) “당신이 제일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이번엔 임자 만난 거야. 기대해.” 국제 해커집단 ‘어나니머스’(Anonymous·사진 오른쪽)가 일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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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니머스, 머스크에 섬뜩 경고 "넌 임자 만났어…기대해"
국제해커집단 어나니머스가 지난 5일(현지시간) 유튜브에 '머스크에게 보내는 어나니머스 메시지'라는 영상을 올려 그의 가상화폐 시장 개입을 경고했다. [유튜브 캡처] "당신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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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백신 1300만명은 순항, 85년생 보수당대표도?…종부세 개편은 난항 (24~28일)
5월 넷째 주는 방탄소년단(BTS)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4관왕 뉴스로 시작됐다. '국가주도의 하이재킹'이 주초에 세계를 놀라게 했다. ‘유럽의 북한’이라는 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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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수영하던 그 남자 찾는중" 정민씨 의혹 첫 경찰 해명
한원횡 서울경찰청 형사과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한강 대학생 사망사고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경찰은 이 자리에서 손 씨 사망 사건에 대해 "현재까지 변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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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실패 中30대 '분풀이 폭주'…CCTV 찍힌 참혹한 순간[영상]
지난 22일 중국 다롄시에서 발생한 사회 보복식 교통사고 발생 현장이 담긴 CCTV 영상. 검은색 사고 차량이 초록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행인을 향해 급가속하며 다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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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값은 71년전 지불했습니다" 참전용사 찾아다니는 남자
오는 16일 대전현충원 현충탑에 대전ㆍ충남 지역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10명이 자리한다. 이곳에서 노구의 용사들의 모습이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된다. 사진은 액자에 담아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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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공무원 잡는다고 코로나가 잡히나?"
직원들이 코로나19 공무원 회식·모임 전면 금지 시행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 당국이 26일부터 1주일간을 '특별 방역관리주간'으로 지정했습니다. 코로나19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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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6인 술자리 식당 사장, 하필 CCTV 꺼졌단 게 말되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서울 중구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다만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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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백악관 미련···400만원 짝퉁 '결단의 책상' 샀다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 안에 마련한 트럼프 전 대통령 개인 집무실 모습. 미국 대통령 전용인 ‘결단의 책상’과 비슷한 디자인 책상을 들여 놓았다. 벽에는 지난해 독립기념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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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난자로 만든 시험관 아이"···온라인서 번진 '구미 미스터리'
경북 구미에서 숨진 3살 여아의 외할머니로 알려졌지만 DNA 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A씨가 지난달 17일 구미경찰서에서 대구지검 김천지청으로 호송되고 있다. A씨는 취재진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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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피의 토요일’…114명 사망, 한살 아기도 고무탄 부상
28일 미얀마 양곤에서 군부 쿠데타 반대 시위자가 불타는 바리케이드 주변으로 도망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얀마 군부가 평화 시위를 강경 진압하면서 지난 27일 44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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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아시아인이 바이러스냐”
e글중심 백인 남성의 총격으로 한인 4명을 포함해 아시아계 여성 6명이 숨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 사건 이후 미국 전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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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경찰 "용의자, 섹스 중독 문제"… 비판 일자 "인종 혐오 배제 안 해"
한인 마사지 업소 앞에 놓인 꽃다발과 글.. [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의 '골드 스파' 앞에는 한가득 꽃다발이 쌓여있었다. 총기 난사에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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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죽인 범인에 "나쁜 날이었다"···美 발칵 뒤집은 경찰 한마디
애틀랜타 총격사건의 용의자 로버트 에런 롱(21). UPI=연합뉴스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 사건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경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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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혼자 걷고 싶다"…30대女사망 사건에 英 왕세손비도 나섰다
영국 런던에서 귀가 중 납치·살해된 30대 여성을 추모하는 물결이 거세지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른 법원의 집합 금지 명령에도 수백 명이 집회를 강행하면서다.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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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이다영 자매, 학폭 의혹 시인…자필 사과문 발표
흥국생명의 스타 쌍둥이 자매 이다영(앞)과 이재영 [연합뉴스]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쌍둥이 선수 이재영(25)과 이다영(25)이 과거 학교폭력(학폭) 가해자였음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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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선수 학폭 의혹 일파만파, 피해자 "사과 원한다"
유명 여자 프로배구 선수 A가 학교폭력(학폭) 파문에 휩싸였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네티즌 B 씨는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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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더니 딱 걸린 마오타이·우량예…미담이 괴담 됐다
중국 칭다오 청양구의 한 빈곤층 가구를 당 간부 등이 지난 3일 위로 방문을 한 뒤 공개한 사진. 병당 30만원이 넘는 마오타이 등 고급 술병이 눈에 뛴다. [웨이보 캡쳐]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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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쳤다고?"…'나홀로 집에' 꼬마 향한 쓸데없는 걱정
맥컬리컬킨이 2015년 출연한 웹 드라마 'RYVRS'의 한 장면. '나홀로 집에' 케빈을 떠올리게 하는 대사, "망할 크리스마스에 8살짜리 꼬마가 집에서 두명의 도둑과 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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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폭설도 막지 못했다…22km 걸어 출근한 의료진 [영상]
코로나19 확산에다 최악의 폭설까지 겹친 스페인에서 환자와 동료를 위해 눈길을 헤치며 출근하는 의료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스페인에 폭설이 내리자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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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탕 아닌 전기탕이었다"···中서 7명 감전, 1명 의식불명
중국 쓰촨성의 온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날벼락을 맞았다. 노천탕에 들어갔다 갑자기 전기가 흘러 7명이 감전됐다. 1명은 의식불명의 중태다. 지난달 29일 중국 쓰촨성 쯔공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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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등본상 분리된 가족은?”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 실효성 논란
2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한산하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성탄절인 25일 직전부터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