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가 독자 개발한 홀로그래피 현미경...미 하버드대에서도 쓴다
박용근 KAIST 물리학과 교수. 박 교수는 홀로그래픽 현미경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 학술지 네이처 포토닉스 10월호 초청 리뷰 논문을 게재했다. [사진 KAIST] 한국과학
-
사람 피부 속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광학 현미경 개발
Cass 현미경 영상. 1mm 밑의 물체도 선명히 보인다. 최원식 교수사람의 피부 속을 고해상도로 볼 수 있는 광학현미경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컴퓨터단층촬영(CT)ㆍ자기공명영
-
160억 년에 1초 틀리는 시계 만들었다
160억 년에 1초밖에 오차가 나지 않는 초고정밀 광격자(光格子)시계를 일본 도쿄대 연구팀이 개발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세슘 원자의 전자파 진동수로 1초를 정의하는
-
'160억년에 1초 오차' 초정밀 시계 개발
160억년에 1초밖에 오차가 나지 않는 초고정밀 광격자(光格子) 시계를 일본 도쿄대 연구팀이 개발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세슘 원자의 전자파 진동수로 1초를 정의하는
-
세계 최고수준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국내 연구팀이 개발
친환경적이지만 발전단가가 비싼 태양전지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한국화학연구원 석상일 박사(성균관대 에너지과학과 겸직 교수) 연구팀은 값싼 무기물
-
유리창이 TV로 바뀐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유리 기판 위에 발광다이오드(LED)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유리창이 바로 조명이 되고, 디스플레이로 쓰일 수 있는 획기적인 연구 성
-
수백㎞ 떨어진 곳에서 10억분의 1m 오차로 거리 측정
수백㎞ 떨어진 곳에서도 1㎚(나노미터, 1㎚는 10억분의 1m)의 오차 이내로 그 거리를 알아낼 수 있는 정밀 거리 측정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KAIST 기계항공시
-
싫증 난 벽지·가전제품 색깔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면?
빨간색 승용차가 주유소의 기계식 자동 세차장을 통과하면 파란색으로 바뀌어 나온다. 상상으로만 가능할까. 서울대 신공학관 연구실에서 최근 만난 권성훈(34)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는
-
고등광기술연구소 광섬유·태양전지 세계가 알아줘
광주과기원 펨토과학연구실. 대학원생들이 새로운 광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정보통신공학동엔 색다른 현판이 걸려 있다. 이 현판엔 ‘이곳은 광주 광산업 육성 및
-
[과학칼럼] 빛을 천천히 가게 할 수 있나요 ?
오래전에 일일 과학교사로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빛'이란 주제로 강의한 적이 있다. 강의 중 5학년 학생의 기발한 질문이 지금도 생각난다. 빛이 가장 빠르다고 했는데 빛을
-
[과학칼럼] 나노가 만드는 아름다운 빛깔
반짝 추위가 있었지만 입춘이 지나서인지 이내 사그라든다. 벌써 섬진강변 어느 마을에선가는 매화꽃 봉오리가 터질 준비를 하고 있지 않을까. 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들은 제각각 아름다